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우 송하윤(39)이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동창생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수사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경찰은 송하윤 동창 A씨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지난해 8월25일 접수했다. A씨는 2024년 4월 JTBC '사건반장' 등 방송을 통해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04년 8월 한 학년 선배 송하윤한테 폭행당했다며 "송하윤이 점심시간 놀이터로 불러내 1시간 30분 동안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송하윤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집단 폭행에 연루돼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했다. 다만 송하윤 측은 "A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A씨에 대해 어떠한 폭력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교폭력으로 강제 전학을 간 적도 없다"고 맞섰다. 송하윤 법률대리인은 지난해 7월 공식 입장을 통해 "A씨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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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육아휴직 끝, 복직...'육휴 준비' 아빠들에게[40육휴]
52주의 육아휴직이 모두 끝나고 드디어 복직했다. 마지막 육아휴직기를 어떤 내용으로 남기면 좋을까 고민한 끝에 다른 아빠들의 육아휴직을 위한 팁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육아휴직에 들어가기 전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 지나고 나서야 깨달은 점들을 모아봤다. 육아휴직기를 처음 쓸 때의 마음처럼 또래 아빠들의 의사결정과 휴직계획 수립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육아에도 필요한 '정책 방향' 잡는 시기━정책은 국가나 지자체에만 있는 게 아니다. 집안에서도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큰 줄기를 미리 정해놔야 나머지가 수월하다. 회사 다니면서 일에 치이고 시간에 쫓겨 그날그날의 육아만 해치우는 데 급급했다면 휴직기간에는 보다 긴 호흡의 육아 방향을 잡아야 한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육아 철학'도 중요하지만 실무적인 방향도 세워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부부 사이의 역할 분담을 정하는 것이다. 그때그때 손 비는 사람이 아이를 더 보는 가내수공업식 육아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휴직기간 중에, 휴직이 끝난 이후에 어떻게 아이를 돌볼지 충분히 논의하고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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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맑고 포근한 토요일…낮 최고 20도 '봄 날씨'
토요일인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 저수지, 하천 등 얼음이 녹아 깨질 우려가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전남동부, 경상권, 일부 충북남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과 전남, 제주권은 새벽까지, 충청권과 광주, 전북, 대구, 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4도 △광주 4도 △부산 7도 △춘천 -1도 △강릉 7도 △제주 7도 △울릉도·독도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6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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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에 업혀 꽃밭 거니는 꿈… '5억 대박' 복권 당첨된 사연
연예인에게 업히는 꿈을 꾼 뒤 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피또1000' 103회차 1등 5억원 당첨자 A씨 사연을 소개했다. A씨가 복권을 구매한 곳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한 복권판매점이다. A씨는 평소 일주일에 한두 번 스피또1000을 구매해 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최근 가수 박서진이 자신을 업고 꽃밭을 거니는 꿈을 꿨다. 꿈에서 깬 A씨는 길몽이라는 확신은 없었지만, 평소와 달리 특별한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A씨는 지난 설 연휴에 드라이브하다가 스피또1000 5장을 구매했다. 집에 돌아와 당첨 여부를 확인한 A씨는 놀랍게도 1등에 당첨됐다. A씨는 "어리둥절하고 믿기지 않아 몇 번이나 다시 확인했다. 그 꿈이 행운을 가져다준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대출금을 갚고 자녀 결혼 자금에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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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SNS에 굴욕 영상 올리고..."벌금 500만원? 과해" 20대의 최후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SNS(소셜미디어)에 굴욕적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2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7)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나 오히려 벌금액이 늘었다. A씨는 2023년 3월 광주 자택에서 전 남자친구 B씨의 SNS 계정에 무단 접속해 B씨가 친구들과 나눈 대화 내용과 굴욕 영상 등을 동의 없이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와 이별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경위, 죄책이 명백함에도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면 벌금 500만원은 과소하므로 증액한다"며 "불필요한 재판 청구로 소송 비용도 지출됐으므로 소송 비용도 피고인이 부담한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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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2심 상고 포기…무죄 확정
서울중앙지검이 이른바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2심 무죄 선고에 대해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송 전 의원의 판결은 무죄 확정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송 전 의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달 12일 대법원에서 당대표 경선과 관련된 이성만 전 의원 사건에 대해 검찰 상고를 기각하는 등 압수물의 증거능력에 관하여 더 엄격한 판단을 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압수수색 실무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바 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평화와 먹고사는문제 연구소'(먹사연) 후원금 수수 사건 관련 증거를 위법 수집 증거로 판단, 돈봉투 살포 사건과 범죄 사실 관련성을 인정한 1심 판단을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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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고은결씨(헤럴드경제 기자) 외조모상
