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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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미래위, 국민제안 사건 접수 오는 18일까지 연장
법무부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미래위)가 검찰 수사·기소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권한 남용이 있었다는 국민 제안을 오는 18일까지 더 받기로 했다. 법무부는 7일 미래위가 지난 4일까지 받기로 했던 국민제안사건 접수 기간을 2주 연장해 오는 1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국민들은 누구나 과거 검찰권 행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권한 남용이 있었다고 보는 사건을 위원회에 직접 제안할 수 있다. 미래위는 이번 연장을 통해 억울한 인권침해를 당했거나 검찰권 남용 의혹이 있는 사건에 대한 국민 의견을 더 폭넓게 듣겠다는 방침이다. 제안은 법무부 홈페이지 '국민참여-제안합니다' 게시판, 위원회 이메일, 우편, 국민신문고를 통해 할 수 있다. 미래위는 지난 3일 회의에서 진상조사단 관계자들과도 면담했다. 진상조사단으로부터 구체적인 구성과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 미래위는 추가 진상조사 대상 사건을 어떻게 선정할지도 논의했다. 미래위는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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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 캄보디아행 소식에...김영광 "밖으로 나가버리고~" 조롱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를 모았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영광이 이번에는 홍 전 감독 선임을 주도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이사를 겨냥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캄보디아 프로축구 구단 나가월드FC 지난 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이임생 전 KFA 기술이사를 신임 기술 디렉터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2020년 수원 삼성 감독직에서 내려온 후 약 5년 만에 프로 구단 현장 복귀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으로 현재 축구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영광은 해당 게시글에 "이승철 님이 부릅니다. 밖으로 나가 버리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는 가수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나가'월드로 가는 이임생 행보를 조롱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영광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직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홍명보 나가"를 외쳐 화제가 됐다. 해당 구호는 온라인에서 하나의 밈처럼 확산했고,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귀국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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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혐중·부정선거' 현수막 단체 대표 구속기로
혐중 표현과 부정선거 의혹을 담은 현수막 달기 운동을 벌여온 단체 대표가 구속기로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7일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애국현수막' 대표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김씨 등은 신고되지 않은 계좌로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일부 자금은 혐중 표현이나 부정선거 등을 조장하는 현수막 제작에 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해 7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원외 정당 '내일로미래로' 대표 등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지난 1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김씨 자택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애국현수막은 내일로미래로 계좌를 통해 후원금을 모아 현수막을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국현수막 측은 압수수색 당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는 내일로미래로당 명의로 애국현수막 후원금을 입금하지 말아달라"며 "오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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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호대기 오토바이 들이받아 운전자 사망…음주운전 30대 구속
음주운전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2시37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남성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어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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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김가네 회장, 6억원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를 운영하는 김용만 회장이 회삿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15일 김 회장을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김 회장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까지 회삿돈 총 6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김가네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납품업체·인테리어 공사업체 등이 지급한 장려금 약 4억원과 중개 수수료 1억원 등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5월회식 후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준강간 미수)로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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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족' 하림, 배재고 앞 근조화환에…"꽃으로 하는 고약한 짓들"
가수 하림이 최근 서울 배재고등학교에서 벌어진 화환 대결을 두고 "꽃으로 하는 고약한 짓들"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하림은 지난 6일 SNS(소셜미디어)에 "언젠가부터 정치적 공격을 근조화환으로 하는 기괴한 문화가 생겼다. 죽음을 연상시켜 받는 이의 기분을 망치겠다는 악의적인 의도"라며 "화환의 리본들은 거리에 그대로 노출된 오프라인 댓글과 같다"고 적었다. 그는 "이 기형적인 유행 덕에 꽃집들은 잠시 매출을 올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길가에 늘어선 화환들에선 꽃이 주는 기쁨이나 생명력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저 고약한 습성이 만들어낸 '꽃 낭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하림은 "며칠 전 배재고에도 이러한 화환들이 늘어섰다. 누가 아이들 학교 앞에까지 근조화환을 보내는가"라며 "정치적 이슈에 편승하려 보내는 응원 화환도 마찬가지다. 꽃은 누군가를 때리는 데 쓰는 게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혐오의 잔재 사이를 뚫고 등교하는 아이들이 어떤 기분을 느끼겠나. 아이들이 세상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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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부친 "집에 고약한 것 치워야" 통화...'리얼돌' 미압수 알았나
