"눈 떠보니 유명인" 빌런 낙인에 악플 감당…해외선 극단적 선택도

출연자 간 경쟁구조·선악 이분법적 편집 등 구조적 문제 출연진 심리검사, 방송 중 SNS계정 중단 등 보호책 필요 연애 리얼리티 등을 중심으로 일반인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다. 방송 중 왕따 논란 등으로 도 넘는 악플에 시달리는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검증을 거치지 않은 채 '불륜' 등 과거 사생활이 폭로되는 경우도 나왔다. 해외에서는 일반인이 방송에 출연한 후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도 있었다. 일반인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전 조치는 물론, 심리 상담 등 사후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빌런'으로 낙인찍힌 출연자 '극단적 선택'도 ━일반인 출연 프로그램의 위험성 중 하나는 '사생활 노출'이다. 신상이 특정되는 것은 물론 방송에 나오지 않은 개인 정보까지 온라인에 퍼지곤 한다. 일반인은 연예인처럼 언론 대응이나 이미지 관리 경험이 없어 위험성이 더 크다. 방송 중 '빌런'으로 낙인이 찍히는 경우에는 악플까지 감당해야 한다. 일명 '악마의 편집'에 당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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