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22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2·13·29·34·37·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당첨자를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20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약 35억1976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89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5273만원이다. 당첨 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925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160만원이다. 이어 4등은 15만2290명, 5등은 258만3834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수령 마지막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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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 간다더니...가스라이팅 당한 딸, 돈 뜯기고 성매매까지
친구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성매매에 이용된 20세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일본으로 유학 간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아버지 의뢰가 소개됐다. 의뢰인은 스무 살 딸이 학교를 휴학하고 3개월 전 일본으로 떠난다고 했지만, 어느 순간 연락이 끊겨 알아보니 일본 학교에 지원한 적도, 출입국 기록도 없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딸의 계좌로 보낸 수천만원의 학비와 생활비는 이미 전액 인출된 상태였다. 탐정들은 조사에 나섰다. 그러던 중 딸의 친구가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에서 사라진 의뢰인 딸을 발견했다. 확인 결과, 의뢰인의 딸은 집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에 숨어 지내고 있었다. 의문의 남성들이 해당 오피스텔을 드나드는 모습도 목격됐다. 조사 결과, 의뢰인 딸은 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돈벌이 수단으로 성매매에 이용되고 있었다. 부유한 집안의 의뢰인의 딸은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를 잃은 상실감과 외로움에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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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화장실에 '몰카'..."범인 꼭 찾아야" 펄쩍 뛴 이사장 부부 '반전'
경기도 용인시 한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카메라는 어린이집 이사장이 설치한 것으로, 이사장은 "호기심에 설치해봤다"고 밝혔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6일 방송을 통해 어린이집 이사장이 교사들을 불법 촬영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어린이집 교사 A씨는 지난달 9일 교직원 화장실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발견했다. 카메라는 보디캠 일종으로, 렌즈가 따로 분리돼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변형돼 있었으며 뒷면엔 양면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A씨는 곧바로 어린이집 원장 남편이자 이사장에게 이 사실을 알린 뒤 카메라를 넘겼다. A씨는 경찰에 신고하자고 제안했지만, 이사장 부부는 "경찰이 사건을 맡았다가 뭐가 안 나오면 그대로 묻힐 수 있다. 범인을 꼭 찾고 싶으니 포렌식 업체에 분석을 맡기겠다"며 신고를 막았다고 한다. 범인 정체가 드러난 건 디지털 포렌식 결과가 나오면서다. SD카드에서는 이사장 소유 컴퓨터와 연결된 흔적만 발견됐고, 그제야 이사장은 카메라를 구입, 설치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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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전보> ▷국장급 △기획조정관 채수희 △유산정책국장 이길배 △문화유산국장 윤순호 △무형유산국장 황권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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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건에 흉기 말아와" 현피 뜨려다 화들짝...모델 출신 남성 체포
온라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을 직접 만나 협박한 혐의를 받는 모델 출신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3일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김모씨를 긴급 체포했다.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시비가 붙은 남성 A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김씨가 흉기를 들고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로부터 "(김씨가) 수건으로 둘러싼 흉기를 들고나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김씨와 A씨는 SNS 상에서 시비가 붙어 직접 만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체포 당시 김씨가 소지했던 수건을 압수했다. 다만 흉기는 확인되지 않아 수사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수건을 말아 들고 간 것일 뿐 흉기를 들고 가진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SNS상에서도 A씨를 협박하다가 접선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피의자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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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장인도 함께 있는데...장모 성폭행한 30대, 처형에도 몹쓸 짓
지적 장애를 가진 장모와 처형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징역 13년을 확정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장애인 위계 등 간음, 존속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가 상고를 포기했다. 검찰도 정해진 기간 내에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으면서 2심 재판부 선고가 그대로 확정됐다. 앞서 2심 재판부는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7년을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9월 주거지에서 20대 아내 B씨와 장인 C씨, 장모 D씨, 처형 E씨와 함께 잠을 자기 위해 누워있던 중 D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4년 7~8월쯤에는 E씨 방에 들어가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면서 정신적인 장애가 있던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려 이같이 범행했다. 또 A씨는 2020년 9월 C씨와 술을 마시던 중 술에 취한 C씨와 대화가 잘 안된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붓고, 소주병을 던지는 등 폭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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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양쪽 끝 묶고" 마트 직원 말대로 구웠다가 '펑'...얼굴 '화상'
