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에서 노래방식 택시를 운행하는 50대 남성이 2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전날 새벽 살인미수 혐의로 택시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같은 날 울산 남구 노상에서 동료 택시기사인 20대 B씨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앞서 B씨는 일주일 전쯤 친한 여중생 두 명과 함께 A씨가 모는 택시를 이용하다 갈등을 빚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A씨가 여중생 손과 허리를 만지고 "우리 집에 와서 라면 먹고 가라", "같이 놀다 가자, 집에 아무도 없다" 등 발언을 했는데, 이 사건이 지역사회에 퍼지면서 자신이 소문을 퍼뜨렸다는 오해를 받게 됐다고 호소했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경찰 조사 중에도 B씨에게 "넌 나가면 알지", "썩을 놈들, 우습다" 등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경찰에 "B씨가 나를 무시하고 기분 나쁘게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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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60억 당첨, 초대박"...한인 동포, 캐나다서 '인생 역전'
캐나다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가 1500만 캐나다달러(약 160억원) 규모의 로또 복권에 당첨돼 화제를 모았다. 3일(한국시간) 캐나다 로또맥스(Lotto Max)에 따르면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거주하는 한인 이태성씨가 지난해 10월 추첨된 로또맥스에서 행운 번호 7개(5, 6, 16, 26, 29, 37, 44)를 모두 맞혀 단독 잭팟의 주인공이 됐다. 이씨가 받은 당첨금은 1500만 캐나다달러로, 한화로 환산 시 159억795만원에 달한다. 한 캐나다 언론은 "이씨가 해당 회차의 유일한 당첨자로 확인되면서 단숨에 고액 자산가 반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당첨 소감에서 이씨는 "당첨 소식을 가장 먼저 아내에게 알렸고, 이후 딸과도 함께 기쁨을 나눴다"며 "이번 당첨은 우리 가족에게 단순한 행운을 넘어, 오랜 바람을 실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당첨금으로 한국 방문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수년 동안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뵙지 못했다"며 "드디어 어머니를 뵐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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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받은 아내 돌변..."각자 인생 살자" 집 비밀번호 바꿨다
사실혼 관계의 아내에게 장기 이식과 병원비, 생활비 지원까지 한 남성이 수술 후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50대 남성 A씨로부터 받은 사연 내용을 전했다. A씨는 "약 10년 전 지인 소개로 홀로 두 딸을 키우는 여성과 만나 연인이 됐다"고 운을 뗐다. A씨는 "그녀는 혼자 사는 제가 걱정된다며 반찬을 만들어주고, 여러 생필품도 자주 챙겨줬다"며 "자상하고 다정한 모습에 마음을 열었고, 이후 우린 급속도로 가까워져 동거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거 중 여성은 A씨에게 "사실 내가 투병 중이라 매주 병원에 다니고 있다"며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있어 혼인신고는 하지 말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자"라고 제안했다. A씨가 동의하면서 두 사람은 약 2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홀로 일하며 생활비와 병원비 등을 전부 부담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 다녀온 여성이 "장기 이식을 못 받으면 내가 죽는다더라"며 A씨에게 토로했다. 여성의 간절한 부탁에 A씨는 자신의 장기를 이식해 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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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구타 후 사건 덮었다"…정선 경찰관 2명 불구속 기소
강원 정선의 경찰관 두 명이 위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중국인 피의자를 구타하고,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사건을 종결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3일 형법상 독직폭행,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정선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A씨와 함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같은 경찰서 소속 B씨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정선경찰서에서 스토킹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중국 국적 C씨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불법체류자 C씨에 대한 폭행 사실을 은폐하고자 담당 수사관에게 그의 스토킹 사건을 불입건 종결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이 사건을 제보받은 검찰은 압수수색 등 직접 수사를 진행, 두 경찰관의 혐의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독직폭행 혐의에 대한 제보를 받았는데, 이후 수사를 통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던 혐의까지 찾았다고 부연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이 죄질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일선 경찰서에서 법령상 요구되는 인권 보호 절차 및 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는지 검토하는 등 인권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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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초진…3명 병원 이송
경기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4시간 만에 초진 됐다. 3일 뉴스1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9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SPC 삼립 시화공장에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4시간가량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3시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후 6시55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67대와 소방관 140명 등이다. 불이 난 건물은 시화공장 R동으로, 물류 자동화 창고와 식품 생산라인이 함께 있는 건물이다. 4층짜리 건물로 당시 1~2층에 50명이, 불이 난 3층에 12명이 근무 중이었다. 안에 있던 62명은 모두 자력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40대 여성과 20대 남성, 50대 남성 등 3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상층부에서 시작됐다는 현장 진술을 토대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건물에는 자체 스프링클러는 설치돼 있지 않았으며, 옥내 소화전 설비만 갖춰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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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허위사실 유포' 전한길 입국…경찰, 이르면 이번주 소환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를 조만간 소환 조사한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전씨의 변호인과 출석 일자를 조율 중이다. 이르면 이번주 중 소환 가능성도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0월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전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협박과 명예훼손 등 전씨에 대한 고발건은 5건 이상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이날 162일 만에 미국에서 귀국했다. 그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하며 "조사를 다 받고 무죄를 증명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또 '도주·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금까지 경찰의 출석요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며 "경찰이 요구하는 날짜에 출석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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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망상 증세 있었다"
