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5주년 추억하는 NC' 6월 5일 LG전, '댄싱머신 장병' 한동욱-전 랠리 다이노스 윤요안나 시구-시타자 초청

'창단 15주년 추억하는 NC' 6월 5일 LG전, '댄싱머신 장병' 한동욱-전 랠리 다이노스 윤요안나 시구-시타자 초청

창원=안호근 기자
2026.05.28 14:03
NC 다이노스는 창단 15주년을 기념하여 6월 5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WE ARE NC 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2018년 경기에서 인상적인 댄스와 경례를 선보였던 전 39사단 분대장 한동욱 씨와 전 랠리 다이노스 윤요안나 씨가 시구·시타자로 초청되었다. 또한, 오랜 기간 구단 패치를 모아 점퍼에 부착하며 응원해 온 팬 '산청아재' 김수현 씨가 해당 점퍼를 구단에 기증했다.
NC 다이노스가 6월 5일 'WE ARE NC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6월 5일 'WE ARE NC 데이'를 진행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창단 15주년을 맞아 매월 과거를 추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6월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과거 국군 장병 신분으로 경기장을 찾아 현란한 댄스로 NC를 응원했던 주인공을 초청한다.

NC 다이노스는 오는 6월 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경기를 창단 15주년 기념 스페셜데이 'WE ARE NC 데이'로 진행한다.

NC는 2026시즌 동안 매월 1회 'WE ARE NC 데이'를 운영하며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구단의 시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돌아볼 예정이다. 구단 역사 속 인물들과의 재회, 팬 참여형 이벤트 등 지난 15년의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창단 15주년의 의미를 이어간다.

해당 경기에서는 15주년 특별 디자인 티켓이 발권되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도 함께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전 창원NC파크 응원단상에서 진행되는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팬들의 군 복무 중 기억에 남는 사연과 경험을 소개하며, NC와 함께 시간을 쌓아온 팬과의 특별한 순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랜 기간 구단의 다양한 패치를 모아 점퍼에 부착하며 NC를 응원해 온 팬 '산청아재' 김수현 씨가 해당 점퍼를 구단에 기증한다. 해당 점퍼는 팬과 구단이 함께 만들어온 시간과 추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구단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수단 사인 유니폼을 전달할 예정이다.

승리기원 시구·시타에는 2018년 8월 7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상호 경례 장면으로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전(前) 39사단 분대장 한동욱 씨와 전(前) 랠리 다이노스 윤요안나 씨가 참여한다.

당시 단체 관람을 왔던 한동욱 씨는 구단의 이벤트에 맞춰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전 랠리 다이노스 윤요안나씨가 한 씨를 찾아가 상품을 전달하며 거수 경례를 했는데, 한 씨도 같이 경례를 하며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는 야구와 지역, 그리고 팬들이 함께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다.

또한 경기 중에는 NC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긴 인물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팬들과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NC는 이번 'WE ARE NC 데이'를 통해 단순한 기념 이벤트를 넘어 팬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며, 창단 15주년 시즌의 의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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