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대 부부 교사가 "삼성전자로 인생이 바뀌었다"며 투자 성공 후기를 밝혀 화제다.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성전자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공무원 A씨는 "30대 초중반의 부부 교사로, 지방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2021년 1월부터 은행 신용대출, 교직원공제회, 한국증권금융 등 각종 기관에서 대출받아 삼성전자 우선주를 사 모았다"고 운을 뗐다. '백만전자'라는 유튜버를 통해 '양질의 대출을 받아 우량 회사 주식을 사서 팔지 않고 오랫동안 보유하라'는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바로 실천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계속 보유해왔고 그 과정에 두 아이도 태어나 착실하게 대출이자 납부하면서 끈질기게 보유해왔다. 2024년 11월 '삼성은 망했다'는 두려움이 온 세상을 지배했을 때를 마지막으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A씨는 자신의 명의로 1만주, 아내 명의로 3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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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다량 발생" 종로 귀금속 거리 불 났다...통행 우회
2일 서울 종로구 귀금속 거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종로구는 안전안내문자로 이날 오후 6시 19분 종로구 묘동에 있는 귀금속 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종로구는 "연기 다량 발생으로 안전에 유의하시고 인근 통행 시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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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택시 보행자 추돌 1명 심정지…40대 여성 사망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오후 6시5분쯤 3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택시가 승용차를 추돌하고 횡단보도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또 다른 승용차를 추돌했다. 사고 과정에서 횡당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을 추돌했다. 택시는 인도에 설치된 가로대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한국인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4명은 외국인이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10분쯤 현장에 도착해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한 상태다. 소방과 경찰 등 인원 53명과 장비 16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택시 운전자 A씨에 대한 경찰의 음주측정에서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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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쾅'...유명 여성 BJ, 약물 운전 사고에 현행범 체포
수면유도제를 먹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여성 인터넷 방송인(BJ)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50분쯤 광진구 화양동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처방받은 수면유도제를 복용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복용한 약물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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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더보이즈에 50억 미정산? 사실 아냐" 차가원 측 반박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43)가 가수 백현과 태민, 그룹 더보이즈 등에게 수십억원대 미정산금이 있다는 보도를 일축했다. 원헌드레드는 2일 공식입장을 통해 "기사에 언급된 미정산 문제는 아티스트별 계약 조건과 활동 상황에 따라 정상적으로 협의·조정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사실 확인과 반론권 보장 없이 보도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와 임직원들은 회사와 갈등이 전혀 없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차 회장 역시 최선을 다해 조력 중"이라며 "원헌드레드,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3사 성장은 적극적인 투자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이미지를 손상시킬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면서 "잘못된 제보만을 근거로 한 오보에 대해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서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원헌드레드 소속 더보이즈가 정산받아야 할 금액이 10억원에 이른다며 산하 레이블 INB100 소속 백현도 10억원 내외를 정산받지 못했고, 첸과 시우민도 각각 미지급금이 억대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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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3중 추돌사고…보행자 추돌, 1명 심정지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 2일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6시쯤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보행자들을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택시는 인도에 설치된 가로대를 들이받았다 . 이 사고로 내국인 3명과 외국인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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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앞 몰래 선물 안고 온 '고사리손'...매서운 추위 녹였다
새해 첫날 한 어린이가 손편지와 선물로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2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작전119안전센터 청사 외부 청소를 하던 한 소방대원이 선물 꾸러미를 발견했다. 선물은 손난로와 컵라면 각각 2박스와 음료 1박스로, 자신을 'ㅎㅂ'이라고 소개한 A군의 손편지도 함께 있었다. A군은 "2025년 1년 동안 우리 모두를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소방관님들 덕분에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었고, 즐거운 학교생활과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가장 쓰고 싶은 분들께 편지를 썼어요"라고 했다. 또 "불 속에 들어가면 뜨겁고 힘든데 사람들 구한다고 일하는 게 힘들겠지만, 사람들은 멋져해요. 남은 한해도 열심히 일해주시고 건강하고 힘들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A군의 따뜻한 마음은 119안전센터 외부 CCTV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A군은 새해 첫날이었던 전날 오후 7시쯤 아버지로 보이는 성인 남성과 함께 손수레에 실어 온 물품을 정문 앞 계단에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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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인근 택시 보행자 추돌…심정지 1명 포함 6명 부상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과 서울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쯤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이 사고로 6명 안팎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이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당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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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서해 피격 사건 1심 무죄 일부만 항소…"망인·유족명예 훼손"
서울중앙지검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 라인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 일부에 대해서만 항소를 제기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일 언론공지를 통해 "1심 무죄판결에 대해 증거관계와 관련 법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대검과의 협의를 거쳤다"며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부분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월북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자진 월북한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이로 인해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부분(서 전 실장, 김 전 청장) 등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항소의 실익 등을 고려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노은채 전 국정원장 비서실장 등 서 전 실장과 함께 무죄가 선고된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항소를 포기한 것이다. 당초 수사·공판팀은 지휘부에 전원 항소가 필요하다는 보고를 올렸지만 박철우 중앙지검장이 추가검토를 지시하면서 항소기한 마지막날인 이날까지 고심을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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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영하 14도 '강추위'…매서운 주말 한파
토요일인 내일(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일 "다음 날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아침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도를 오르내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8도까지 오르며 평년과 비슷하겠다. 경기북동내륙과 강원내륙, 경북북동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변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4도 △강릉 -4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7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4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7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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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중앙지검, 서해피격 1심 무죄에 일부 항소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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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인사 취소 집행정지 기각…정유미 검사장 "본안 소송서 다툴 것"
사실상의 강등 인사 처분을 받은 정유미 검사장이 해당 인사명령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정 검사장은 즉각 본안 소송에서 강하게 다퉈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는 2일 정 검사장이 "인사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정 검사장을 고검 검사로 전보한 인사 처분의 효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인사 명령)으로 인해 훼손되는 정 검사장의 명예와 사회적 평가는 본안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상당 부분 회복될 수 있고 이 사건 처분으로 인해 정 검사장의 검사직무 수행의 공정성이 현실적·구체적으로 침해될 우려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그 밖에 정 검사장이 주장하는 사정만으로 이 사건 처분의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집행정지 신청은 특별한 사정이나 긴급한 필요가 있을 때만 받아들여지는 만큼 법원이 정 검사장 주장을 인용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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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 장관, 경찰에 지방선거 비리 '엄단' 당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에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진행된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에 참석해 안전한 선거 경비, 선거사범 엄정 단속, 확고한 정치적 중립성 유지를 주문했다. 윤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올해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경찰의 역할을 강조했다. 윤 장관은 "민주주의는 선거를 통해 민의가 제도화되는 과정"이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서만 민의가 바르게 투영되고 정당성을 갖춘 국민의 대표들이 선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금품수수, 흑색선전 등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정당 공천 단계부터 철저하게 수사해 비리를 조기에 엄단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이전 선거와 관련해서도 불법적인 일들이 있었다면 무관용의 원칙을 확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치안 환경에 대해서 윤 장관은 "각종 민생범죄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를 덮고 있고 온·오프라인상 허위 뉴스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마약범죄나 초국가범죄에 대해서는 이제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접근법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