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넥스대상]최우수 경영상-엘에이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제조·판매하는 엘에이티(3,435원 ▼35 -1.01%)(LAT)가 '제 12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최우수 경영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우수한 경영활동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4배 이상으로 뛰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 전환한 점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4년 설립된 엘에이티는 2018년 12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엘에이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진공 공정 장비, 모듈 및 검사 장비, 제품 이송 장비 등의 제조·판매도 함께한다.
최근 엘에이티의 실적은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엘에이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7.5% 증가한 408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각각 5억8700만원, 7600만원이었다. 안정적인 경영 활동으로 종업원 수도 2022년 52명, 2023년 64명, 2024년 80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의 업황과 직결되는 8세대 디스플레이 패널 투자 기조가 이어지며 엘에이티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엘에이티는 시장 확장 속도에 맞춰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해 공장을 신축하고, 8세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물류 장비를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최종 고객사에 납품했다.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장비를 개발 중인 점도 투자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 엘에이티는 곡면 합착기, 태양전지용 프린터, 열처리장비 등 신성장 동력 사업에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관련 장비들을 개발 중이다. 향후에도 철저한 품질관리, 신속한 사후관리, 끝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사업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