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태양산업(7,060원 0%)에 대해 올해 실적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이 4.8배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태양산업이 올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산업의 국내 부탄가스 시장점유율은 65%에 육박하는데 원자재인 LPG가격이 전년대비 30% 하락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15.1%를 기록했다는 것.
손 애널리스트는 "원자재의 하락률보다 동사의 제품 단가 하락률이 작기 때문에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2009년 한해 동안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이로 인해 2분기 매출액은 330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태양산업의 2009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증가한 1260억원, 영업이익은 196.8% 늘어난 156억원, 순이익은 195.9% 늘어난 111억원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국시장 초기 진출로 성장 잠재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중국시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은 미미 하지만 향후 중국시장의 잠재력을 감안한다면 중국시장의 성장은 동사에게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