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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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던지고 "셧 더 FXXX 업!"…환불 거절당한 중년여성 '급발진'
식당에서 주문 실수한 손님이 환불을 거절당하자 음식을 바닥에 쏟는 등 소란 피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가 대전에서 운영하는 돈가스 전문점에 지난 4월 28일 중년 여성 손님 B씨가 홀로 들어왔다. B씨는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로 온밀면 1개 단품과 온밀면과 돈가스 세트 2개를 주문했다. 세트 메뉴에 있는 돈가스를 '고구마 돈가스'에서 '파 돈가스'로 변경해 총 3만9700원을 결제했다고 한다. 그런데 서빙 로봇이 가져온 음식을 본 B씨는 아르바이트생을 불러 "내가 주문한 게 아니다. 환불해달라"고 항의했다. 주문한 음식이 맞다는 설명에도 B씨는 계속해서 환불을 요구했다. 결국 A씨가 직접 나서 영수증을 보여주며 "음식이 다 조리된 상태로 나갔고, (손님) 실수라 환불은 어렵다"며 "포장해 드릴 수는 있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B씨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영수증을 바닥에 내던지고 가게를 나가버렸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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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병균 취급, '그알' 뇌실험 제안 역겹다"…국힘 전 대변인 분노
백지원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으로부터 '뇌를 실험하고 싶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며 분노를 표했다. 백지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으로부터 뇌를 실험하고 싶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며 "범죄를 다루는 방송에서 저를 분석의 대상 삼으려 드는, 예의를 가장한 무례한 시선에 대해 깊은 불쾌감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좌편향된 기성 방송의 전체주의적 핍박에는 이미 익숙하지만, 실험실 원숭이를 만들겠다는 그 떳떳함에 역겨운 감정이 치밀었다"며 "우파를 지지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다수의 국민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란 병균 취급하듯 차별적일 뿐만 아니라 이토록 폭력적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범죄를 다루는 방송에서, 수많은 또래의 지지를 받고 있는 계파 없고 뒷배 없는 떳떳한 청년 정치인을 두고, 범죄자 보듯 대상화하려는 시도에 대해 매우 불쾌하게 생각한다"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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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도둑 없다던데"…홍대서 가방 잃어버린 외국인, CCTV 봤더니
"한국에는 도둑 없다"는 지인들의 말을 믿었다가 절도 피해를 봤다는 외국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남성 A씨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6일 새벽 3시30분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가방을 도둑맞았다. 당시 A씨는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 후 깜빡하고 가방을 둔 채 자리를 떠났다. 가방 안에는 최신형 노트북이 들어 있었다. 한국에는 어디든 CCTV가 설치돼 있어 사람들이 물건을 훔치지 않는다는 얘길 들었던 A씨는 안심하고 다시 편의점에 찾아갔다. 그러나 A씨 가방은 온데간데 없었다. 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한 남성이 편의점 앞을 지나가다 가방을 챙겨 갔다. 이 남성은 가방을 들고 가려다 CCTV가 있는 것을 보고 그냥 떠났는데, 약 30분 뒤 현장에 돌아와 가방을 훔쳐 사라졌다. A씨가 노트북 위치 추적을 했더니 서울 홍대에서 경기 용인시를 거쳐 양주시 아파트 단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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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원 벌 수 있어" 라오스 따라간 친구들…나란히 빨간줄
라오스에서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조직원으로 활동한 20대들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와 그의 친구 B씨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7일부터 25일까지 로맨스스캠 범행 조직의 근거지인 라오스로 건너가 자신들의 명의 계좌로 입금받은 피해금을 2차, 3차 대포 계좌로 송금하는 등의 수법으로 범죄수익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조직에 전한 금액은 피해자 총 9명으로부터 받은 합계 2억5823만원 상당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같은 달 26일부터 29일까지는 캄보디아 사무실로 이동해 여성을 사칭,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이성적 환심을 산 뒤 코인·쇼핑몰 투자 등을 통해 고수익을 볼 수 있다고 속여 금전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또 다른 친구 C씨로부터 "라오스에서 환전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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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학여행' 고교생 추락사…"8층 창문 통해 아래층 내려가려다"
수학여행으로 제주를 방문한 서울의 고교생이 숙소 8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1시59분쯤 제주 서귀포시 한 호텔에서 A군(17)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군은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A군은 서울 소재 유명 사립고등학교 소속으로, 수학여행을 위해 제주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후 학교는 일정을 마무리한 뒤 서울로 돌아갔다. 경찰은 A군이 8층 객실 창문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다 발을 헛디뎌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숙소나 학교 측의 안전관리 소홀 등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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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거 보는 알바할래"…추행 전과 30대, 초등생 유괴시도
제주 서귀포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끌고 가려던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2단독(재판장 배구민 부장판사)은 최근 미성년자 유인 미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30대)의 첫 공판을 열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9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170m 떨어진 도로변에서 초등학생 B양에게 "재미있는 거 보는 알바할래?"라며 말을 걸고 차에 태우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B양이 남성의 차량 번호를 보려고 하자 A씨는 곧바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인근 파출소로 가서 신고하고 차량 번호까지 알렸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3시간 여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다. 회사원인 A씨는 과거 추행 등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으며 혐의를 인정했다. 범행 당시에는 회사 법인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변호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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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펭수', 극우 '일베' 논란..."들켰노" 자막 사과 없이 삭제
