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빚 내던 20대 '환골탈태'…"'짠테크'로 1억 이렇게 모았다"

대부업 빚 내던 20대 '환골탈태'…"'짠테크'로 1억 이렇게 모았다"

한정수 기자, 김서아 PD
2022.12.16 06:00

'싱글파이어'는 2030 밀레니얼 세대 + 1인가구의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일상을 위한 꿀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채널입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정말 많았어요. 수입보다 소비가 더 크다 보니까 카드값이 계속 연체됐죠. 휴대폰 요금까지 미납이 됐고요. 그 지경까지 가니까 대부업체 대출까지 받아서 썼어요. 그러다가 문득 이렇게 살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절약과 투자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2년 만에 1억원을 모아 내 집 마련까지 성공한 맹소희씨(26)의 말이다. 그는 '롱언니는 부자가 꿈'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절약, 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어 공유하고 있다.

개발자로 일했던 맹씨는 2020년에 한 달 월급 180만원을 받았다. 빚 갚고 자취 생활까지 하기에는 빠듯했다. 그래서 퇴근 후 배달 일, 식당 일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한다. 주식 투자도 병행했다. 돈을 모으고 불리는 재미를 느끼다보니 지방에 분양권까지 매입하게 됐다.

맹씨는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됐는데 변동성이 너무 커 안정적인 자산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그 때부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서 급매로 나온 집을 매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절약,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 '롱언니는 부자가 꿈'을 운영하고 있는 맹소희씨
절약,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 '롱언니는 부자가 꿈'을 운영하고 있는 맹소희씨

맹씨는 돈을 불리기 위해서는 절약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한 달 저축률을 최소 8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한 달 식비는 5만원, 생활필수품은 3만원 예산 안에서 사용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앱테크 등을 적극 활용하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절약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언제까지고 근로소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미래를 위해 젊을 때부터 절약을 하고 투자를 미리미리 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2030 세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롱언니의 더 구체적인 절약 노하우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싱글파이어'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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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법조팀장 한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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