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를 상대로 신청한 영치금 가압류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은현장은 지난 2일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김세의 영치금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인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결정문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정문에는 "채무자(김세의)의 제3채무자에 대한 채권을 가압류한다"며 "제3채무자는 채무자에게 해당 채권에 관한 지급을 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원 결정에 따라 제3채무자인 구치소 측은 김 대표에게 영치금 지급을 할 수 없게 됐다. 압류된 금액은 약 1억원 규모다. 은현장은 "예전에 방송에서 감옥 안에서 소시지 하나 못 사 먹게 영치금을 압류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을 지키기 위해 김세의 생일에 맞춰 신청했다"며 "정말로 감방에서 소시지나 생수를 사 먹을 수 없게 됐다"고 했다. 이어 "서류 한 장(결정문)처럼 보이지만 이 결정을 받아내기까지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었고 절차도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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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활동"…공군기지 전투기 불법 촬영 10대 중국인 2명 '실형'
국내 공군기지와 국제공항 일대에서 전투기 등을 불법 촬영하고 관제시설을 감청하려고 시도한 10대 중국인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제12형사부는 일반이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군(10대·중국 국적)에게 장기 2년에 단기 1년6월(최소 1년 6개월 복역하되 교정 성적·행동 등을 고려해 최대 2년까지 복역), B군에게는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21일 경기 수원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일대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전투기를 무단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2024년 말부터 평택 오산공군기지(K-55), 평택 미군기지(K-6), 청주 공군기지 등 국내 공군기지 일대 전투기와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 3곳 내 주요 시설물을 불법 촬영한 혐의도 있다. B군은 관제사와 전투기 조종사 사이, 무전을 감청하려는 시도를 두 차례에 걸쳐서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이들은 불법 촬영물 일부를 중국 메신저 위챗 단체 대화방에 올려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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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차도 아내 명의인데" 30년 참다 황혼이혼...재산분할 쟁점은
황혼이혼이 증가하면서 재산분할 문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황혼이혼은 혼인 기간이 길어 분할해야 할 공동재산으로 볼 여지가 있는 재산이 많고 부동산, 연금, 주식 등을 나누는데에도 복잡하다. 14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남녀 모두 60세 이상인 이혼 건수는 지난해 1만3743건으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0년 이후 가장 많다. 전체 이혼 가운데 60세 이상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도 15. 6%로 역대 최고치다. 혼인 지속기간별로 봤을 때는 '30년 이상' 함께 산 부부의 이혼 비중이 17. 7%로 가장 많다. 이혼 과정에서는 부부가 혼인 기간 동안 함께 형성한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가 중요한 절차 중 하나다. 황혼이혼은 수십 년간 혼인생활을 이어온 경우가 많아 재산 규모가 크고 연금 등 노후 자산이 얽혀 있어 재산분할 과정도 상대적으로 복잡해질 수 있다. 재산분할을 할 때는 단순히 '누구 명의 재산이냐'보다는 혼인 기간 동안 부부가 함께 형성·유지한 재산인지가 중요하다. 한쪽 배우자 명의로 된 재산이라도 혼인 기간 중 형성·유지된 재산이라면 재산분할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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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33도, 더 뜨겁다" 구름없이 쨍쨍...20일 반가운 비소식
이번 주말(16~17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한 햇볕을 동반한 초여름 날씨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음주 수요일(20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구름 없이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말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강 기류가 발생하는 고기압권의 영향으로 구름 생성이 어려워 기온이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상층의 건조한 공기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은 수준이 이어진다. 금요일인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12도∼영상 18도, 낮 최고기온이 영상 22도∼영상 32도로 관측됐다. 이번 주말의 경우 토요일인 16일은 △아침 최저기온 영상 12도∼영상 18도 △낮 최고기온 영상 23도∼영상 32도 등으로 관측된다. 일요일인 17일은 △아침 최저기온 영상 13도∼영상 18도 △낮 최고기온 영상 23도∼영상 33도 등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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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모임 누가 만들었냐"...100여명 만나 밥 산 예비신부 '한탄'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청첩장을 주는 '청첩장 모임', 이른바 '청모' 문화에 대한 예비 신부의 한탄글에 논쟁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리멤버'에는 '청모 반대 운동 커뮤니티원 모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식을 30일 남겨두고 있다는 예비 신부 A씨는 "청첩장 모임, 다이어트, 회사생활을 병행하다가 정신이 붕괴하기 직전"이라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도대체 누가 예식을 몇 달 남겨두고 사람 100명 가까이 일일이 만나서 밥 사고 술 사는 문화를 만든 거냐"며 "누가 그걸 '청모'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포장했는지 알고 싶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돈 쓰기 싫어서 이러는 게 아니고, 결혼하면 원래 돈 깨지는 것 알고 있다. 그러나 요즘 '식대 10만원' 시대라 '받은 만큼 더 해야 한다'는 분위기까지 생겼는데 하객 입장에서도 부담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예비부부 입장에서는 돈 쓰고, 체력 쓰고, 시간 쓰고, 다이어트도 못 하고, 주말도 사라진다"며 "평일엔 회사 다니고 주말엔 '청모' 돌고 다음날 부기 빼려 샐러드 먹으면서 운동하다 또 다른 '청모'를 가는데, 이게 정상인가 싶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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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남자친구 보고 격분"…새벽에 흉기 휘두른 50대
