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증시가 급락하면 신 주도주로 대응하라며삼성전자(189,700원 ▲3,400 +1.83%)LG전자(114,300원 ▲4,800 +4.38%)등 대응주식 10개를 추천했다.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과거 유사한 이벤트 발생시 충격은 제한적이었다"며 "과거 3차례의 서해 교전 사례를 고려했을 때 이벤트 발생 후 5일과 10일간 각각 2.2%, 5.0% 상승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순매수한 연기금은 11월 들어서는 23일까지 7813억원을 순매수하며 연말로 다가올수록 매수 강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연기금의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대외 이벤트로 인해 충격발생시 블랙프라이데이 임박으로 재고소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IT, 턴어라운드로 2011년 이익 정상화가 예상되는 은행, 가격 모멘텀이 발생하는 신 주도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대응주식으로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반도체,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KB금융지주, 기아차, 삼성테크윈, 엔씨소프트, 대림산업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