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29일 오후 8시15분쯤 방배역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신호등과 가로등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차량을 운전한 버스 기사는 "차량 이상을 감지하고 승객을 하차시킨 후 시동을 끄고 내렸으나 버스가 저절로 움직여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음주나 약물 정황도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실제로 시동을 껐는지,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웠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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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니냐" 아이스크림 가져간 초등생 '모자이크 사진' 박제...업주 '벌금형'
아이스크림 1개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갔다는 이유로 모자이크 처리한 초등학생 얼굴 사진을 매장에 게시했던 무인점포 업주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이연경)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무인점포 업주 A씨(46)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4월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한 무인점포에서 초등학생 B군(당시 만 8세)이 아이스크림 1개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가자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사진을 매장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사진 아래에 '양심 있는 문화인이 됩시다'라는 문구도 함께 적었다. B군은 게시물을 본 매장 손님으로부터 "너 아니냐"는 말을 듣고 부모에게 알렸다. B군 부모는 A씨와 여러 차례 통화에도 합의가 되지 않자 같은 해 5월 4일 아이스크림값을 결제했다. 그러나 A씨는 B군이 형사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을 받은 뒤에도 같은 해 7월부터 9월까지 같은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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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이 빙판길,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월요일인 오늘(2일)은 어제 밤부터 아침 사이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피해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기온은 -10~0℃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늦은 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이어 오늘은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서부, 경북북부내륙에 눈이 내린다. 전남권(전남서부 제외)과 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은 늦은 새벽부터 오전(06~12시) 사이,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후(12~18시) 사이 비나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늦은 새벽(03~06시), 그 밖의 전국은 오전(06~12시)에 대부분 눈이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오후(12~18시)까지 눈이 이어질 수 있다. 수도권과 경기남동부는 이른 새벽까지, 강원도와 충청권은 늦은 새벽까지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겠다. 전라권은 새벽까지, 전북동부와 광주·전남, 경상권과 경남서부내륙은 늦은 새벽부터 아침 9시까지 시간당 1~3cm의 눈이 예상된다.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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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일
[종합] 자산가치에 밀려난 '돈의 가치' 열심히 일만 하면, 가난해진다 사실상 '4. 5일제' 전초전… 여론 반감 과제 '트럼프 60년 지기'의 사위… 금리인하 압박 속 3대 난제 직면 [당신의 돈이 잠든 사이] 늘어난 통화량, 인플레→화폐가치 하락→실물자산 상승 현금보유 매력 없네… '금·주·부' 향해, 돈이 움직인다 두려워서, 돈 없어서… '불장 버스' 달려가도 바라만 봅니다 [오피니언] 스타트업 정책의 다음 10년: 국가의 '동맹자'로 천일야화 이후, 천두번째 이야기 [국제] 이민자가 일군 미네소타, ICE 타깃됐다 [기획] "李정부 6만가구 공급 불가능… 핵심은 물량 아닌 실행조건" [산업] "ESS분리막 고객사 인증" SKIET 실적 반등 노린다 오너리스크 끝… 남양유업 '소비자 신뢰 회복' 박차 [금융] 세계 최고 인프라 품고도… 날개 못 펴는 AI에이전트 [바이오] "그 시절엔 담배가 약, 유해성 몰라 30갑년" [유니콘 팩토리] 임영웅 티케팅 정보도 척척 "떡두꺼비 같은 '비서' 들이세요" [ICT·과학] "파티션만 쳐도 연구실" 민간R&D 키운다 [건설 부동산] '알짜 부지' 짜낸 주택 공급, 시작부터 엇박 [정책사회·문화] 경찰국 폐지 성과 '윤호중 장관 취임 6개월' 중수청 신설 숙제 [사회] 기술 쌓이는 수용자, 고소 쌓이는 교도관 [증권] "자본 흐름 바뀌는 해, 모험자본으로 '고객 퀀텀점프' 견인" '매'가 온다… 우등생 코스피도 '매'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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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만 하는 집 무조건 걸러" 쓰레기 누른 손으로 음식...라이더 폭로
식당 주인이 쓰레기를 누른 장갑 그대로 음식 토핑을 만지는 것을 목격한 배달맨(라이더)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하는 사람들이 가끔 보는 장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쓰이는 "(배달 식당 사장님이) 장갑 끼고 쓰레기통 안 쓰레기들 두 손으로 꾹꾹 누르고 그 장갑 그대로 전골 토핑(데친 숙주나물, 부추, 파) 넣더라"며 "액션캠으로 제보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글은 게시 하루만에 11만명 이상이 읽고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음식 깨끗하라고 끼는 게 아니라 내 손 더러워지지 말라고 (장갑을) 끼는 거냐", "지도 확인해서 배달만 하는 집은 무조건 걸러야 한다", "조리장갑 끼고 화장실 갔다가 그냥 나가는 베이글 두쫀쿠 장사하는 집. 정말 제보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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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막걸리, 어묵탕 솥에 '풍덩'...위생 논란 노점의 최후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에서 지역 상인이 어묵을 끓이는 솥에 플라스틱 막걸리병을 넣어 녹이는 장면이 포착되자 지자체가 하루 만에 해당 점포를 철거하고 사과에 나섰다. 1일 태백시는 "태백산 눈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시는 "1월 31일 제기된 어묵·막걸리 점포의 위생 문제와 관련, 1일 오전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해 즉각적인 상행위 중단 및 시설 철거 조치했다"며 "아울러 관련 법규에 따라 후속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태백시는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과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전날 소셜미디어(SNS)에는 "태백산 눈축제를 방문했다가 플라스틱 막걸리병을 어묵탕 솥에 넣는 상인을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관광객 A씨는 눈축제를 구경하고 돌아가는 길에 매점에 들렀다가 이 같은 장면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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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경보' 강원 동해 산불…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1일 저녁 강원 동해시 달방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3분쯤 동해시 달방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진화 차량 등 장비 23대와 인력 82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이날 밤 9시8분쯤 주 불길을 잡고 현재 뒷불 감시 중이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기상청은 지난달 22일부터 동해시를 포함해 강원 일부 지역에 건조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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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이었는데"…여수 폐가에서 발견된 30대 백골 남성
