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과 주식보상 관리 플랫폼 기업 쿼타랩이 2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 주식보상제도 연계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업계 첫 주식 후(後) 지급 방식의 주식보상제도 연계서비스를 MTS에 선보이는 내용이다. 별도의 전용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되며 MTS 계좌잔고 화면에 자동 반영된다.
본 서비스 이용 기업은 복잡한 절차 없이 효율적으로 주식보상제도를 운영할 수 있으며 기업 임직원은 자신의 주식 보상 내역을 NH투자증권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쿼타랩과의 협업을 통해 계약, 부여,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다.
NH투자증권은 연내 양도제한조건부 주식 보상(Restricted Stock Award, RSA), 종업원 주식매수제도(Employee Stock Purchase Plan, ESPP) 등 주식 선(先) 지급 방식의 주식보상제도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10월부터 이엔셀 등 다수 기업과 계약 체결이 예정돼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이번 서비스는 보상제도 관리 수준을 넘어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쿼타랩과의 협업을 강화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과 쿼타랩은 지난 4월 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7월에는 공동으로 '주식보상 실무전략 2025'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