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60)가 자사 피자 브랜드의 신메뉴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배달에 나섰다. 지난 5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엔 '피자 배달 알바(아르바이트)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못 알아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백 대표가 충남 계룡시에서 한 부부가 운영하는 빽보이피자 가맹점을 찾아 하루 동안 일일 배달원이 돼 고객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가맹점주는 "이 지역이 다른 곳과 달리 한집배달 시스템이 없다 보니 픽업·배달 시간 딜레이(연기)가 많이 된다"며 "라이더들도 고생하는 걸 알지만 늦게 가면 피자가 식을까 봐 걱정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백 대표는 "오늘은 피자 주문하면 2가지 치즈와 레드페퍼를 얹은 업그레이드 버전 신메뉴까지 무조건 2판을 보내자"라며 "서비스로 나가는 비용은 제가 다 내겠다. 오늘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백 대표는 헬멧과 고글, 무릎보호대 등 라이딩 장비를 직접 챙겨 본격적인 배달에 나섰다. 백 대표를 뒤늦게 알아본 고객들은 "(백종원과) 목소리가 닮은 배달원인 줄만 알았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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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 보험설계사에 "마사지해 줄게"...바닥에 눕히고 추행한 60대
딸뻘 여성 보험설계사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성범죄 저지른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부장판사 박소연)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65세 남성 A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강원 원주시 자신의 집에서 30대 여성 보험설계사 B씨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자동차보험 갱신계약 후 돌아가려는 B씨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범행했다. B씨가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A씨는 강압적으로 피해자를 바닥에 엎드리게 한 뒤 신체 여러 부위를 손으로 만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피해자 주요 부위에 손을 대기도 했다. 놀란 피해자가 손을 밀어내며 자리를 피하려고 하자, A씨는 "거의 다 했으니 끝까지 받아라"고 말하며 또다시 B씨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초범인 데다 피해자를 위해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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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10대 형제 구하려다...군인 2명 숨졌다
강원도 한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10대 형제를 구하려던 군인 2명이 숨졌다. 27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강원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에서 10대 형제를 구조하려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50대 군인 2명이 모두 숨졌다. 전날 오후 2시10분쯤 화진포해수욕장에서 A군(16)과 B군(13)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목격한 형제 아버지와 50대 군인 2명이 구조를 시도했는데, 형제와 아버지는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군인 2명은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출동한 해경이 군인들을 긴급 구조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두 군인은 해수욕장 인근 군 복지시설에 투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사고 인원 2명 모두 육군 소속으로, 현재 육군수사단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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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 아니잖아" 부모 숨지자 누나들이 소송…"20년 치 월세도 내라"
친자식처럼 키워준 부모가 세상을 떠난 뒤 누나들로부터 소송과 함께 집을 비워달라는 요구를 받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누나들과 법적 분쟁에 휘말린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갓난아기 때 친부모에게 버려진 뒤 딸만 셋을 둔 부부의 막내아들로 자랐다. 대학생 때 친척을 통해 자신이 부모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과 부모가 입양신고 대신 출생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갑작스러운 출생의 비밀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부모는 "단 한 번도 친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다"고 말하며 A씨를 다독였다. 이후 누나들은 모두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A씨는 30대에 이혼한 뒤 20년간 부모와 함께 살아왔다. 그러나 3년 전 아버지가, 지난해 어머니가 잇따라 세상을 떠나면서 가족 간 갈등이 시작됐다. 장례를 마친 뒤 누나들은 부모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던 A씨에게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했다. A씨가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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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교도소 가려고?...시장 상인 찌른 40대, 처음 아니였다