교육방송 EBS가 운영하는 '펭수' 유튜브 콘텐츠에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를 연상케 하는 자막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에는 펭수가 대학 수학능력평가(수능)을 앞두고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를 만나 수리 영역 족집게 강의를 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승제가 펭수에게 로그와 지수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들켰노'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정승제가 펭수의 수준을 고려해 판서 도중 문제를 수정하자 펭수가 "잠깐만, 왜 바꿨어요?"라고 따졌다. 이에 정승제는 멋쩍은 듯 웃으며 펭수에게 다가갔고, 펭수는 "나를 무시했거든?"이라며 투덜댔다. 이 장면에서 정승제의 아래에 '(들켰노...)'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고, 누리꾼 입방아에 올랐다. '-노'는 과거 극우 성향 정치 커뮤니티로 논란을 빚은 '일베'에서 사용돼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보수 성향이 강한 경상도 사투리 말투를 빙자해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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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자꾸 술 마셔서"…가족 밥상에 세정제 탄 남편 구속
가족이 먹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지난 5일 특수상해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 3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주거지에서 가족이 먹는 찌개에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B씨는 신고 당일 주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홈캠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가 찌개에 무언가를 타는 모습을 포착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이전에도 음식에서 이상한 맛이 난 적이 있고, 구토를 하기도 해 홈캠을 설치해둔 것이라고 진술했다. A씨는 경찰에 "찌개에 몰래 타일 청소용 세정제를 넣었다"고 범행을 시인했으며 "아내가 평소 자녀 앞에서 술을 자꾸 마셔서 범행했다"고 했다. 그가 찌개에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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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청명한 가을 날씨…일교차는 15도 안팎
목요일인 6일에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등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1도, 최고 15~2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도 있겠고 일부 중부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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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벤츠 몰다 딱 걸린 41억대 상습 사기꾼…3㎞ 핼러윈 추격전
경찰이 핼러윈에 대비해 강남역 일대 범죄 예방 순찰에 나섰다가 41억원대 상습 사기 수배자를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달 21일 낮 1시쯤 핼러윈 행사 대비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근무 중 24명을 대상으로 41억원 상당의 상습 사기 범죄를 저지른 수배자를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같은 달 20일부터 핼러윈 행사에 대비해 이태원 등 인파밀집 관리지역 14곳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했다. 범죄 및 안전사고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거동수상자를 불심검문하는 등 가시적 예방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강남역 일대에 배치된 기동순찰대는 예방 순찰 중 강남역 주변을 배회 중이던 고급 외제차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임을 확인하고 정차를 명령했다. 해당 차량은 급가속을 시도하더니 교대역 방향으로 도주를 시작했다. 경찰은 도주차량 추격에 나섰다. 도주차량은 수차례 정차 명령을 듣지 않고 불법 유턴이나 역주행을 하는 등 교통 법규를 무시하며 운행했다. 약 3㎞의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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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아들 시신 장롱에 넣고 한 달 동거"…500만원 때문에 끔찍한 비극 [뉴스속오늘]
2020년 11월 6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빌라에서 70대 어머니와 초등학생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허모씨(당시 42세)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교도소에 수감된 허씨 대신 손자를 키웠던 어머니는 출소한 아들 손에 목숨을 잃었다. 허씨는 어머니를 숨지게 한 뒤 방에서 자던 아들도 숨통을 막아 살해했다. 이후 그는 집안 장롱에 시신을 숨기고 한 달 넘게 동거하며 어머니 카드로 여자친구와 데이트했다. 결국 붙잡힌 허씨에 대해 검찰은 "재범 우려가 크다"며 가석방 없는 사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따로 살 테니 돈 줘"…거절당하자 어머니·아들 살해━허씨는 이혼하고 강간상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그동안 어머니는 허씨가 달라진 모습으로 집에 돌아오길 기다리며 손자를 혼자 키웠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허씨는 출소한 뒤에도 술 마시고 집에 자주 들어오지 않았으며 아들도 돌보지 않았다. 설 연휴였던 같은 해 1월 25일 어머니는 걱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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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인사에 "예의 없다, 무식"…진상 트집에 지친 사장님
손님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가 예의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했다가 한소리 들었다"는 자영업자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물건 구입 후 나가시는 손님한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드렸다"며 "그런데 그 손님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더니 '예의도 없다'면서 '자기가 친구도 아랫사람도 아닌데 고맙습니다가 뭐냐'고 하더라"고 했다. 이 손님은 A씨에게 "저번에도 그러는 걸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또 그러냐"며 "나는 지금 47살인데 끽해야 4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인사를 그렇게 하냐. 무식하다"고 언성을 높였다. A씨는 "이 기분으로 마감시간까지 잘 버틸지 걱정"이라며 하소연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많다", "나쁜 말을 사용한 것도 아닌데 참 힘들게 산다", "잘못 걸렸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려라", "뉴스 끝날 때 '고맙습니다'라고 하던데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