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33,400원 ▲350 +1.06%)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 기반 신작 '가치아쿠타: 더 게임(가제)'(이하 더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가치아쿠타는 최근 애니메이션 전문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크런치롤에서 미국, 독일, 프랑스 평균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슬럼가에서 자란 소년 루도가 차별과 억압에 맞서 싸우는 TV 애니메이션으로 강렬한 사회적 메시지와 독특한 그라피티 감성,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인기다.
더 게임은 서바이벌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제작되고 있다. 괴생명체가 도사리는 지역에 진입해 미션을 수행하고 안전 구역으로 복귀하는 흐름이 중심이다. 화려한 액션을 살리기 위해 콘솔 및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출시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PC(스팀) 등이다. 컴투스는 지난 21일 가치아쿠타 애니메이션 방영 직후 일본 TV 채널과 게임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더 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주요 캐릭터들의 개성과 작품 세계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내 게임에서 접할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액션과 감각적인 비주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는 "가치아쿠타는 화려한 액션과 철학적인 메시지가 어우러진 강렬한 작품"이라며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직접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확장해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가치아쿠타 외에도 일본 대형 출판사 코단샤 원작의 여러 IP(지식재산권)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하며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작품의 가치 확장과 글로벌 전개를 위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