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10월 매출 424억..전년비 1.9%↓

한샘, 10월 매출 424억..전년비 1.9%↓

박희진 기자
2008.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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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10월 누계 매출은 전년비 4.5%, 영업이익 107% 증가

한샘(30,750원 ▲100 +0.33%)은 10월 매출이 4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30.2% 감소했다. 법인세 비용차감전 순이익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까지 누계 매출은 35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늘었고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107.4% 증가했다.

한샘은 성수기인 4분기에 역량을 집중, 연초 계획한 매출 44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인테리어 사업본부가 10월 172억원의 매출을 올려 단일 사업본부 월매출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인테리어 직매장 부분은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나 성장했다.

한샘 논현 직매장은 10월에 32억원의 매출을 올려 신기록을 달성했고 방배 직매장도 20억원을 초과하는 매출을 올렸다. 온라인 매출도 16억원으로 새기록을 갈아치웠다. 부엌유통 사업본부도 1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성장했다.

인테리어 사업본부와 부엌유통 사업본부의 뚜렷한 성장에도 전체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은 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는 특판 사업부분의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특판 사업부분에서도 매출 성장세가 강화될 것"이라며 "최근 환율상승 등 외부환경 요인들로 이익이 감소했지만 앞으로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외부환경요인에 대한 체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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