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국내 동계올림픽 종목 스타들의 축하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개최지 발표 직후 쇼트트랙 선수 이은별(19)은 자신의 트위터에 "평창이 선정돼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33)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규혁은 이날 오전 2시30분 트위터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피겨 스케이팅의 곽민정(17)은 이날 오전 1시20분 트위터에 "됐다"며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와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곽민정은 6일 저녁 SBS '평창 2018 특별 생방송 개최지 발표'에 이정수와 출연해 응원 열기에 동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총 95표 가운데 65표를 획득해 과반수가 넘는 지지율로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제치고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다. 국내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대한 축하 인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