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의 행방이 나흘째 오리무중이다. 11일 대전 오월드와 대전시에 따르면 '늑구'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동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수색 범위가 넓고 산악 지형으로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색 당국은 늑구가 은신했을 가능성이 높은 오월드와 보문산 일대 중심으로 드론 투입을 확대해 공중 수색에 나섰다. 야간에는 열화상 장비를 활용한 정밀 탐색까지 진행했지만 아직 뚜렷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대전시는 시민 안전을 고려해 보문산 일대 등산과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늑대가 야생성이 강한 동물인 만큼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며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절대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밝혔다. 한편,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 30분께 오월드 사파리 사육장 흙바닥을 파고 울타리 아래로 탈출했다. 오월드는 개장 전 점검 과정에서 사파리 늑대무리 20여 마리중 1마리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자체 수색을 벌이다 40여분 뒤 중구와 소방에 신고했다. 늑구는 2024년 1월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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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6살 손자 쇠파이프로 위협…50대 할아버지 체포
술 마시고 어린 손자를 쇠 파이프로 위협한 50대 할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46분쯤 부천시 원미구 자택에서 술 마신 상태로 손자 B군(6)에게 쇠 파이프를 휘두르면서 위협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가족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B군과 분리 조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10세 미만 사건이라 경기남부청에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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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따돌림 조사하라" 잇단 민원에...충주시 "우려한 일 없어"
충북 충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던 김선태 주무관, 일명 '충주맨'이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진 뒤 국민신문고 민원이 등장했다. 지난 24일 충주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에 대한 집단 따돌림이 있었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민원이 최근 여러 개 접수됐다"고 확인했다. 충주시 감사담당관실은 실제 홍보담당관실이나 주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혹을 조사하기도 했으나 그런 일을 없었다고 전했다. 김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뒤 온라인에서는 공무원 조직의 폐쇄성과 시기심에 밀려 조직을 떠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왕따설' '내부 갈등설' 등과 관련해 김 주무관은 지난 16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국민신문고 민원까지 등장하자 지역사회에서는 김 주무관이 충주시를 떠나는 이유를 조길형 전 시장의 사퇴에서 찾는 게 빠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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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족여행 간 40대 아빠 참변...자녀와 '바다 수영' 중 익사
태국 남부 휴양지의 한 해변에서 자녀와 함께 수영하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한국 시간) 워크포인트뉴스23 등 태국 매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지난 22일 오후 3시쯤 끄라비주(州) 라일레이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한국인 이모(48)씨를 바다에서 구조했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씨는 끝내 숨졌다. 이씨는 최근 아내, 자녀와 함께 태국을 방문했으며 라일레이 해변에서 자녀와 수영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인은 익사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정밀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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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예뻐, 인정?" 팬클럽마냥 우르르...'모텔 살인녀' 팔로워 폭증
살인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된 21세 여성 김모씨 '미화 논란'이 야기된 가운데, 김씨 것으로 추정되는 SNS(소셜미디어) 계정의 팔로워 수가 약 50배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씨 SNS로 추정되는 계정의 주소가 공유됐다. 해당 SNS 계정의 팔로워 수는 열흘 전 200명가량이었는데, 이날 오전 기준 1만1000여명까지 50배 이상 늘었다. 김씨 SNS 추정 계정의 상단 고정 게시물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대다수 누리꾼은 비판 댓글을 적었지만, 일부 누리꾼은 김씨 범행을 미화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들은 "누가 뭐래도 저는 당신 편입니다", "나중에 출소하시면 저랑 만나 소주 한잔 해요", "나이 어리고 앞길 창창한 청년이 실수한 것인데 선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씨 사건 관련 게시물이나 유튜브 영상 등에는 김씨 외모를 칭찬하며 범행을 미화하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와 피해자와 유족 등에 대한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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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식당서 춤춘 김규리 "영업 정지 아냐, 악플러 자료 넘길 것"
그룹 DJ DOC 이하늘, 정재용이 운영하는 곱창 가게가 배우 김규리의 팬미팅 이후 구청 단속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식당이 영업정지 2개월을 받았다는 설이 나온 가운데 김규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4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업정지 2개월'이라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 여기저기 확인해봤다"고 적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규리tv몹시' 구독자들과 함께 해당 곱창 가게에서 정모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일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가능성과 영업 정지설이 제기됐다. 실제로 구청에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규리는 "너무 놀라 이하늘에게 직접 연락을 드렸다"며 "확인 결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라고 한다"라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문제가 없는데 문제를 만들려는 상황처럼 보인다"며 "정확히 알지도 못한 채 남을 공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관련 사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I(인공지능)에 질의한 내용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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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신" 정의선의 '6륜 무인소방로봇', 연기 뚫고 화염 속으로
24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119특수구조대 훈련장. 화재 현장으로 낮고 묵직한 차체의 6륜 무인소방로봇이 천천히 전진했다. 조종기가 작동하자 로봇 전면에서 강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고, 짙은 연기를 가정한 훈련용 연막 속에서도 카메라 화면에는 구조물 형상이 또렷이 잡혔다. 현장에 모인 대원들은 로봇의 기동과 방수 시연을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날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을 열고 고위험 화재 현장에 투입될 로봇 4대를 소방청에 공식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에만 700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달에도 산불이 잇따랐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제조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했다"며 "이 로봇이 위험한 현장에 먼저 투입돼 대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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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 날벼락..."모텔서 성폭행" 전 여친 거짓신고, 무슨 일?
