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P CSA 4년 연속 등재…IMS 산업군 2위

카카오, S&P CSA 4년 연속 등재…IMS 산업군 2위

김평화 기자
2026.02.20 10:41

카카오(58,200원 ▲600 +1.04%)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148개 기업 중 2위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S&P 글로벌이 발표한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Sustainability Yearbook)'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전 세계 59개 산업군 92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848개 기업만이 연례보고서에 포함됐다.

카카오는 IMS 산업군에서 76점을 받아 전년 대비 6점 상승했다. 산업군 상위 5%에 해당하는 성과다. IMS 산업군에서 상위 5%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카카오가 유일하다. 전체 산업군 기준 상위 5%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5곳이다.

카카오는 거버넌스, 환경, 사회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내부 감사 체계 강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환경 영향 관리 체계 공시 고도화, 인권 영향 평가 범위 확대 등이 반영됐다.

AI 안전성 강화와 준법·윤리경영 체계 정비,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 등도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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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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