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과거 음주운전에 적발돼 물의를 빚었던 야구선수 최충연(29·롯데 자이언츠)이 이번엔 여성팬을 향해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단은 결국 그의 2군행을 결정했다. 13일 스타뉴스, OSEN 등에 따르면 최충연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최충연은 지난해 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롯데로 이적했으나 지난 7일 KT 위즈전에서 1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에 소속팀은 최충연에게 2군행을 통보했다. 같은 팀 투수 윤성빈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충연은 앞서 여성팬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한 영상에 따르면 최충연과 윤성빈은 부산 시내 한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한 여성 팬이 팬서비스를 요청하자 "한국 타이어보다 못한 뚱녀"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내뱉었다. 최충연은 해당 여성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롯데 팬들은 '부산갈매기 일동' 명의의 성명문을 통해 "팬은 성적이 좋을 때만 존재하는 장식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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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최저 영하 11도 '강추위'…강한 바람에 눈 소식까지
금요일인 오늘(5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겠다. 일부 지역에선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3~5도 낮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10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0도 △대구 -3도 △부산 1도 △울산 -1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8도 △울산 7도 △제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선 전날부터 내린 눈이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전북 동부·경남 서부 내륙과 제주 산지 등에 1㎝ 안팎의 눈이 쌓일 수 있다. 강수량으로는 5㎜ 미만 수준이다. 찬 공기 남하가 지속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 등에 한파특보가 유지된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은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5~10도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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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와 뻥튀기로 버틴 9개월 아들 심정지...엄마는 먹던 분유 팔았다[뉴스속오늘]
2022년 12월 5일.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굶겨 심정지에 이르게 한 30대 친모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 아들은 생후 4개월 당시 분유를 먹다가 토했다. A씨는 아기가 먹던 분유를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했고 이후 5개월간 분유 대신 보리차와 이온 음료, 뻥튀기 등만 먹이며 제대로 된 식사를 주지 않았다. A씨는 아기를 굶긴 것뿐만 아니라 국가 지정 필수 예방접종 주사도 5차례 접종하지 않았다. 영양 결핍과 탈수를 겪던 아기는 결국 같은 해 11월 8일 숨을 쉬지 못하는 등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A씨는 아기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도 곧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아 심정지에 이르게 했다. 당시 37세였던 A씨의 사회연령은 14세 수준이었다. 사회연령은 사회적 능력이 발달한 정도를 측정해 매기는 나이다. A씨 지인이 발견할 때까지 4시간 이상 방치된 아기는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를 살펴본 의료진은 아동학대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의료진을 통해 발육 상태와 탈수, 영양실조 증상을 확인하고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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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남편 "결혼 후 3년, 힘든 시기였다"...탈세 논란 심경
웹툰 작가 전선욱이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와의 결혼 3주년을 자축하며 아내의 탈세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4일 전선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벌써 결혼 3주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선욱은 "와이프와 함께 지난 3년간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안 좋았던 일들이 조금씩 풀리면서 둘 사이는 더 돈독해진 거 같다. 내년에는 더 큰 일이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전선욱,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전선욱은 야옹이 작가의 웨딩 화보를 올리며 3년 전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2022년 12월 전선욱은 웹툰 '여신강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야옹이 작가와 결혼했다. 야옹이 작가는 2023년 2월 탈세 의혹에 휘말리면서 대중으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국세청의 과세 처분에 반발해 제기한 조세심판에서 승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을 뒤집었다. 조세심판원은 야옹이 작가 소유의 법인을 통해 웹툰을 플랫폼에 전자파일 형태로 제공한 행위가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인 '전자출판물'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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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갑질 피소' 박나래, 첫 심경 "마음 아파"...