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타임]박천웅 우리투자증권 전무 "코스피 고점 1710p, 3Q 실적보고 상향 조정"
〃삼성자자 현대자동차 등 주도주는 단지 환율효과가 아니라 높아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을 내고 있어 상승추세를 지속할 것입니다. 2분기 실적기준으로 올해 최고 지수를 1710으로 제시했는데 3분기 실적이 발표된 뒤에 상향조정할 예정입니다. 환율이 1100원대 초반으로 떨어진다면 수출주보다는 에너지 백화점 등 내수주로 관심을 돌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박천웅 우리투자증권 전무는 〃미국과 한국의 경기선행지표들이 대부분 우상향 하고 있어 주가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심리로 볼 때 현재는 주가상승에 한발 앞서 주식을 사서 이익을 내자는 탐욕의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상승추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무는 〃이성태 한은총재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인플레이션 보다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사전 경고로 해석된다〃며 〃금리를 올리더라도 그것은 국제공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증시에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지난주에 싱가포르에서 외국투자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했는데 참석자가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며 〃오는 21일부터 한국이 FTSE 선진국지수에 편입되는 것을 계기로 중국과 인도에 몰렸던 외국인이 한국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10월초 유럽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전화접촉해본 결과 한국 기업의 이익 증가가 환율효과 때문만은 아니라 경쟁력이 강화된데 따른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있어 외국인 매수는 지속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전무는 〃원달러환율이 1220원대로 하락해 주도주가삼성전자(299,500원 ▼7,500 -2.44%)와현대차(677,000원 ▼4,000 -0.59%)를 중심으로 한 수출주에서 그동안 소외됐던 내수주로 바뀌는 시각이 있지만 환율이 1100원대 초반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수출주 주도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환율이 계속 떨어질 때는 에너지 철강 내수 유통 업종에서 좋은 주식을 찾으면 추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10시15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 9시40분부터 재방송 됩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14일(월)에는 김석중 피닉스자산운용 대표와 함께 합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의 풀동영상은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