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를 모았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영광이 이번에는 홍 전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이사를 겨냥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캄보디아 프로축구 구단 나가월드FC 지난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임생 전 KFA 기술이사를 신임 기술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2020년 수원 삼성 감독직에서 내려온 후 약 5년 만에 프로 구단 현장 복귀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으로 현재 축구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영광은 해당 게시글에 "이승철 님이 부릅니다. 밖으로 나가 버리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가수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나가'월드로 가는 이임생 행보를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영광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직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가 됐다. 해당 구호는 온라인에서 하나의 밈처럼 확산했고,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귀국했을 때도 일부 축구 팬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홍명보 나가&qu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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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플루언서 수사무마 의혹' 경찰관 구속영장
검찰이 유명 인플루언서의 사기 사건 수사를 무마한 의혹을 받는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0일 룸살롱 접대와 금품 등을 받고 사건을 무마한 혐의 등으로 송 모 경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2024년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1과 팀장으로 근무하며 피의자로 입건된 인플루언서를 한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같은 해 12월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해당 경찰관과 이 씨 사이 실제 청탁이 오간 정황이 담긴 통화 내역 등을 확보했다. 또 이 씨로부터 자신의 부인 외에도 지인의 사건을 잘 처리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룸살롱 접대와 금품 등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강남서에서 수사 중이던 인플루언서의 사건 정보를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인플루언서가 수사팀으로부터 피의자 소환 통보를 받자 항의한 이 씨에게 사건을 잘 봐주겠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실제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수사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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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주 화물연대 집회 사망사고' 진상조사·전담수사팀 구성
경남 진주의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참가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선다. 경찰청은 20일 "이날 오전 CU 진주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사안의 엄중성을 고려해 본청 감사관실에서 신속하게 진상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고와 관련해 해당 운전자를 긴급체포했다"며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경찰은 사망한 노동자의 유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등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는 2. 5톤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나머지 2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당시 노조는 BGF로지스를 상대로 배송 기사 처우 개선과 관련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를 진행 중이었다. 파업으로 대체 투입된 물류 차가 출차하는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이 차량 앞을 막아서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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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엔 엉덩이 들썩들썩만…버스 지갑 절도범 몰린 60대 판결 뒤집혔다
버스 좌석에 놓여 있던 지갑을 가져간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6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의 항소심에서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2024년 8월 경남 김해시 한 버스에서 좌석에 있던 현금 20만원이 든 지갑을 가져간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지갑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당시 상황이 담긴 버스 내부 CCTV 영상을 토대로 "좌석에 있던 지갑이 A씨가 앉은 이후 사라졌고, 바닥에 떨어지지도 않았다"며 A씨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해당 CCTV 영상에는 A씨가 좌석에서 엉덩이를 들썩이거나 양손을 번갈아 엉덩이 아래에 넣었다 빼는 행동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1심 판단을 뒤집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지갑을 직접 습득해가는 장면이 촬영돼 있지 않은 데다 다른 승객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갑이 좌석에서 떨어지는 등 CCTV의 사각지대로 옮겨졌다가 제3자에 의해 습득되었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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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매도 차단…"아이한테 쥐약 먹일 뻔" 유명 이유식에 유럽 발칵
유럽의 유명 유아식 브랜드 제품에서 쥐약 성분이 검출돼 오스트리아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당 제품의 국내 유통 차단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각) 미국 AP통신은 독일의 유아식 브랜드 힙(HiPP)의 일부 제품에서 쥐약 성분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체코에 유통된 제품에서 쥐약 성분인 브로마디올론이 검출되자 사측은 유아식 병 제품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된 생후 5개월 영아용 제품에서 문제가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논란이 된 제품은 '당근과 감자' 190g 유리병 이유식이다. 경찰은 한 고객으로부터 제품이 훼손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유아식을 섭취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측은 "공장에서 출고될 당시 상태는 문제가 없었다"며 누군가 고의로 쥐약을 넣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일부 제품이 변조됐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제품 하단에 빨간 원이 그려진 흰색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경우 문제의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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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집인 줄 몰랐다"…수천만원 훔친 30대, 징역 2년 확정
