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보안+PC관리' 패키지 판매

안철수硏 '보안+PC관리' 패키지 판매

정현수 기자
2010.07.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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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키로··안철수 교수가 직접 모델로 나서 '주목'

안철수연구소(56,900원 ▼400 -0.7%)는 대원CTS와 제휴를 맺고 개인용 종합 PC관리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전국 49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V3 365 클리닉 PC주치의는 지금까지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제공됐다.

PC주치의는 개인용 통합 보안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와 보안전문가의 PC 원격지원 서비스 'PC주치의'를 하나로 묶은 것으로 3대의 PC까지 동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 유료회원 전용 기술지원 서비스, 인터넷 하드 등도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할인점에서 직접 판매되는 보안 소프트웨어인 이번 제품은 1회 구입으로 1년간 PC 주치의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PC주치의는 안철수연구소 보안 전문가들이 보안 관련 문제 등 전반적인 PC 점검 등을 원격으로 해주는 서비스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PC 사용에 친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손쉽게 통합 백신을 설치하고 원격으로 PC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의 모델로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직접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꼽히는 안철수 교수가 모델로 나섬에 따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보안의 생활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안철수 교수가 제품 패키지의 모델로 나서는 것은 1996년 이후 처음이다.

안철수연구소는 패키지 판매를 기념해 오는 9월12일까지 정가대비 약 30% 할인된 4만9500원에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 모든 구매고객에게 5000원의 홈플러스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모든 제품에 안철수 교수의 사진과 메시지가 담긴 엽서 6종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악성코드나 디도스 공격 등 보안위협 및 침해 시도는 점점 지능화되고 범죄화 돼 가는 추세"라며 "이번에 출시한 V3 365 클리닉 PC 주치의 패키지로 사용자는 PC 보안부터 원격지원까지 PC에 관련된 모든 문제를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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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 정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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