전처의 남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50분쯤 시흥시 소재 빌라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 B씨 얼굴 부위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실패한 혐의를 받는다. 부상을 입은 B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베트남 국적 아내 C씨와 이혼했으며 이후 C씨가 사는 빌라를 찾았다가 B씨를 보고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후 도주했지만 C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1시간여 만인 오전 5시 50분쯤 빌라 인근에서 검거됐다. A씨는 원래 미얀마 국적으로, 오래전 귀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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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000 앞두고…노동·시민단체 "금투세 부활 등 로드맵 촉구"
코스피가 8000선에 근접한 가운데 노동·시민단체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부활 등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 체계를 재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등은 1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식시장이 역대급 호황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부는 금융과세 정상화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로드맵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자산 불평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도 금투세 폐지, 대주주 기준 완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불평등한 금용소득에 대한 과세 논의는 없다"며 "불평등 완화와 조세 형평성 강화를 위해 자본소득 과세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설 청년유니온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해 청년 가구 상위 20%와 하위 20%의 자산 격차는 45배를 기록했다"며 "정체된 실질임금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속에서 자산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공포에 '빚내서 투자'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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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향해 '주먹' 든 경호원…구단은 사과 대신 "질서 협조" 당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경호업체 직원이 수원 삼성 팬을 주먹으로 위협한 사건과 관련해 팬들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수원FC 측이 사과 대신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놓아 논란이 불거졌다. 14일 축구 커뮤니티 '청백적'에는 지난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수원FC와 수원 삼성과의 당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한 국민신문고 민원 답변 내용이 공유됐다. 논란은 경기 시작 전 수원 삼성 팬들이 선수단 버스를 맞이하며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당시 팬들은 악기를 연주하며 버스를 마중했는데, 이 과정에서 수원FC 경호업체 직원이 팬이 둔 악기를 치고 갈등 끝에 주먹을 들어 위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민원인은 수원FC 경호업체 직원의 과도한 물리력 행사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와 안전 교육 강화, 관리·감독 시스템 재점검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수원FC 측은 "경기 당일 일부 무질서한 팬들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느낀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질서 있는 선진 응원 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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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운전자에 약물 건넨 공범 첫 재판…"혐의는 인정"
'반포대교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직 간호조무사의 첫 재판이 열렸다. 피고인 측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기록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부장판사 이태영)은 1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신모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신씨 측 변호인은 "수사기관에서 (혐의를) 다 인정했다"면서도 "기록 열람 허가가 늦어져 기록을 검토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신씨 측은 다음 기일에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신씨는 약물에 취해 운전하다가 반포대교에서 추락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 30대 여성 황모씨에게 수차례 약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신씨는 전직 간호조무사로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 대표인 황씨와 업무상 관계를 이어오다가 약물 거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조사 결과 신씨는 지난 1월19일부터 2월21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황씨에게 프로포폴과 케타민을 무상으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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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표 대량 구매 후 최대 7배 웃돈 받고 판 40대…가족 계정도 동원
