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證 "목표주가 2만1000원, '매수'의견 유지"
미래에셋증권은 20일셀트리온(167,300원 ▼2,700 -1.59%)이 2129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급계약을 한 것과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수주계약은 그 계약 규모가 셀트리온이 제시했던 오는 2010 년 매출액 가이던스 약 1800억원을 넘어선다는 점, 그리고 상존해있던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 발생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셀트리온에 대한 목표주가 2만1000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셀트리온은 약 2129억원 규모에 달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에 대한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6월부터 전세계 시장을 약 14개 권역으로 나눠 각국별 바이오시밀러 유통망을 구축해왔다. 지난 주 미국 및 유럽 등 선진시장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급계약은 판권계약이 체결된 각국별 로컬 제약사들은 향후 출시를 예상하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밸리데이션 배치에 대한 공급계약을 의미한다.
여타 로컬 제약사와 기존에 포괄협력계약 체결시,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개별 제품에 대해 각 제품별로 1배치의 밸리데이션 배치를 제품 승인 이전에 선발주하게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