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포트나이트와 맞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포트나이트와 맞손

김평화 기자
2026.02.20 11:13

넷마블(57,000원 ▼600 -1.04%)이 대표 IP(지식재산권)를 앞세워 글로벌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협업을 진행한다.

넷마블은 20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업 콘텐츠는 오는 3월2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는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주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성진우, 차해인, 이그리트, 카이셀 등의 외형이 공개된다. 관련 의상과 액세서리, 감정표현도 함께 선보인다. IP 세계관을 배틀로얄 무대에 이식한 형태다.

넷마블은 접속 이벤트도 진행한다. 발렌타인데이부터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기간에 맞춰 혜택을 강화했다. 오는 3월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10장의 '커스텀 모집 티켓'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100장까지 받을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웹소설·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이다. 정식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다.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협업은 IP 인지도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시도다. 배틀로얄 장르 대표 타이틀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과 브랜드 파급력을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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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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