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여중생이 친구들과 빌라 옥상에서 다른 건물 옥상으로 건너뛰려다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후 5시 45분쯤 시흥시 도창동에 있는 6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지상으로 추락했다. A양은 전신 골절과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었다. 닥터헬기를 통해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는 중이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이 친구 집을 방문해 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5명과 함께 한 건물의 옥상에서 다른 건물 옥상으로 뛰어넘으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친구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빌라는 건물 사이 간격이 비교적 좁은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거리는 확인되지 않았다. A양은 해당 빌라에 거주하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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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일 전국이 '꽁꽁'…한낮에도 영하권
금요일인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5도를 오르내리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6도에서 4도에 머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6도 △부산 -6도 △제주 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전남권 서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남부, 전북 북부 내륙, 전남 동부, 경남 서부 내륙에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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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성인방송 강요" 끝내 세상 등진 딸...울부짖은 아버지[뉴스속오늘]
2024년 1월 2일. 30대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성인방송을 하라고 강요와 협박을 받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뒤 유족 측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남편 측은 법정에서 "아내 방송 수입에 의존하던 '을'의 위치였다"고 주장하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1심에서 징역 3년이 내려지자 피해자 아버지는 "법도, 이 나라도 내 편이 아니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며 울부짖었다. ━처벌 없이 강제 전역…2년간 아내 성인방송 시킨 남편━육군 부사관이었던 김모씨(39)는 2019년 12월 아내 A씨와 결혼했다. 이후 김씨는 2021년 1월 A씨를 포함한 다수 여성을 이용해 만든 음란물을 판매하다 부대에 적발돼 처벌받을 위기에 놓였다. 공개적으로 올린 음란물만 98건이었다. 하지만 군은 김씨를 처벌하지 않고 같은 해 7월 강제 전역 조치하며 사건을 마무리했다. 당시 군은 동영상 유포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하거나 경찰에 수사 의뢰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이 끊긴 김씨는 A씨를 착취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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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택시기사 폭행한 카이스트 교수...항소심서 집유→벌금형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60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에게 선고된 벌금형이 확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박준범)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에서 대전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 타고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기사 B씨 얼굴을 10회 때리고 어깨를 잡아당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경찰에 신고한 뒤 약 30㎞를 달려 휴게소에 정차했다. A씨는 출동한 경찰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야간에 운행 중이던 택시 기사와 출동한 경찰을 폭행했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는 점과 초범인 점, 경찰관과는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80시간과 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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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일
[2026 신년기획] '대미협상 대응 협력' 공감…경제공동체 카드엔 '필요'-'신중' "기성세대와 달리 '우호적'…미래관계 이끌 에이스는 '청년' 뭉쳐야 새판 짠다…보호무역 시대, 약점 메울 원팀이 답이다 경제도 '대한독립'… 日 그늘 벗어나, 당당한 동반자가 되다 풀지못한 과거사, 사과없인 '불편한 동행' 금리인하·신산업 '쌍두마차'…올해 2분기엔 오천피 달린다 AI 성장·정부 뒷받침 '천군만마'…여유자금 '주식' 향한다 [종합] 학습→추론, 더 똑똑해진 AI…메모리 사용량 늘며 수요 폭발 공정위, 내부·檢 반대에도 '쿠팡갑질 동의의결'…봐주기 논란 [오피니언] 아카이브, 웹툰산업 도약의 발판 [the300] 취임 첫날도, 새해 첫날도…첫 줄은 '함께 사는 세상' 국회 신년 키워드는…禹의장 '디딤돌' 민주 '정의' 국힘 '국민' [국제] "생활고에 못 살겠다" 대학가로 번진 분노 [산업] 위기의 K배터리, 자율주행 타고 달릴까 화만 키운 쿠팡…'영업정지 검토' 불렀다 [금융] "생산적 금융 전환으로 새로운 도약 속도" 삼성카드, 개인신용판매 1위 신한 추격 [유니콘팩토리] 휴머노이드로봇 승부수…내년 1만대 양산 [바이오] 기술·사업적 성과 인정…경쟁력은 충분, 이제 달릴 차례 [ICT·과학] 국가대표AI 승자·국가과학자 20인 뽑는다 [건설부동산] 전세사기 피해 664건 추가인정…누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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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내부·檢 반대에도 '쿠팡 갑질 동의의결'… 봐주기 논란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불공정거래 사건을 담당한 심사부서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동의의결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재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담당부서 의견이 있었는데도 이렇다 할 제재 없이 사건을 종결할 수 있는 수순을 택하면서 의도적인 '봐주기'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다. 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공정위는 지난해 8월부터 쿠팡과 PB(자체브랜드)상품 자회사 CPLB(쿠팡 지분 100%)의 하도급법 위반혐의 사건에 대한 동의의결 절차를 진행해 마지막 단계인 동의의결안 확정을 앞뒀다. 동의의결제도는 법 위반혐의를 받는 사업자가 스스로 피해구제, 거래질서 개선 등 시정방안을 제시하고 공정위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타당성을 인정하는 경우 위법여부 확정 없이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하는 제도다. 사업자가 동의의결 절차를 신청하면 공정위가 절차개시 여부를 결정한 뒤 정해진 절차를 거쳐 최종 동의의결안을 심의·의결, 확정한다. 쿠팡은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태광식품 등 94개 PB상품 수급업자를 대상으로 약정에 없는 판촉행사를 하면서 공급단가를 최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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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등 서부권 5곳 대설주의보…정읍·순창은 대설예비특보