처음 보는 시장 상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무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2시 50분쯤 무주군 무주읍 한 시장에서 60대 상인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복부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A씨는 옷을 갈아입으며 도주했지만 약 2시간 만에 인근 버스터미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시장 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좌판에 있던 흉기를 집어 바로 옆 가게에서 일하던 B씨를 공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 때문에 힘들어 사람을 죽인 뒤 교도소에 들어가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러한 진술과 범행 경위 등을 토대로 당초 적용했던 특수상해 혐의를 살인미수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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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성매매 혐의' 전 청주시의원, 나체 사진까지...밤샘조사 끝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경찰에 출석해 15시간 밤샘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최영중 전 의원은 전날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15시간가량 조사받은 뒤 이날 오전 5시20분쯤 귀가했다. 최 전 의원에게는 청소년성보호법상 미성년자의제강간, 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가 적용됐다. 그는 2024년 10월부터 약 1년간 휴대전화 채팅 앱에서 알게 된 여중생 A양과 세 차례 성매매하고, A양의 나체 사진을 전송받아 보관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디지털 포렌식(전자기기 분석) 참관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 포렌식 참관은 압수한 휴대폰 등 전자기기에서 추출한 자료를 피의자 측에 제시하고, 해당 기기에서 어떤 정보가 확보됐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을 디지털 포렌식 의뢰했고, 지난주 결과물을 받았다.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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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8도" 전국이 펄펄 끓었다…주말 새 3명 사망
체감온도 38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영남 8개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새로 발령됐다. 이에 따라 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기존 6곳에서 14곳으로 늘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대구(군위 제외)와 경북 경산·청도, 경남 김해·밀양·함안·창녕·합천 중부 등 영남권 8개 지역에 폭염중대경보를 추가 발령했다. 앞서 경남 의령, 양산, 경북 고령, 포항, 경주, 전남 광양 등에 내려진 중대경보는 그대로 유지됐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최상위 폭염 경고단계다. 이틀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어서거나,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치솟을 경우 내려진다. 발령 시 야외 활동을 멈추고 무더위 쉼터나 그늘로 이동해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광양과 양산의 26일 최고 체감온도는 38.3도까지 치솟았다. 경상권에서는 양산시가 38.3도까지 올랐다. 함안과 신포(의령)는 각각 37.9도, 북창원 37.8도, 대곡(진주) 37.6도, 김해시·밀양 37.5도, 경주시 37.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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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관심" 고영욱에 네티즌이 골라준 직업..."못한다고" 발끈
혼성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택배 상하차라도 하라'는 댓글에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하라"고 발끈했다. 고영욱은 지난 26일 SNS(소셜미디어)에 "나에 대한 댓글이나 게시글을 보면 '징징대지 말고 쿠팡 상하차라도 하라'고 하는, 창의적이지도 않고 전혀 재미도 없는 말을 똑같이 반복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소 귀찮지만 한마디 하자면, 지능이 떨어지는 건지 내가 그간 했던 말들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모양"이라며 "난 법적으로 그 일을 할 자격이 되지 않고, 다행히 먹고사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 내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날 참견할 아까운 시간에 부디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하며 살라"고 지적했다. 청소년성보호법 56조에 따르면 성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된 경우 일정기간 관련 기관에 취업할 수 없다.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최장 10년간 제한이 가능하고, 재범의 위험이 현저히 낮거나 그 밖에 취업을 제한해서는 안되는 특별한 사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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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천장서 사람들 와르르 떨어져"...'34명 사상' 참혹했던 붕괴 현장[뉴스속오늘]
2019년 7월 27일 새벽, 당시 광주광역시(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복층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수사 결과 업주가 1년 전 비슷한 사고를 겪고도 구조물을 보강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사고는 예방할 수 있었던 '예견된 인재'(人災)라는 비판을 받았다. ━40명이 오른 복층…버티지 못한 구조물━사고 당일 새벽, 주말을 맞아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나이트클럽 '코요테 어글리'에는 약 370명의 손님이 몰려 있었다. 클럽은 건물 2~3층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계단 옆 약 2.5m 높이에는 원형 바 2개가 설치된 26㎡(약 8평) 규모의 복층 구조물이 있었다. 문제는 구조물의 안전성이었다. 하부 기둥 없이 상판만 설치된 구조여서 1㎡당 약 35㎏의 하중만 견딜 수 있었지만, 사고 당시에는 약 40명이 한꺼번에 올라가 춤을 추면서 1㎡당 123㎏의 무게가 실렸다. 결국 구조물은 버티지 못하고 아래층으로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20대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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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맨 변호사, 카메라 앞으로…'법정 밖 재판' 사법 신뢰 지키려면
