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국, 일본, 유럽, 미국 발매 스마트워치에 기본 탑재

네이버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삼성전자(189,000원 ▼700 -0.37%)의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에 기본 탑재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된다고 5일 밝혔다.
라인은 10월 한국, 일본, 유럽, 미국에서 발매되는 갤럭시 기어에 최적화 돼 기본 탑재 앱으로 제공된다.
'갤럭시 기어'에 실리는 라인에는 음성통화로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은 없다.
다만 걸려온 음성통화를 받을 수는 있고, 문자대신 스티커를 이용해서 답장을 쓸 수 있다. 전체 대화방 알림의 ON/OFF 설정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에서 라인 사용이 연결되게 하려면 연동을 실행해 주는 전용 앱(가칭 라인와치매니저)을 내려받아야 한다. '갤럭시 기어' 버전 라인에서 ‘라인’ 회원 가입은 할 수 없다.
'갤럭시 기어'용 라인은 삼성 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으로 라인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대상이며, 앞으로 다른 업체의 기종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양 및 기능은 갤럭시 기어 발매시 발표할 예정이다.
라인은 전 세계 2억4000만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앞으로도 다양한 디바이스 지원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