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자율주행 생태계 육성' 자율주행 AI 챌린지 시상식 개최

과기부, '자율주행 생태계 육성' 자율주행 AI 챌린지 시상식 개최

김도현 기자
2025.11.14 14:14

[the300]

▲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둘째줄 가운데)과 2025 자율주행 AI 챌린지 수상자들 /사진=과기부
▲ 박태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둘째줄 가운데)과 2025 자율주행 AI 챌린지 수상자들 /사진=과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모델과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2025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 시상식을 14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과기부가 주최하고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연구 결과물인 실도로 환경 기반 학습데이터 셋과 분야별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준 모델을 참여자들에게 제공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팀을 시상하는 행사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 시상식은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됐다. 시상은 △3D객체 검출 △시멘틱 세그멘테이션 △미래궤적예측 등의 분야별로 이뤄졌다. 세 분야 모두 고도화된 인지·예측 능력을 요구하는 영역이다.

3D객체 검출 분야에서는 Take Out팀(팀장·김준영), 시멘틱 세그멘테이션 분야에서는 SSU VIP팀(팀장·이정윤), 미래 궤적예측 분야에서는 중앙독립군팀(팀장·변우현)이 각각 우수한 성적을 거둬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Take Out팀과 SSU VIP팀은 2회 연속 분야별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분야별 1위 3팀을 비롯한 총 9개 팀이 수상했다. 총 상금은 2250만원이었다. 또한 국내 자율주행 유망 기업인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 테슬라시스템 등 관련 기업을 초청해 기업 동향 발표, 채용 관련 현장 면접 등도 진행됐다.

박태완 과기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향후 앤드투앤드(E2E) 등 자율주행 인공지능 고도화에 필수적인 양질의 학습데이터를 확대·구축 및 제공하면서 국민과 함께 피지컬 AI의 핵심인 자율주행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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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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