프로야구 경기 입장권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량으로 구매한 후 웃돈을 받고 판매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초부터 같은 방법으로 9월까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총 48회에 걸쳐 4300만원(1168매) 상당을 부정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예매하기 버튼이 비활성화된 상태에서 새로고침 없이 예매 화면으로 직행하는 기능을 가진 매크로 등을 이용해 삼성라이온즈 시범경기 입장권을 8000원에 예매 후 티켓 거래 사이트에서 3만4000원에 팔았다. 또 A씨는 본인 계정뿐 아니라 가족 등 4명 계정으로 티켓 예매 사이트에 접속해 입장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후 정가 대비 최대 700% 상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기 스포츠 경기와 공연 입장권을 대량 사들인 뒤 중고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웃돈을 붙여 되파는 암표 거래 행위를 대표적인 민생물가 교란 범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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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내일 김태효 전 안보실 차장 소환…'계엄 정당화 메시지' 관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미국 등 우방국에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설득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이 있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소환 조사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오는 15일 김 전 차장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지난달 8일 김 전 차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뒤 이뤄지는 첫 조사다. 특검에 따르면 김 전 차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후 필립 골드버그 당시 주한미국대사에게 연락해 계엄 정당성을 설득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진 뒤 김 전 차장과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이 공모해 국가안보실·외교부 공무원들을 통해 미국 등 우방국에 메시지를 전했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비상계엄은 국회가 탄핵소추, 예산 삭감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대한민국 헌법 질서의 실질적 파괴를 기도한 것에 대응해 헌법 테두리 내에서 정치적 시위를 한 것', '윤 대통령은 종북좌파, 반미주의에 대항하고자 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라는 등의 내용을 외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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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다 까져도 추격"…몸 던져 보이스피싱범 잡은 형사의 투혼
베테랑 경찰 투혼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책과 끈질긴 추격전을 벌인 끝에 몸을 던져 검거에 성공했다. 1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오후 1시10분쯤 '휴대전화에 악성 앱(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피해자를 만난 경찰은 당일 보이스피싱 수거책인 20대 남성 A씨가 신용카드를 수거하러 온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검거 작전에 돌입했다. 약속 장소 주변에서 잠복하던 경찰은 오후 4시쯤 A씨가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하자 동선을 예의주시했다. A씨는 피해자가 주택 우편함에 넣어둔 카드를 꺼낸 뒤 현장을 벗어났다. 해당 카드는 최대 5000만원까지 인출할 수 있었다. 범행 장면을 확인한 경찰은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A씨는 경찰을 보자마자 수거했던 카드까지 버린 채 필사적으로 도주했다. A씨를 뒤쫓던 경찰은 몸을 던져 A씨를 붙잡는 데 성공했으나 A씨는 몸을 비틀어 빠져나간 뒤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추격 과정에서 신발까지 벗겨진 경찰은 맨발로 추격을 이어갔고, 약 200m에 걸친 추격전 끝에 다시 힘껏 몸을 날려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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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유튜브 관계자 사칭 등장…"사진 요청·미팅 유도 주의"
개그우먼 이수지의 인기에 사칭 범죄까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3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제작진은 게시판을 통해 "최근 핫이슈지 관계자를 사칭해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미팅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핫이슈지는 출연 및 협업 관련 연락 시 공식 메일 또는 확인 가능한 담당자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연락처로 개인정보, 사진, 자료 등을 요청하거나 무리하게 대면 미팅을 유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혹시 핫이슈지 관련 연락을 받으셨으나 진위 확인이 필요하신 경우, 반드시 핫이슈지 공식 메일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핫이슈지'는 구독자 132만명을 거느린 이수지의 개그 채널이다. 이수지는 다양한 부캐로 변신한 콘텐츠를 선보여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대치동 엄마 제이미맘' '인플루언서 슈블리맘' '에겐녀 뚜지' '실버전성시대 (황정자)' '유치원 교사 이민지' 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인물들을 실감 나게 패러디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