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대표 "전문 인력 육성·전용 펀드 설립 예정"
더벨|이 기사는 01월19일(17:03)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현대자산운용이 회사채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크레디트 펀드 매니저도 영입할 예정이다.
현대자산운용 강연재 대표는 19일 "종합 자산운용사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회사채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인력을 확충한 후 올 하반기에는 전용펀드를 만들어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현대자산운용은 오는 2월 중순까지 크레디트 펀드 매니저를 채용키로 했다. 모집 인원은 1명이지만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금융회사나 신용평가사 업무 경험자며 국제재무분석사(CFA)와 공인회계사(CPA)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응시 희망자는 오는 1월31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금까지 현대자산운용은 안정적인 국고채 위주로 투자했다. 간간히 회사채 투자에 나서긴 했지만 우량 등급 채권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투자위험(리스크) 관리가 쉽지 않았다. 전문 인력이 없어 투자 적격성 분석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발된 매니저는 회사채 투자 적격성 분석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향후에는 회사채 전문 펀드도 운용한다.
실제로 현대자산운용은 올 하반기 회사채 전담 펀드를 만들 계획이다.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상품을 다양화하고 차별화해야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강 대표는 "고객의 수요는 다양하기 때문에 고수익을 추고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펀드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