마트에서 구매한 곱창을 집에서 구웠더니 '펑'하고 터져 화상을 입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JTBC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전 대덕구에 거주한다고 밝힌 제보자 A씨의 사연이 보도됐다. A씨는 지난 17일 동네 마트 정육 코너에서 삼겹살과 곱창 한 팩을 구매했다. 직원은 곱창 조리법에 대해 "양쪽 끝을 실로 묶어서 구워 먹어라. 끝을 묶고 약한 불에서 구워야 곱이 빠지지 않아 맛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집에 돌아와 마트 직원이 설명한 대로 곱창 양 끝을 실로 묶어 불판에서 구웠다. 그런데 조리 중 곱창을 자르려던 순간 내부 압력으로 곱창이 폭발했다. 곱은 A씨 얼굴로 튀었다. A씨는 급히 응급실로 이동했고 결국 2도 화상 진단을 받아 5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다. 앞으로 6개월간 통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A씨는 사고 후 마트의 해당 직원을 찾아 항의했으나, 직원은 "한 번도 그런 사례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A씨가 "마트 사장과 직접 이야기하겠다"고 하자 직원은 "여기는 사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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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이혜수 기자 '우수 법조언론인상' 수상
이혜수 머니투데이 사회부 기자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가 선정한 올해의 우수법조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서울변회는 2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이 기자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서원호(내일신문), 서하연(법률신문), 송혜미(동아일보), 안경준(세계일보), 장서우(한국경제신문), 최창영(로리더), 현지호(MBN) 기자도 함께 상을 받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법치주의 확산과 법률문화 창달에 기여한 언론인들에게 이 상을 준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우수 국회의원상과 우수 경찰상도 시상했다. 우수 국회의원에는 전현희·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구자근·신동욱·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우수 경찰에는 김환익 서울 강남경찰서 경감, 박예은 수서경찰서 경위, 강민호 강동경찰서 경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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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국민소통실 해외홍보정책관 △이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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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가 운영"…제주 유명 고깃집 향한 허위 사실 유포 논란
제주 노형동 유명 고깃집을 향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5일 SNS(소셜미디어)에 "허위 정보가 공중화장실에 부착된 사실을 직접 현장에 찾아가 확인했다"며 "사진·영상·부착 위치까지 모두 찾아내 이미 수사 의뢰는 접수 완료한 상태"라고 했다. 이어 "필기체, 종이 종류, 부착 시간대, 주변 CCTV 동선 및 이동 경로까지 확인 중"이라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 및 영업방해는 단순한 장난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범죄이며 형사 처벌 대상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공공장소에 게시된 만큼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했다면 그 판단이 가장 큰 실수다. 이 글을 당사자가 보고 있다면 이미 절차는 시작된 이후일 것"이라며 "추가 게시 행위가 확인될 경우 선처 없이 즉시 추가 조치가 진행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멈추길 바란다. 끝까지 가겠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A씨가 공개한 쪽지에는 '노형동 OO갈비 가지마세요. 이 식당 에이즈 환자가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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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동생 숨지고 남편도 '극단 선택'...범인은 보험금 노린 누나?
부산 한 아파트에서 40대 탈북민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숨진 남성 친누나가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여성은 당초 "외출한 뒤 돌아오니 동생이 죽어있었다"고 했지만 검찰은 보험금을 노리고 남동생을 살해했다고 판단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는 살인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전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29일 부산 기장군 자신의 주거지인 아파트에서 친동생인 40대 남성 B씨를 불상의 방법으로 경부를 압박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후 A씨는 경찰에 신고하며 "외출 후 돌아와 보니 동생이 죽어있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A씨 남편이자 B씨 매형인 50대 남성 C씨는 옆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부부를 참고인으로 조사했으나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신병을 확보하지 않았다. 사건 닷새 뒤인 9월3일 C씨가 차량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유서엔 '억울하다'는 취지의 글이 적혀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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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베이글' 아닌 뉴욕? 중국이 또…상해임시정부 앞 짝퉁 빵집 논란
중국 상하이 중심가에 위치한 빵집 '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이 한국 유명 업체 '런던 베이글 뮤지엄'과 유사하다며 모방 논란이 불거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최근 중국의 무무소, 온리영 등이 한국 기업을 모방해 큰 논란이 된 이후 다양한 제보를 받았다"며 "한국 베이커리까지 베껴 장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임시정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 많은 한국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며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 메뉴, 포장지 등이 비슷해 누가 봐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따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따라 했다" "짝퉁 당당하다" "표절 아니면 할 게 없다" 등 '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 방문 후기가 다수 올라와 있다. 서 교수는 "좀 더 조사해보니 상하이뿐만 아니라 베이징, 소주 등 다른 도시에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 대표 뷰티 편집숍 '올리브영'을 모방한 '온리영' 매장이 등장하고, 중국 생활용품 유통사 '무무소'가 매장 간판에 '코리아'(KOREA) 또는 'KR'을 사용해 한국 기업인 것처럼 오인하게 만든 것들이 공유되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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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흉기로 찌르고 바다에 내던지려 한 20대
여자 친구가 이별을 통보한 데 앙심을 품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0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여자 친구 B씨와 3년간 교제한 사이로 지난해 10월13일 B 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을 통해 '살해하는 방법과 장소' 등을 검색한 뒤 흉기를 구입했다. A씨는 이후 같은 달 15일 오전 5시50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가대교 부산 방향 도로에서 B씨를 정차한 차량 뒤로 불러내 목 부위 등에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이후 B씨를 들어 올려 다리 난간 밖으로 떨어트려 살해하려 했으나 저항한 B씨가 현장에서 도망치면서 미수에 그쳤다. 앞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해 의도로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한 점에서 죄질이 나쁘고 비난 가능성이 적지 않다"면서도 "피고인이 일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에게 합의금 5000만원을 지급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