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SNS(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벌여 경찰에 구속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G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페르남부쿠주 4만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모니키 프라가(27)가 구속됐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라가는 지난해 4월 SNS에 괴로워하는 듯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자신이 남편과 함께 이가라수 자택 밖에서 무장한 괴한 3명에게 납치당했다고 밝혔다. 또 그들이 숲이 우거진 지역으로 끌고 가 몸값을 요구하며 몇 시간 동안 가뒀고 살해 위협에 시달렸다고 했다. 남편이 폭행을 당했으며 소지품을 도난당했다고도 주장했다. 이후 SNS에서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고 그는 여러 매체에 출연해 피해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해당 사건은 프라가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프라가가 공범들과 사전에 모의했고, 범행 전후 수시로 동선을 맞추는 등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프라가의 남편은 이 사건이 아내의 자작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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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특검 "다음주중 특검보 추가임명 추천 등 인력파견 요청"
10일 김건희특검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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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한덕수 전 총리 '내란 방조' 2차 공판 중계 허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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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엔 '호우특보'라니…오락가락 가을비, 언제까지?
오는 14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주말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10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열고 "북쪽으로 주기적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잦은 비가 나타나고 있다"며 "13~14일엔 중부지방에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진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북쪽으로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이다. 10~11일 누적 강수량은 △경기북부·서해5도·강원북부 20~60㎜(많은 곳 서해5도 80㎜ 이상) △강원중부·강원남부내륙·강원산지 10~40㎜ △서울·인천·경기남부 5~40㎜ △강원남부동해안 5~20㎜ △충남북부·충북북부 5~10㎜로 예보됐다. 비는 11일 오후에 그쳤다가 12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내리겠다. 12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지역에 10~40㎜, 그 외 동쪽 지역에 5㎜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3일엔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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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특검 "검사 3명·수사관 4명 추가파견 요청…수사·공소유지 부담"
10일 김건희특검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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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특검,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정원주·윤영호 기소
김건희특검,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정원주·윤영호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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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고가 인수' 김성수 카카오엔터 전 대표 '무죄'… 검찰 항소
회사 임원진이 실소유한 드라마 제작사를 고가에 인수해 회사에 300억원 넘는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2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만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판결에 대해서도 항소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지난달 30일 1심 선고에서 김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인 사이 금전거래가 매우 의심스럽다는 사정과 검찰 측 증거만으로는 피해 회사(카카오엔터)에 손해가 발생했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보긴 부족하다"며 "바람픽쳐스 실제 가치가 인수가인 400억원에 미치지 못한다는 검찰 측 주장에 대한 (객관적)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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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권성동 이어 통일교 한학자·정원주·윤영호 기소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통일교 의혹 정점인 한학자 총재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한 총재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원주씨와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영호씨도 함께 기소됐다. 특검팀은 10일 정치자금법 위반,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 위반, 업무상횡령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총재와 정씨(불구속)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의 승인 및 지시에 따라 금품교부와 현안청탁을 실행한 혐의를 받는 윤씨(구속)도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이 밝힌 공소사실에 따르면 한 총재와 정씨는 윤씨와 공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현금 1억원을 건네고, 2022년 3~4월쯤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원을 국민의힘 정치인들에게 이른바 '쪼개기' 방식으로 후원했다는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또 이들은 2022년 7월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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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에 220kcal 태운다…신애라가 하루 세번도 한다는 이 운동[셀럽웰빙]
배우 신애라가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계단 오르기'를 추천했다. 신애라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를 통해 계단 오르기로 건강 챙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꾸준히 하는 생활체육 중 하나는 계단으로 걷기"라며 "집이 11층인데 웬만하면 걸어 올라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로 헬스장 다니기가 어려워서, 시간이 너무 없어서 한다"고 덧붙였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다. 신애라는 늘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한다고 했다. 그는 "오늘만 세 번째"라며 "가족과 함께 있을 때도 혼자 걸어 올라간다"고 말했다. 신애라는 "계단을 오르면 하체 근육이 생기고 심장이 빨리 뛴다"며 "예전에는 조금만, 한 두세층만 올라가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했다. 그는 11층에 도착한 모습을 공개하며 "그냥 걷는 게 아니라 끝까지 엉덩이에 힘 주고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단 오르기는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인데 효과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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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어리석다' 비판한 인력시장 예산…서울시 "삭감 아냐"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새벽 서울 '남구로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해 서울시가 내년도 운영 예산을 삭감한 것을 두고 "어리석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 서울시가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해명을 내놨다. 서울시는예산 지원 방식을 바꿔 내년에도 인력시장 쉼터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 총리는 이날 인력시장에서 서울시가 내년 새벽 일자리 지원 예산을 삭감하기로 했다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의 설명을 듣고 "왜 그렇게 어리석게들(일을 하나)"라며 "몇 푼 되지도 않는데 이런 기본적인 것은 유지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장 구청장의 설명이 정확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후 서울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새벽일자리 사업 내실화를 위해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에 보다 많은 혜택이 가도록 사업구조 개선안을 마련 중"이라며 "이를 통해 2026년에도 새벽일자리 쉼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해명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자치구와 7대 3 비율로 예산을 편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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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해봤니, 떡볶이 사줄게"…女초등생 노린 80대 남성, 황당 변명
"떡볶이를 사주겠다"며 초등학생 2명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전날 8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20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한 거리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2명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학생들에게 "남자친구는 있니. 뽀뽀는 해봤니. 부모님이 용돈은 잘 주시니"라며 계속 말을 건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들은 A씨를 따라가다 이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A씨는 인근에서 곧바로 검거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떡볶이를 사주고 싶어서 함께 걸었던 것"이라며 "그 외 다른 말을 한 기억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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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신고' 이진호 여자친구, 숨진 채 발견
최근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이진호(39)의 여자친구가 추석 연휴 간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5일 오전 인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개그맨 이진호의 여자친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숨진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달 24일 인천에서 경기도 양평군까지 술을 마신 채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검거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로 측정됐다. 이에 대해 한 연예매체는 이진호의 음주운전 신고자가 A씨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A씨는 각종 뉴스에서 자신이 언급되자 심적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 입장을 고려해 사망 원인과 관련 내용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몸에서 타살 흔적 등 발견된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며 "일단은 단순 변사로 확인됐으나, 자세한 경위 파악을 위한 수사 착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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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다음주 소환…출석요구서 13일 송부
고 채수근 해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한다. 채 해병 특검팀의 정민영 특검보는 10일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오는 13일 출석요구서를 보내려고 한다"며 "(조사)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으나 며칠 정도 말미를 주는 게 일반적이라 다음주 후반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하는 것은 지난 7월2일 수사를 개시한 이후 처음이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소환해 수사 외압, 구명 로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범인 도피 의혹 등 특검팀이 수사 대상으로 삼고 있는 전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윤 전 대통령은 채 해병 사건 관련 의혹에 정점에 있는 인물이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집중호우로 발생한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순직한 채 해병 사건의 초동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냐'고 격노하며 임성근 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