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설 장례식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억대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 화천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를 지난 1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공설 장례식장에서 경리로 근무한 A씨는 약 2년간 재직하며 지난해 5월과 8월 사이 두 차례에 걸쳐 직장 자금 1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한 뒤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A씨의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자금 사용처 등을 추가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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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대법원에 이 대통령 사건 처리 기록 요구…대장동 수사 검사 증인 채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가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에 관여한 엄희준 검사와 해당 의혹 일부에 연루된 남욱 변호사를 추가 증인으로 채택했다. 또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지난 5월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처리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제출하라는 안건도 일방적으로 의결했다. 법사위는 1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국정감사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도 국정감사 증인 추가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재석 16명 중 찬성 10명, 반대 4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엄 검사와 남 변호사는 각각 이달 23일과 27일 출석을 요구받았다. 표결에 앞서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전날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사 교체가 그의 진술 번복과 연관이 있고 교체에 김 실장이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엄 검사, 남 변호사만 신청되고 어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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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수감 20대 사망→유족이 재소자 3명 고소…사인은 '강한 복부 충격'
부산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던 20대가 사망한 가운데 사인이 '강한 복부 충격'이라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대 A씨 사망 원인이 '복부에 강한 둔력'이라는 부검 결과를 교정당국에 전달했다. 지난달 7일 부산구치소 안에서 A씨가 숨졌다는 내부 신고가 들어왔다. 구치소 관계자들은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당시 병원 측은 복부 장막 파열로 숨진 것 같다는 소견을 내놨다. 또한 유족은 A씨 얼굴 상처 등을 토대로 폭행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동료 수감자 3명을 고소했다. 교정당국은 A씨가 동료 수감자들에게 폭행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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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유튜버 타령 이유 있었네"…'억대 수입 유튜버' 4000명 넘어
억대 수입을 올리는 유튜버가 40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21∼2023년 귀속분 유튜버 수입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총 수입금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유튜버가 401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유튜버 수입신고를 한 총 인원은 △2021년 1만6228명 △2022년 1만9208명 △2023년 2만4673명 등 2년 사이 약 52% 증가했다. 수입 금액의 경우 △2021년 1조782억4200만원 △2022년 1조4462억5200만원 △2023년 1조7778억3800만원 2년간 약 64% 늘어났다. 이들 중 억대 유튜버는 2021년에 2449명으로 집계됐으며, 2022년에는 3359명으로 늘어났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4011명으로 2년 만에 63.8%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중 1억원 넘는 수익을 올린 유튜버는 2088명이었고, 여성은 1923명이었다. 남녀 모두 30대 억대 유튜버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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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롤백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 논란'의 중심에 선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롤백(rollback)'입니다. '롤백'은 본래 컴퓨터 시스템이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전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복구 작업을 뜻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오류나 업데이트 실패 시 이전 버전으로 복원하는 기술적 조치입니다. 게임이나 서버 관리, 금융 시스템 등에서도 자주 쓰입니다. 단어 뜻 자체로만 보면 단순히 '뒤로 돌린다'는 의미지만, 서비스 구조와 데이터가 복잡하게 얽힌 대형 플랫폼에서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과정이라고 합니다. 롤백이 등장한 건 지난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입니다.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카카오톡 이전 버전으로의 롤백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용자 불만이 폭발한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긴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최근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진이나 영상 등 콘텐츠를 강제로 보게 된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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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 온건데…동탄서 모르는 배달기사 찌른 30대 "술 취해 기억 안 나"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한 오피스텔에서 배달기사를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범행 동기를 포함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26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화성시 오산동 오피스텔 건물 복도에서 승강기를 기다리던 배달기사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복부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며 B씨가 A씨 집에 배달 간 것도 아니었다. 우연히 마주친 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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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건설클레임센터' 발족
법무법인 세종은 최근 국내외 대형 인프라 사업, 부동산 개발산업, 공공 및 민간 건설 프로젝트의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설 분쟁 해결을 위한 '건설클레임센터'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의 건설클레임센터는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 온 전문 변호사와 현장실무와 계약구조에 대해 이해도를 갖춘 전문 엔지니어들이 '원팀'을 이룬다. 이들은 건설·부동산 사업 전 주기에 걸쳐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는 세종의 건설·부동산 관련 자문 및 소송 분야의 베테랑으로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용호 변호사(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25기)와 약 30여 년간 다양한 EPCO(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Operation)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복잡한 계약구조와 기술적 쟁점이 얽힌 건설 클레임을 다수 수행해 온 이동희 수석전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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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특검, '수사 지연' 오동운 공수처장 직무유기 혐의 입건
고 채수근 해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고의로 채 해병 사건 수사를 지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오동운 공수처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채 해병 특검팀의 정민영 특검보는 15일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송창진 전 부장검사를 위증 혐의로 고발했던 사건을 공수처가 접수한 후 특검에 이첩하기 전까지의 사건 처리와 관련해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재승 차장검사, 사건 담당 주임 검사였던 박석일 전 수사3부장검사를 직무유기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 특검보는 또 "이날 압수수색을 한 건 새로 인지한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한 추가 압수수색"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 과천시 공수처 청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공수처의 수사기획관실, 운영지원 담당관실, 사건지원 담당관실 등 사무실인 것으로 파악됐다. 오 처장 등 혐의자 신체에 대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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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 특검 "尹 외환 혐의, 가급적 10월 중 기소 목표"
15일 내란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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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 특검 "尹, 일체 진술 거부 중…영상 녹화도 거부"
15일 내란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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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 특검 "박성재 영장 기각 납득 어려워…판단 다시 받을 것"
15일 내란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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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쌀밥' 공식 깨진다....서울시 '잡곡밥 옵션' 참여식당 모집
서울시는 메뉴에 '잡곡밥'을 추가할 '통쾌한 한끼' 참여 식당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식당에는 통쾌한 한끼 인증마크 명패가 부착되고 서울시 누리집, SNS(소셜 미디어), 지도 애플리케이션(앱) 등에 식당 목록이 제공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더 건강한 서울 9988' 발표에서 가정뿐 아니라 외식을 할 때도 잡곡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외식업소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통쾌한 한끼' 참여 기준은 곡류·두류 중 잡곡 1가지 이상을 25% 이상 배합하는 것이다. 잡곡밥만을 제공하는 식당도 해당된다. 이에 앞서 시는 잡곡밥 제공 시 '식품위생법'상 음식점 위생 등급을 일부 준용한 위생 기준을 준수토록 했다. 지난 9월에는 각계 전문가, 식당 영업주 등 의견을 수렴해 관련 기준을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폼과 구글폼에 영업장명, 소재지, 잡곡밥 제공 현황(또는 계획) 등을 제출하면 조사단이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통쾌한 한끼' 식당으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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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일자리 한눈에"…서울시, '2025 일자리박람회' 개최
서울시는 '2025 서울시 일자리박람회'를 다음달 6일 오전 10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채용 행사다. AI(인공지능)·바이오·핀테크·정보통신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를 다룬다. 역대 최대인 80여개사가 참여해 미래산업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계획이다. 현장 참가 기업 60여개, 온라인 참가 기업 20여곳이 48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넥슨코리아·티빙·펄어비스 등 청년층에게 인기가 높은 기업들도 함께한다. 현장 참가 기업들은 현장 채용면접 및 1:1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또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직무체험관, 현직자 선배들과의 취업 토크콘서트, AI 업무스킬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