고(故)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에서 현직 경찰인 장씨 부친이 아들 주거지에서 성폭력 범죄 핵심 증거인 '리얼돌'이 압수되지 않은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 지난 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장윤기 아버지인 광주 지역 현직 경찰 장모 경감은 지난 5월 8일 아들이 살던 원룸 임대인과 전화 통화에서 "집에 고약한 것, 볼썽사나운 것이 있어 치우러 가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통화가 이뤄진 시점은 살인사건 발생 사흘 뒤로, 경찰이 장윤기를 체포하고 그의 주거지 압수수색을 마친 다음이었다. 당시 수사팀은 목과 가슴 부위가 흉기에 심하게 훼손된 리얼돌을 발견했지만 압수물로 확보하지 않았다. 해당 통화 이후 장 경감은 임대인 협조를 구해 아들 주거지로 들어가 리얼돌 2개를 반출한 뒤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경감이 아들 사건 수사를 담당한 광주광산경찰서로부터 리얼돌 관련 정보를 미리 전해 듣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광주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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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출산·레즈비언 엄마...새로운 '가족' 형태, TV 속 모습도 달라졌다
한국 TV 속 가족의 모습이 달라졌다. 삼대가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전통적인 가족 대신 1인 가구, 비혼, 입양 등 다양한 형태의 삶이 그려지고 있다. 13년째 장수 예능인 MBC '나 혼자 산다'는 홀로 사는 1인 가구들의 일상을 보여주고,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결혼 없이 기증 정자로 아들 젠을 출산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사회 구조 변화와 맞닿아 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1인 가구는 821만5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하며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남녀 6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동거도 결혼의 한 형태로 인정해야 한다'에 63.4%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동성결혼 허용'에 대한 긍정 응답도 2016년 대비 11.3%포인트 증가한 29.2%로 나타났다. 비혼 출산에 대한 수용도 역시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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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앱에 뜬 친구 남편, 미혼인 척 연락까지..."알려야 할까요"
친구 남편이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미혼 행세하는 사실을 친구에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양나래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는 35세 미혼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최근 친구들 권유로 소개팅 앱을 시작했다는 A씨는 남성 회원들 프로필을 둘러보다 낯익은 얼굴을 발견했다. 기억을 되짚어보던 A씨는 해당 남성이 지난해 결혼식에 참석했던 대학 동기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A씨는 "동기와 절친까진 아니지만 한 번씩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며 "동기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더니 소개팅 앱에서 본 남자가 맞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자 프로필에 미혼이라고 돼 있어 처음엔 이혼한 줄 알았다. 돌싱인 걸 속이면서까지 여자를 만나려고 한다고 생각하며 넘기려고 했는데, 다음 날 동기가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더라"라고 했다. A씨는 그때까지만 해도 동기 남편이 과거 해당 앱에 가입했던 게 뒤늦게 자신에게 뜬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며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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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뒤 살해된 8살...경찰은 유골 찾고도 은폐, 진실 끝내 묻혔다[뉴스속오늘]
1989년 7월7일 오후. 당시 경기 화성군(현 화성시) 태안읍에 살던 초등학교 2학년 김현정(당시 8세) 양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지만 김양을 찾지 못했고, 사건은 이듬해 '단순 실종'으로 종결됐다. 가족은 혹시라도 딸이 살아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 하나로 30년 동안 집 전화번호도 바꾸지 못한 채 기다렸지만 진실은 참혹했다. ━범인 자백으로 30년 만에 드러난 진실━김양 실종 사건의 진실은 2019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추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드러났다. 이춘재는 김양을 성폭행한 뒤 줄넘기로 결박해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재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내용은 범행 자체만큼이나 충격적이었다. 김양이 실종된 지 약 5개월 뒤인 1989년 12월. 경찰은 인근 야산에서 김양의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속옷 등 유류품을 발견했다. 이어 줄넘기에 결박된 채 발견된 어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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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우산 챙기세요" 전국 비 소식…낮 최고 35도
여름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小暑)이자 화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20~60㎜ △강원내륙·산지 20~60㎜ △강원동해안 5~4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20~60㎜ △광주, 전남, 전북 5~40㎜ △경남내륙, 대부, 경북 5~40㎜ △제주도 5㎜ 안팎이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29도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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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초대하면서 "백일해 접종하고 와"…산모 친구 강요에 '황당'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친구가 집에 초대하는 조건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친구들과 매달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친구 B씨는 최근 아이를 출산하면서 지난달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 달 참여 여부를 묻는 말에 B씨는 "이번엔 참여하고 싶은데 애 때문에 외출이 어렵다"며 친구들에게 자기 집으로 와주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A씨를 비롯한 친구들은 흔쾌히 동의했다. 그러자 B씨는 갑자기 친구들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요구했다. A씨는 "개인 사정으로 본인 집으로 모이자고 해서 다 같이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친구 집까지 가기로 했으면 고마워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어떻게 백일해 주사까지 맞고 오라고 하느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시끄러운 신생아 있는 데서 불편하게 밥 먹기 싫고 그냥 밖에서 먹고 싶다"며 "밥을 그 친구가 사는 것도 아니고, 단체 대화방에서 각자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