기획사 미등록 논란도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가압류 신청을 당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그가 운영 중인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은 채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나래 측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지난 4일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이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 이 가운데 박나래의 모친 명의로 2018년 설립된 1인 기획사인 주식회사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미등록한 채 운영된 사실이 밝혀졌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앤파크 소속으로 활동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법인과 1인 이상 연예인을 매니지먼트하는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며, 영업정지 처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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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층에 매달린 빨래? 사람이었다"…아파트 침입 실패한 절도범
아파트 침입에 실패해 16층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던 절도범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사진과 영상을 보도했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집 안에서 무심코 베란다 밖을 바라보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건너편 아파트 고층 난간에 사람 형상의 무언가가 매달려 있었던 것. A씨는 "처음엔 빨래가 걸려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A씨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한 남성이 아파트 16층 베란다 난간에 다리를 걸친 채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놀란 A씨는 곧바로 119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남성은 무사히 구출됐다. 조사 결과, 문제의 남성은 아파트 침입을 시도하던 절도범이었다. A씨는 "아파트 옥상에서 16층으로 침입하려다 베란다 문이 잠겨 있어 실패한 것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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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3억" 수상한 메시지...'이 말' 꺼냈더니 대화 종료
채팅 앱을 통해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사기 의심 사례가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달 28일 '이거 믿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한 채팅 앱을 통해 신원미상의 상대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게시물에 첨부했다. '삼억드립니다'라는 닉네임을 쓰는 상대는 A씨에게 대화를 신청한 뒤 "저는 중개인"이라며 "임신 능력 잃은 남편을 가진 부인이 가업을 잇기 위해 건강한 남성을 찾아 다음 세대를 낳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유전 질환이 없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자를 우선으로 한다"며 "쌍방이 협의해 협력하기로 확정하면, 즉시 계약금 1억원을 송금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면담은 단독으로 비밀리에 진행할 것"이라며 "임신 성공 후 2억원을 보상, 총 보상 금액은 3억원이 된다"고 부연했다. 수상함을 느낀 A씨는 "(제안을 받아들이면) 캄보디아에 가는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상대방은 A씨가 속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는지 대화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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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동훈에 10일 참고인 출석 요구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공천개입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김건희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으로 특검팀으로부터 총 15년을 구형받은 데 이어 금품수수 전반과 관련해 특검팀에서 추가조사를 받았다. 박노수 특검보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정례브리핑을 열어 "특검팀은 제22대 국회의원 공천과 관련,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오는 10일 오후 2시 참고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청하는 출석요구서를 전날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한 전대표는 언론 등을 통해 김상민 전 검사를 공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거절하자 윤 전대통령과 갈등이 생겼다는 취지로 말한 적이 있다"며 "이는 특검의 수사대상인 윤 전대통령 등의 공천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했다. 특검팀은 한 전대표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여러 차례 출석을 요청했으나 회신을 일절 받지 못했다. 3회에 걸쳐 출석요구서를 등기우편으로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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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퇴근길 '설설'… 오늘까지 강추위 이어진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첫눈이 내렸다. 경기 북동부 등 일부 지역엔 대설주의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렸다. 주말엔 기온이 오르겠지만 여전히 아침기온 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4일 정례예보 브리핑을 열어 "추위는 5일까지 이어지다 주말에 기온이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 수준의 강한 눈이 내렸다. 퇴근시간에 강설이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강추위가 겹치면서 퇴근길 차들도 거북이걸음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수가 나타나는 시점에 저기압이 발달해서 통과하기 때문에 돌풍에 유의해야 한다"며 "강수가 지난 뒤 5일 새벽에는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주에 지속되는 최저기온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에 저기압이 통과한 뒤 고기압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나타나겠다. 주말인 6~7일엔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평년 이상 수준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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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5일