지갑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2024년 10월19일 오전 2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달서경찰서 앞 노상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전 남자친구 B씨한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침대에 누워있는데 B씨가 성폭행했다"고 허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사 결과 A씨는 같은 달 16일 오후 B씨와 대구 중구 한 모텔에서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모텔에 두고 온 가방 속 지갑이 없어지자 연락이 닿지 않는 B씨를 신고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군복무 중 성폭행으로 무고당해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하는 등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다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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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성폭행 노영대, 춘천 거주" 주민들 불안...성범죄 추가 전력까지
자매 성폭행범 노영대(46)가 출소 후 강원 춘천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대 시절에도 성범죄를 저질렀던 그의 전력이 추가로 드러났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노영대는 10대 시절인 1998년 10월 법원에서 특수강도강간죄로 징역 장기 5년, 단기 4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2004년 7월 절도죄 등으로 징역 4년, 2008년 절도죄 등으로 징역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후 2010년 12월 야간주거침입절도죄로 징역 1년, 2011년 야간주거침입절도죄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영대는 2012년 12월 11일 오전 4시 30분쯤 20·30대 자매가 함께 살던 경기 고양시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3년과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 10년을 선고받았다. CCTV 분석 결과 노영대는 아파트 6층 베란다 창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올라가 집 안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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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시키고 38초 뒤 "한잔 더", 이게 잘못?...스벅 '면박 응대'에 뿔났다
스타벅스 직원의 무안 섞인 응대가 SNS(소셜미디어)를 타고 번지며 업계 1위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서비스 논란으로 비화하고 있다. A씨는 최근 SNS를 통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약 40초 후 재주문을 했다가 직원에게 면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영수증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 32분 47초에 첫 주문을 했다. 그리고 38초가 지난 오후 9시 33분 25초에 두번째 주문을 넣었다. A씨는 "처음에 커피를 주문하고 그 자리에 서 있다가 갑자기 한 잔 더 마시고 싶어서 하나 더 주문했다"며 "그런데 주문 받던 파트너가 '다음부터는 한 번에 주문해주세요'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가 "네? 이게 한 번 (주문) 아니에요?"라고 반문하자 직원은 "QR(정보인식부호) 찍으셨잖아요"라고 답했다. 결제를 두 차례 나눠 진행했기 때문에 한 번에 주문한 게 아니란 취지로 풀이된다. A씨는 '내가 뭘 잘못한 건가'하는 생각에 직원에게 다시 가서 "아까 그렇게 말씀하신 거 맞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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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줄게" 시아버지 제사 떠넘긴 시누이들...돈도 안보내고 '잠적'
시누이들이 연로한 어머니를 핑계로 올케에게 제사를 떠맡기곤 연락을 끊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결혼 30년 차 60대 주부 A씨는 삼남매 중 장남인 남편과 결혼한 뒤 맏며느리로서 시어머니를 도와 제사를 지내왔다. A씨 남편에겐 위아래로 누나와 여동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갈등은 2년 전 시아버지 제삿날 불거졌다. 홀로 제사 음식을 준비하던 A씨에게 시누이들이 "엄마 연세가 여든이라 이제 제사 음식 못하실 것 같다. 제사는 장남이 드려야 하니 다음 명절부턴 올케 집에서 하자"고 제안한 것. A씨가 남편과 상의해 보겠다고 하니 시누이들은 "무슨 상의가 필요하냐. 우리가 제사에 일체 간섭도 안 할 거고, 성의 조로 10만원씩 보내겠다"며 일방적으로 떠넘겼다고 한다. A씨는 "그렇게 갑작스럽게 우리 집에서 제사를 치르게 됐다. 시누이들은 처음 한두 번 빼곤 오지도 않고 돈도 안 보내더라"라며 "돈도 돈이지만 도와주러 오긴커녕 연락 한 통 없는 게 정말 괘씸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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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출근길 '블랙아이스' 주의보…퇴근길, 영상 15도 '봄 날씨'
오늘(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이른 새벽 전남과 경상권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진 강원 남부 동해안과 산지,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도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이날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 1㎜(밀리미터) △충청남동내륙·충청남부 1㎜ △전남 남동부 5~10㎜ 등이다. 제주도에선 오는 26일까지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내린 눈과 비로 인해 도로에 살얼음이 남아 있을 수 있다"며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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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마약, 또 마약…"형 너무 무겁다" 항소한 래퍼의 결말
래퍼 이동헌(키스에이프)씨가 대마를 여러 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아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은 이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2023년 2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음악실에서 대마를 흡연했다. 이씨는 같은해 8월 마포구에 위치한 음악 작업실에서 대마를 흡연했고 다음날에도 액상 대마를 흡연했다. 같은 해 12월에도 이씨는 이틀동안 액상 대마를 흡연했고 2024년 1월에도 액상 대마를 흡연했다. 1심 법원은 이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이와 함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추징금 80만원을 명령했다. 2심은 이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대법원 역시 원심 판결을 받아들여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결 이유를 관련 법리와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에 비추어 살펴보면, 원심의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