경기 의정부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3일 의정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의정부 소재 자택에서 말다툼 중 8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이후 한 휴대전화 가게에 방문해 횡설수설했다. 가게 주인은 A씨 말을 듣고, 그가 범죄와 연루된 것 같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 집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흉기나 둔기에 의해 사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 시신을 부검 의뢰했다. 경찰에 긴급 체포된 A씨는 "아내와 다투다가 범행했다"는 취지로 말했으나 범행 동기에 대해선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다. 다만 A씨 주변인이 경찰에 "그가 평소 망상 증세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병원 진료 내역 등을 조사해 범행 동기와 정확한 범행 시간 등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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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절기상 '입춘' 낮 최고 12도…전국 영상권 회복
절기상 입춘(立春)인 내일(4일) 낮 기온이 최고 12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다만 눈이 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빙판길 위험과 동해안 중심의 건조·강풍은 당분간 이어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7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2도 △제주 5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부산 11도 △제주 13도 등이다.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비교적 온난한 서풍 계열 기류가 유입돼 기온 상승을 이끌겠다. 다만 고기압 영향이 크진 않아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눈이 쌓인 내륙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 등이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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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간 밀양 공무원들 '외유성 출장' 논란…시는 "문제 없다"
경남 밀양시에서 지난해 진행한 공무원 해외 연수 일정이 관광 위주로 꾸려져 있어 외유성 출장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밀양시는 지난해 공무원 해외 배낭 연수 명목으로 총 11건의 국외 출장을 승인해 공무원 23명이 해외를 다녀왔다. 시는 연수 참가자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 경비를 지원했다. 23명 중 시청 민원지적과 시설 6급, 건설과 행정 6급, 내일동 행정 6급 등 공무원 3명은 지난해 4월 2~10일(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연수 목적은 '마라톤 대회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파리 엑스포 자선 마라톤과 파리 마라톤 풀코스 참가 일정이 포함돼 있었다. 그런데 해당 일정은 이틀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관광 등으로 채워졌다. 연수 후 이들은 마라톤 코스 개발과 대회 운영, 외국인 참가자 유치, 응원 콘텐츠 개발 등을 제안했다. 결과 보고서에는 이들이 국외 출장 당시 이용한 마라톤 기획 여행사 사례를 들어 "협업을 통해 관광 패키지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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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임원 신규선임> ▷상무 △IB부문 구자민 ▷상무대우 △투자금융본부 최정욱 <본부장 신규선임> △CX본부장 박준영 <부서장 신규선임> △CX개발부장 천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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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수사 외압' 혐의 윤석열 측 혐의 부인…"정당한 권한 행사"
채 해병 순직사건 수사에 외압을 가했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재판에서 공소사실 전부를 부인했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가 심리하는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공판준비기일에서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에 따른 것이라 죄가 되지 않는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의 입증 계획 등을 논의하는 절차로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다.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에선 김숙정·이금규 특검보 등 7명이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윤 전 대통령이 사건 발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채 해병 순직사건 피혐의자에서 제외하란 지시를 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수사외압에 대해) 어떤 지시도 한 적 없고 공모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수사외압 의혹을 받는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전 국정원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의 공판준비기일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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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 허위공시 '1600억 먹튀'...강영권, 징역 3년·벌금 5억
쌍용자동차 인수를 내세우며 주가를 조작하고 16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영권 전 에디슨모터스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김상연)는 3일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대표에게 징역 3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다만 강 전 대표가 장기간 구속돼 있었고 고령인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검찰 기소 후 3년3개월만에 나온 선고다. 강 전 대표와 함께 기소된 9명의 전직 임직원 중 2명의 임원에게도 유죄가 선고됐다. 에디슨모터스 전 임원 A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벌금 2000만원, B씨에게는 벌금 1500만원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강 전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대부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에디슨EV(현 스마트솔루션즈) 인수 후 단계에서 언론 홍보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부 혐의와 위계의 사용으로 인한 자본시장법 위반 부분에 대해선 유죄를 인정했다. 에디슨EV 영업실적을 허위로 공시·보도해 중요사항을 거짓 표시한 부정거래행위와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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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퇴직금 미지급' CFS 전·현직 대표 기소…상설특검 첫 기소
관봉권·쿠팡 상설특검팀(특별검사 안권섭)이 쿠팡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받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전·현직 대표이사를 재판에 넘겼다. 상설특검팀의 첫 기소다. 특검팀은 3일 정종철 CFS 대표이사와 엄성환 전 CFS 대표이사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죄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법에 공소를 제기했다. 소속 직원이 위법 행위를 하면 법인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CFS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에게 적용된 규정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4조 제1호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가능하다. 그간 정 대표와 엄 전 대표 등은 2023년 5월 퇴직금 관련 규정이 담긴 취업규칙을 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변경해 퇴직금을 미지급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특검팀 조사 결과, 이들은 취업규칙 변경전인 2023년 4월1일부터 이른바 '일용직 제도 개선안'이라는 내부 지침을 변경해 퇴직금을 미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검팀은 취업규칙 변경 과정에서도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정황이 있던 것으로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