[종합] 피보다 진한 인연 '황혼'을 보살피다 '로봇을 위대하게' 트럼프 "전폭지원" 공무원 내리고 무직자 올리고 자산 5. 7억 있어야 평균가구…소득 격차는 더 벌어졌다 영어 1등급 단 3%…역대급 '불수능' 퇴직연금 혜택의 함정, 환율상승 부추겼다 [요양사 대우해야 어르신 대우받는다] 박봉에, 성희롱에 돌봄 중단…요양보호사 처우 돌봐야 할 때 "장기요양보험료 올려야…사회적 합의 필요" 개정안은 계속 나오는데, 재정에 발목 [종합] 국민성장펀드로 '제조업AX' 가속화…'10조+α' 연계 논의 11일 기재부부터…경제부처 업무보고 ['로봇' 패권경쟁] 美 '소프트웨어' 집중하는사이…中 '피지컬' 무섭게 커졌다 [the300] "노동자의 피땀이 오늘의 대한민국 만들어" '내란재판부 강행' 사법 옥죄는 與강경파…내부서도 우려 "의무공개매수, 내년 상반기 도입 목표" [오피니언] 양자와 AI의 골든 '퀀텀AI' 쿠팡 사태가 남긴 질문 : 속도보다 중요한 것 개인정보보호, 기본을 바로 세우자 [국제] 美재무 "상호관세 위법판결 나와도 동일구조 정책 유지" "車구매비 1000弗 절약" 트럼프, 바이든표 연비규제 완화 [산업] "수소는 에너지 게임체인저…현대차, 주도권 놓치지 않겠다" "5년내 매출 100조" 정기선, 신성장 승부수 질문세례·박수갈채…여고생 사로잡은 '영'한 수업 [금융] AX·생산적 금융·글로벌 주력···'일류신한' 정신 전파도 사력 부동산 중개사·운동선수·경비원, 보험료 '인상' 쓴다 [바이오] '中수출 강자' 노바렉스, 다음은 중동·유럽 [유니콘팩토리] 눈앞에 화학공정 '생생'···신개념 제조DX [ICT·과학] "조직 안정 최우선···방송 3법 후속 조치 시급" "내년 중 고리 3·4호기 재가동 심의" [기획] 재미로 한입, 맛있어서 한봉 더···유럽·亞 할 것 없이 '스읍~하' 높이 날아오르는 '불닭' 해외매출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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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추행 의혹' 여성 비서관, 직접 입 열었다…"2차 가해 심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비서관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장 의원이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술자리 도중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 중이다. 4일 TV조선 뉴스9에는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야당 의원실 소속 비서관 A씨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A씨는 신분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가림막 뒤에서 인터뷰했다. A씨는 "국정감사 기간에 비서관들의 술자리가 있었는데 장경태 의원님이 오셨고, 제가 취해 있었을 때 신체 여러 곳을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신체 접촉이 분명히 있었다고 말한 A씨는 "전 남자친구가 상황 목격 후 영상을 촬영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 현장에 같이 있었던 동료 비서관님들에게도 확인받았다"고 했다. 사건 발생 1년이 지난 시점에 고소한 이유를 묻자, A씨는 "발생 당시에는 남자친구 신상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해 고소를 못 했던 것"이라며 "권력을 가진 국회의원 상대로 고소하는 게 부담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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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갈 준비" 동덕여대 칼부림 협박범 검거...마산 사는 10대 여성
남녀공학 전환이 결정된 동덕여대를 겨냥해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린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10대 여성 A씨를 특정하고 주거지인 마산 관할 경남경찰청과 공조를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동덕여대를 겨냥해 '학교 갈 준비가 됐다'는 영어 문구와 함께 칼이 든 가방 사진을 첨부한 온라인 게시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인 마산 관할 경찰서로 사건 이송해 구체적인 범행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서울경찰청에서 공중협박 혐의로 검거한 피의자는 총 47명이다. 경찰에 따르면 인터넷이나 SNS에 협박 게시글을 올린 피의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위가 단순한 장난 또는 불만 표시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실제 실행 의사와 관계없이 이러한 행위는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사회 안전망을 교란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앞으로도 경찰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협박 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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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구조한 4명 중 1명은 심정지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7명 중 3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해 집중 수색에 나섰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쯤 충남 태안 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 5㎞ 떨어진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9. 77톤, 인천 선적)이 전복됐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 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 중 3명을 구조했다. 이후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구조된 3명은 현재 천리포항으로 옮겨졌고 곧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연안 구조정 2척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 실종 선원 3명에 대해서는 전복된 어선과 그 주변에서 계속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