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TU전권회의]u클린 10주년 청소년 문화 콘서트 25일 개막…바비킴·시크릿·마이네임 등 공연
[편집자주] 'ICT(정보통신기술) 올림픽' 2014 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다. ITU전권회의는 UN 정보통신 전문 국제기구인 ITU 193개 ICT 장관들이 참석해 글로벌 ICT정책을 최종 결정하는 최고위급 총회다. 아시아에서는 1994년 일본 이후 20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정부 대표단 3000여명을 비롯해 약 30만명 가량이 이번 행사를 찾게 된다. ITU전권회의가 치뤄지는 3주간 전세계 통신 및 주파수, 인터넷 이슈 등 다양한 글로벌 정책 의제들이 논의돼 최종 합의문을 도출하게된다. 23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사무총장을 비롯한 ITU 전권회의 주요 선거도 예정돼 있다. 부대 행사로는 'u클린 청소년 문화콘서트' 등 10여개의 특별행사도 개최된다. 정부는 이번 전권회의 개최를 통해 미래 글로벌 ICT 비전을 제시, ICT 정책 외교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 부산 ITU전권행사의 문화행사로 'u클린 청소년 문화 콘서트'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u클린 콘서트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한 디지털 세상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대표적인 인터넷 문화 컨셉 콘서트다.
인기 개그맨 허경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10주년 콘서트에는 실력파 가수 바비킴과 인기 걸그룹 시크릿을 포함해 힙합듀오 긱스, 남성 아이돌 마이네임, 정기고 등 인기스타들과 서울경찰청 호루라기의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부산 노리단의 타악 퍼포먼스 공연으로 흥을 돋굴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오디토리움 야외 광장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청소년상담센터 등이 마련한 'u클린 캠페인 체험마당'이 개최된다. 스마트폰 기반의 사이버블링(왕따) 예방교육 게임 체험부스와 인터넷 윤리의식 자가진단 서비스, 룰렛게임 미션 수행, 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 상담 등 청소년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 날 참관객들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웨어러블 기기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 참고(http://uclean.mt.co.kr/together/ucCultureView.html?uc_seq=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