방송인 박나래씨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6일 절도,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4일 박씨의 서울 용산구 집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같은 달 7일 금품을 도둑맞은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뒤 이튿날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박 씨의 집인 줄 모르고 침입해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그는 훔친 물건을 장물로 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A씨는 지난해 3월 말 서울 용산구의 또 다른 집에서 절도를 저질러 체포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용산경찰서에 자수 의사를 밝혔으며, 피해자에게 금품이 반환됐다"면서도 "동종 전과가 있고 피해 물품이 상당히 고가인 데다 피해자가 엄벌 탄원을 하고 있다"면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항소했지만 2심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형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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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서웠으면"…늑구, 먹이 두고도 경계하며 두리번두리번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돌아온 늑대 '늑구'가 특식을 먹는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오월드는 20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늑구 컨디션 회복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식사량도 점차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늑구는 이날 소고기 및 생닭 분쇄육 1. 16kg을 먹었다. 전날 대비 180g 증가한 양이다. 늑구는 전날 소고기와 생닭 분쇄육 980g을 먹었다. 18일에는 650g을 먹었다. 오월드는 "조금씩 회복해 나가고 있는 늑구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늑구의 사진만 공개했던 오월드 측은 이번엔 먹이를 먹는 늑구의 모습을 영상으로 첫 공개했다. 영상 속 늑구는 먹이를 발견하고도 바로 달려들지 않고 양쪽 뒷다리에 힘을 주고 사방을 둘러보며 주위를 살폈다. 그리고는 한 발씩 천천히 다가가 조심스럽게 고기를 먹은 뒤 주변을 연신 둘러보며 경계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도 등을 보이지 않고 뒷걸음질치며 나왔던 입구 쪽으로 다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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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역대 가장 늦은 '4월 한파특보'…아침 기온 2도까지 뚝
화요일인 내일(21일)은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20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남부와 충남, 전북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는 역대 가장 늦은 한파특보로 기록됐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를 오르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4도 △춘천 3도 △강릉 10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11도 △제주 8도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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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가두지 마십시오"…장애인의날 맞아 서울 곳곳 집회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장애인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장애인을 복지 수혜자가 아닌 권리의 주체로 규정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와 탈시설 정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남측 차로에서 '전국 장애인 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집회에 참석한 박준혁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탈시설-자립지원팀 팀장은 "장애인들이 시설에서 나와 지역사회에 어울리며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전장연 등 207개 시민단체가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에 모여 결의대회를 열었다. 비가 내렸지만 참가자들은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켰다. '우리를 가두지 마십시오'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 등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이날 저녁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문화제를 열고 1박 2일간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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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멧돼지 난입, 시민 향해 돌진…"먹이 찾아 온듯"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 멧돼지가 출몰해 시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멧돼지가 휴게소 이용객을 향해 돌진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 맷돼지 한 마리가 여자 화장실 문을 머리로 들이 받고, 시민들에게 돌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이 영상은 지난 14일 오후 2시쯤 경기 가평군 벚꽃길휴게소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을 보면 멧돼지는 휴게소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시민을 발견하자 곧장 달려들었다. 시민이 급히 몸을 피하면서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멧돼지는 여자 화장실 앞으로 이동해 유리문을 두어 차례 들이받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 일대를 수색했지만 멧돼지를 발견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멧돼지가 인근 야산에서 먹이를 찾기 위해 휴게소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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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 불 붙이고…옆집와서 "우리집" 소리지르고…'공포의 이웃' 최후는?
자택에 불을 지르려 하거나 옆집 초인종을 계속 눌러 이웃을 불안에 떨게 한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2-3형사부(고법판사 박광서·김민기·김종우)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재물손괴, 공용물건손상,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2일 새벽 4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아파트 자택 거실에 옷가지 등을 쌓아놓고 불을 붙여 건물을 태우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월 옆집 초인종을 반복해 누르고 "우리 집인데 왜 여기서 살고 있냐", "직업이 뭐냐", "가족 구성원은 어떻게 되냐"며 고성을 지른 혐의로도 기소됐다. A씨는 옆집에서 '찾아오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이자 이를 훼손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체를 뿌리거나 옆집에 배달된 물건 등을 손괴하기도 했다. A씨는 2006년 환청 등 조현병 증세가 나타난 이후 입원 치료를 받다가 호전되자 최근에는 치료받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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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자금 필요해서"…망치로 PC방 업주 내리친 50대, 징역 10년
집행유예 기간 중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PC방 업주를 망치로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지난 9일 강도살인 미수와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남성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범행에 사용된 망치와 체크카드에 대한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22일 평소 자주 방문하던 서울 성북구 한 PC방에 들어가 50대 여성 사장 B씨의 후두부를 망치로 가격했다. 이어 B씨가 쓰러지지 않고 도망치자 뒤쫓아가 세 차례 더 망치로 때려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컴퓨터 전원을 켜 달라고 요구한 뒤 B씨가 기기를 조작하는 틈을 타 뒤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범행 전날 다이소에서 망치를 미리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5일 전인 지난해 11월17일 서울 성북구 한 금은방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925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보여달라고 한 뒤 들고 달아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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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최근 삼성동 로펌 변호사 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한 로펌 소속 변호사가 됐다. 한 전 대표가 변호사로 등록한 것은 법무부 장관 퇴임 이후 처음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다함 소속 변호사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변호사협회·서울지방변호사회 등에 변호사로 등록하는 절차는 지난해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전 대표는 다가오는 제9회 지방선거에 부산 북갑 출마를 결심하기 전 변호사 등록 등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지역구에 변호사 사무실을 내 유권자들과 원활히 소통을 하려는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법무법인 다함은 홍종기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강태욱·이상윤·이종진 변호사 등이 함께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 당시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