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사·민·정 협약서 체결…협력다짐

쌍용차, 노·사·민·정 협약서 체결…협력다짐

김보형 기자
2010.06.24 11:32

쌍용자동차(4,040원 ▼40 -0.98%)는 24일 평택공장 본관에서 '선진노사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노·사·민·정 사회적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송명호 평택시장, 우관재 쌍용차 사랑 운동본부 상임의장, 김봉한 노동부 평택지청장 등 노·사·민·정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내 최초로 전임자 문제 합의 등 2010년 임단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쌍용차가 지난 16일 체결한 노사 한마음 협약서에 민, 정이 연계했다.

노·사·민·정 대표들은 쌍용차 노사가 추진하고 있는 선진 노사문화 구축과 정상화 노력에 아낌성원과 지지를 보내며 평택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노·사·민·정 대표는 지난해에도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민·정 협약서'를 채택하고 쌍용차 노사 화합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무회의 및 간담회 등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항구적 노사평화 유지 등 '노사 한마음 협약'을 민, 정이 함께 연계해 사회적으로 그 실행을 확약한 것은 의미가 크다” 며 “노동조합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함께 수립하고 이를 상호간 긴밀한 협조 하에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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