■이상옥씨 별세, 유재성·유현미·유지연씨 모친상, 손영자씨 시모상, 고진씨 장모상, 조성효·고은결·고유빈씨 외조모상 = 20일 오전 7시45분, 성남의료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장지 봉안당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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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송영길 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항소심 상고 포기
20일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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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사주풀이'를 미션으로…'운명전쟁49' 제작진 사과
디즈니+예능 '운명전쟁49'의 제작진이 순직 소방관 사망 원인을 사주 풀이 미션 소재로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0일 '운명전쟁49'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하신 고(故) 김철홍 소방교님의 희생과 신념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운명전쟁49'는 사람의 운명을 읽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며 "프로그램 취지상 여러 삶과 죽음이 소개될 것이었기에 의미 있고 숭고한 사연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싶었다. 이것이 김 소방교님의 이야기를 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촬영에 앞서 유가족께 본 프로그램이 점술가들이 출연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며 사주를 통해 고인의 운명을 조명하는 내용이라는 점을 설명드리고 가족분의 서면 동의를 받아 초상, 성명, 생년월일시를 사용했다"며 "촬영 현장에서는 고인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명복을 빌었다"고 부연했다. 제작진은 이어 "유가족과 친지들 가운데 사전 동의 과정에 대해 방송 이후에야 전달받은 분이 있으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계속해서 설명해 드리고 오해도 풀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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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직원에 급여 줬다...8억 빼돌리고 사라진 제주감귤농협 직원
회삿돈 8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제주감귤농협(제주감협) 직원이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제주감협 직원 40대 A씨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8억원 상당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제주감협 유통사업소에 근무하며 유령 직원의 차명 계좌에 인건비를 입금하는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감협은 최근 내부 조사에서 횡령 사실을 발견하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잠적한 A씨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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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첫 경찰 출석…'특수상해 혐의' 피의자 조사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특수상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나래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박나래는 지난 12일 오후 특수상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했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과 '주사 이모' 등으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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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내 재산 꼭 좋은 곳에"...원룸 살며 모은 5억 기부하고 떠났다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50대 남성의 유족이 고인 뜻에 따라 5억원이 넘는 돈을 병원에 기부했다. 20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고(故) 윤인수씨(56)의 유족이 전날 5억400여만원을 발전 기금으로 전달했다. 충북 청주시에 살던 윤씨는 2024년 4월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서울아산병원과 청주 종합병원을 오가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윤씨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항암치료 등에 전념했으나 지난해 4월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주치의 소견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 18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6남매 중 막내였던 윤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생계 활동에 뛰어들어야 했다. 그는 카센터 기술자와 페인트공 등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5억원 넘는 재산을 모았다. 미혼인 윤씨는 작은 원룸에서 혼자 지내며 검소하게 살았다고 한다. 유족들은 "동생이 마지막으로 누린 호사는 청주의료원 1인실에서 190일간 입원 치료를 받은 것과 한 달 반 정도 간병 서비스를 받은 게 전부였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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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주말 맑고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20도
토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 저수지, 하천 등 얼음이 녹아 깨질 우려가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전남동부, 경상권, 일부 충북남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영동과 전남, 제주권은 새벽까지, 충청권과 광주, 전북, 대구, 경북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4도 △광주 4도 △부산 7도 △춘천 -1도 △강릉 7도 △제주 7도 △울릉도·독도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6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