━[르포]영상재판 속 넥타이 맨 변호사 '엄숙'…재판부 혼잣말까지 들린다━ #지난 16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영상재판 전용법정의 영상 방청석 화면에 두 변호사의 얼굴이 크게 나타났다. 변호사들은 각각 실제 법정처럼 셔츠와 넥타이를 매고 출석했다. 재판 말미 기일을 지정하면서 판사가 "원고대리인 괜찮으시냐"고 묻자, 원고 측 변호사는 약 2초 뒤 "예 가능합니다"라고 답했다. 원거리에서 열리는 영상재판이었으나 실제 법정처럼 정돈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절차가 진행됐다. 음향시설도 좋아 재판부가 혼잣말하는 것도 들릴 정도였다. 서울중앙지법에는 영상재판 전용법정이 5개 마련돼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재판 당사자가 먼 지역에 있는 재판에 참여할 때 주로 사용한다. 지난 16일 영상재판 전용법정 1~3호실엔 각각 △창원지법 통영지원 △춘천지법 홍천군법원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이뤄지는 재판에 참여하기 위해 재판 당사자들이 앉아 있었다. 이들은 헤드셋을 끼고 재판에 참여했다. 영상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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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인덕션으로 바꿨더니…천식 환자들에게 나타난 놀라운 변화
가스레인지를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한 천식 환자들의 호흡기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내 공기오염 물질인 이산화질소(NO₂) 농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T·기술 매체 씨넷(CNET)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메트로헬스시스템과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연구진이 지역사회 기관 6곳과 함께 성인 및 어린이 천식 환자 85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가스레인지를 무료로 전기 인덕션으로 교체한 뒤 교체 전 1~4주와 교체 후 2~3개월 동안 천식 증상 변화를 관찰했다. 또 가스레인지 교체 전후 각각 7일간 실내 공기 질을 측정했다. 그 결과, 가스레인지를 전기 인덕션으로 바꾼 뒤 실내 이산화질소 농도가 약 7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가자들의 천식 증상도 개선됐으며 천식으로 학교나 직장을 빠진 날은 약 80%, 응급실 방문과 입원은 70%가량 줄었다. 연구를 이끈 애시위니 세갈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의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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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돕다 부상당한 남학생 증언한다...장윤기 오늘 3차 공판
광주에서 여고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하고, 범행을 말리던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23)의 세 번째 공판이 열린다. 광주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정호)는 27일 오전 10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살인,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윤기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법정에선 피해자 고(故) 이채원양 부모와 이양의 비명을 듣고 도와주려다 부상을 입은 A군(17)이 증인석에 앉는다. 앞서 장윤기 측은 지난 13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이 제시한 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등 증거들을 확인 후, 변호인을 통해 공소사실을 전부 시인했다. 당시 재판부의 확인 질문에도 장윤기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장윤기가 범행 전 납치 계획을 언급했다는 정황 등 간접증거들을 인정함에 따라, 당초 검찰이 신청했던 고교 동창과 사회복무요원 동료 등 주변인들에 대한 증인신문 계획은 철회된 상태다. 재판부가 이번 기일에 유족과 피해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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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촌이 지적장애…"숨기고 사기 결혼" 이혼 요구한 신혼 아내
결혼 전 사촌동생이 지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내에게 이혼 통보를 받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아내가 사기 결혼이라며 이혼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1년 차 신혼인 작성자 A씨는 최근 아내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발단은 시어머니의 발언이었다. 결혼 전부터 손주를 간절히 바라던 시어머니는 최근 아내에게 "A 이모가 시험관 시술로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았는데 지적장애가 있다"며 "너희는 늦기 전에 아이를 가져라"고 말했다. 노산으로 장애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되도록 자녀를 일찍 갖는 것이 낫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아내는 A씨 집안에 장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A씨가 유전 병력을 숨기고 사기 결혼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내가 장애 아이를 낳으면 전부 당신 집안 탓이다. 여기서 아이를 낳았다가 장애가 생기면 평생 당신 집안을 원망할 것 같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