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53억1000만원, 당기순익 25억2000만원
안철수연구소(56,900원 ▼400 -0.7%)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10.8% 감소한 2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15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의 경우 25억2000만원으로 39.2% 줄었다.
안철수연구소측은 순이익 급감에 대해 "지난해 2분기에 영업외 금융상품 평가이익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한편 안철수연구소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99억원, 누적 영업이익과 누적 순이익은 각각 38억3000만원, 59억6000만원을 기록하게 됐다. 상반기에는 신규사업 분야에 연구개발 인력 채용을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상반기에 스마트폰 보안솔루션을 비롯 디도스(DDoS) 전용장비 등 그 동안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어느 정도 마무리돼 하반기 실적 증가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