전남 여수의 한 폐가에서 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9분께 여수시 선원동 한 폐가에 백골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는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백골을 수습해 신원 확인작업을 벌여 30대 남성 A씨로 파악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오래 전부터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한 달여 전에 타 지역에서 여수로 온 것으로 보고 가족 관계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A씨의 정확한 사망 시기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A씨의 신원만 확인 했을 뿐 사망 경위 등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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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간 30대 아들, 울면서 전화" 어머니에 SOS...무슨 일
고수익 광고에 속아 태국으로 갔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감금된 30대 남성이 모친의 신고로 구출됐다. 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11시30분께 "태국으로 일하러 간 아들이 울면서 전화가 왔다"며 "감금된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의 어머니로 A씨는 텔레그램에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태국 디자인 회사 채용 광고를 보고 지원해 지난 26일 태국 방콕으로 향했다. 그러나 현지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이 A씨를 감금한 뒤 피싱 범죄 관련 교육을 강요했다. A씨는 간신히 어머니에게 구조 요청을 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태국 한국대사관에게 알리는 한편 태국 현지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다행히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해외 고수익 취업 광고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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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피운 채 잠들었다 가스 중독…90대 남성 중퇴
1일 낮 1시쯤 충남 공주 정안면 인풍리의 한 주택 옆 별채에서 90대 남성이 가스에 중독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90대의 A씨가 중태에 빠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별채 내부를 데우기 위해 참숯을 피운 채 잠이 들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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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식대가 9만원"...축의금 10만원 내면 민폐 하객?
서울 강남 지역 예식장의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이 9만원대에 진입했다. 결혼 비용에서 식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국적으로 60%를 넘는 상황에서 강남 지역의 식대 상승세가 두드러진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14개 지역 평균 결혼서비스 전체비용은 지난해 12월 기준 2091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 지역 기준으로는 평균 3599만원의 결혼 비용이 들고 그중 61. 3%가 식대로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지역의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은 7만9000원으로 전국 평균인 5만8000원보다 약 2만원 더 비싸다. 강남 지역 1인당 식대 중간 가격은 지난해 10월 8만8000원에서 12월 9만원으로 2. 3% 상승하며 9만원대에 진입했다. 상위 25%는 9만6000원, 상위 10%는 14만2000원을 기록했다. 강남을 제외한 서울 지역에서도 1인당 식대는 △중간값 7만2000원 △상위 25% 8만5000원 △상위 10% 11만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강남 상위 10%에 해당하는 고가 예식장의 1인당 식대가 지난해 10월 12만원에서 12월 14만2000원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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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로 하루 1.3억 번다" 초대박...최초 개발자는 '해군 여신'
해군 항공 부사관 출신으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최초로 개발한 김나라 제과장이 화제다. 1일 3만알 이상의 두쫀쿠를 만드는 달인으로 조명받으면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두쫀쿠의 최초 개발자인 김나라 제과장이 전파를 탔다. 김 제과장은 해군 선·후임 관계로 인연을 맺은 몬트쿠키 이윤민 대표와 함께 전역 후 의기투합해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었다. 홈베이커리가 취미였던 김 제과장은 직업을 바꾼 후 코팅돼서 만들어진 '쫀득 쿠키'를 개발했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좋았다. 마침 두바이 초콜릿이 유행을 타자 지난해 4월 단골이 기존의 쫀득 쿠키를 "두바이 버전으로 만들어주실 수 없냐. 여기 쫀득 쿠키가 제일 맛있어서 무리하게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김 제과장은 단골의 요청에 무작정 쫀득 쿠키 두바이 버전을 만들었고 겉은 쫀득하되 속은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로 쫀득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내는 두쫀쿠를 만들어냈다. 김 제과장이 두쫀쿠 레시피를 개발해 소위 대박이 나면서 회사는 현재 하루 3만알의 두쫀쿠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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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밤새 쌓이는 눈 어쩌나"…수도권도 10cm 폭설
월요일인 내일(2일)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많은 눈으로 출근길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강추위가 가시지 않아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에,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오늘 밤(18~24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에 눈이 시작되고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서부, 경북북부내륙에 눈(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 전남권(전남서부 제외)과 경상권(경북북부내륙 제외)에,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수도권과 충남권(대전. 충남남동내륙 제외)은 내일 늦은 새벽(03~06시)에, 그 밖의 전국은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오후(12~18시)까지 눈이 이어질 수 있다. 예상 적설은 △서울. 인천. 경기(1일 밤부터) 3~10cm △서해5도(1일 오후부터 밤까지) 2~7cm △강원내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