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주오사카 총영사 총선 출마 위해 귀국

김석기 주오사카 총영사 총선 출마 위해 귀국

송정훈 기자
2011.11.08 08:32

김석기 주(駐)오사카 총영사가 지난 7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임명 된지 8개월여 만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8일 "김 총영사가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날 귀국했으며 현재 후임자 물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이미 지난달 오사카 지역의 일본 정부기관과 언론사, 기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이임 인사장을 발송했다. 그는 인사장에서 내년 4월 총선에서 경북 경주에 출마할 계획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영사는 지난 2월 주오사카 총영사에 임명됐지만 당시 그가 2009년 경찰청장에 내정된 직후 발생한 '용산참사'로 자진 사퇴한 인물이라는 점을 들어 보은인사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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