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 총리 며느리, 佛 BNP파리바에 합류

中 전 총리 며느리, 佛 BNP파리바에 합류

조철희 기자
2009.07.14 15:38

마가렛 렌 전 메릴린치 중국 투자은행부문 회장이 프랑스 은행 BNP파리바에서 중국 경제 자문역을 맡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관계자 발언을 인용, 보도했다.

자오쯔양 전 중국 총리의 며느리로 유명한 렌 전 회장은 중국과 홍콩, 대만의 투자은행 부문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렌 전 회장은 지난 2007년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중국 국영 화학업체인 란싱 그룹의 지분 20%를 인수했던 작업과 올해 메릴린치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로 넘어가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렌 전 회장은 2007년 2월 씨티그룹에서 메릴린치의 중국 투자은행부문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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