광주지방기상청이 1일 오후 8시20분 목포·무안·신안(흑산면 제외)·함평·진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총 예상 적설량은 3~8㎝로 최대 10㎝에 달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20분 목포·무안·신안(흑산면 제외)·함평·진도 5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후 8시쯤 전남 영광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유지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예상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적설량은 오후 9시 기준 2시간 동안 0~1㎝이며 총 예상 적설량은 3~8㎝다. 지역에 따라 최대 10㎝에 달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오후 9시 20분 전북 고창과 부안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정읍과 순창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2일까지 고창과 부안 등 서해안과 순창과 정읍 등 남부 지역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많게는 적설량이 10㎝에 달하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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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들고 뛰어다닌다" 어린이공원 입구 10대 흉기 난동...2명 부상
서울 관악구 소재의 한 어린이공원 인근에서 1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시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0대 A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후 2시3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어린이공원 입구에서 지나가던 70대 여성과 10대 남성 등 시민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소방 당국은 "어떤 남성이 칼을 들고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피해자들은 머리와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A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함께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며 조만간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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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새해 첫 출근길 영하 17도 '한파'…강풍에 체감온도 뚝
금요일인 내일(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일 "다음 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5도를 오르내리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6도에서 4도에 머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8도 △대전 -12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6도 △부산 -6도 △제주 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3도 △강릉 3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5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 전남권 서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 내륙과 충북 중·남부, 전북 북부 내륙, 전남 동부, 경남 서부 내륙에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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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맞이 나섰다가...뺑소니 사고에 70대 여성 끝내 사망
새해 첫날 경북 영덕군에서 일출을 보러 온 7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쯤 영덕군 남정면 7번국도(포항방면) 갓길에서 해맞이 관광객 70대 여성 A씨가 마주오던 차량에 치였다. A씨는 포항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뒀다. A씨는 대구 거주자로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이른 시간 영덕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도주했지만 얼마 못 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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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 30㎝ 눈 쌓인다...제주 산지 대설주의보
제주지방기상청이 1일 오후 3시30분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오는 3일까지 최대 30㎝가 넘는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상태로 산지와 한라산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한라산 등 고지대에 사흘간 10~20㎝, 많은 곳은 최대 30㎝가 넘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눈은 늦은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해 밤 시간대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차차 확대돼 3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려 쌓이는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간 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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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올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매듭지어야 할 3가지
올해 10월, 검찰청이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법무부 산하의 검찰청이 폐지되는 대신 기소와 공소유지를 전담할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다. 검찰이 수행했던 직접수사 기능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수사·기소 분리가 제도적으로 현실화되는 셈이지만 세부적인 설계 과정에서 여전히 매듭지어야 할 쟁점이 적지 않다. ━①공소청에 직접 보완수사권 남기나━현재 검찰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이 미진할 경우 두 가지 방법으로 보완할 수 있다. 하나는 경찰에 사건을 돌려보내 추가 조사를 요구하는 '보완수사요구', 다른 하나는 검사가 직접 사건을 보강하는 '직접 보완수사'다. 여당 강경파들의 의견과 국회에 발의된 개정안들을 보면 검찰에는 보완수사요구권만 남기고 직접 보완수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반면 법무부는 제한적인 범위에서라도 직접 보완수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최근 "경찰 수사가 완전무결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며 "보완수사라는 말 그대로 국민에게 억울함이 없도록 보완하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돼야 일반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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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입니다" 긴급 이송 헬기서 새 생명...새해 첫날의 기적
새해 첫날 제주 소방헬기 안에서 새 생명이 탄생했다. 1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제주 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30대 임신부 A씨가 조기양막 파열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경남 창원 소재 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하고 소방헬기인 한라매를 급히 띄웠다. 임신 30주차였던 A씨는 이송되던 중인 오후 1시 17분쯤 헬기 안에서 여아를 출산했고, 오후 1시 50분쯤 병원에 도착했다.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헬기에서 태어난 여아는 A 씨의 넷째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