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종합)개인정보위, 틱톡 과징금 103억600만원…애플 계열사 2곳에 2억5200만원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법적 근거 없이 타사 행태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해 온 틱톡에게 과징금 103억600만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틱톡 및 틱톡 라이트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계기로 조사에 착수했다. 23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틱톡은 광고 및 콘텐츠 성과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른 웹·앱 사업자들에게 행태정보 수집 도구를 배포했다. 해당 도구가 설치된 타사 웹·앱 페이지에 방문한 이용자의 활동 기록(클릭, 구매, 장바구니 담기, 문의 등)을 수집하기 위해서다. 조사 결과 국내 7만1000여개 기업에서 틱톡의 행태정보 수집 도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은 지난해 12월 기준 945만명의 국내 활성 이용자로부터 타사 행태정보를 수집했다. 틱톡은 이용자의 타사 행태정보 및 이용자 기기 식별자(쿠키) 등을 함께 수집해 틱톡 회원 계정과 연결했다. 이를 분석해 이용자의 특성·관심사 등을 추론한 뒤 맞춤형 광고에 활용했다. 개인정보위는 틱톡이 가입 시 이용자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고지하지 않았고 필수 형태로 동의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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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는 거위'였는데…케이블TV,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케이블TV 가입할 필요 있나? 넷플릭스만 보면 되지. " 지역 기반의 안정적인 고객 확보로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렸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케이블TV) 산업이 벼랑 끝에 몰렸다.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확산과 규제 불균형 속 산업 전체가 가입자 감소와 수익성 하락이라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졌다. 6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케이블TV 가입자는 꾸준히 감소해 2025년 상반기 기준 1209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LG헬로비전과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 등 대형 케이블TV 사업자와 개별 사업자 9곳 등 총 14개사를 더한 수치다. 내달 발표될 통계에서는 1200만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점쳐진다. 실적도 크게 줄었다. 2024년말 14개사의 방송사업 매출액은 1조6835억원으로 10년 전인 2014년 대비 2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8억원으로 97% 급감했다. 영업이익률은 0. 9%에 그쳐 적자를 겨우 면했다. 케이블TV는 통신사와의 결합 할인이 가능한 IPTV에도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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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도, 적자만 본다…딜라이브 '완전자본잠식'
케이블TV 업계 3위 사업자인 딜라이브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재무제표가 공개된 2006년 이후 최초 사례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확산으로 인한 코드 커팅(가입자 이탈) 속 미래 성장동력 부재로 케이블TV 산업 자체가 '벼랑 끝'에 내몰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딜라이브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3638억원, 영업이익은 21배 증가한 39억원이다. 지역방송 제작비를 전년(31억원)의 10분의 1 수준인 3억원으로 축소하는 등 고강도 비용절감으로 단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재무구조는 오히려 악화했다. 전년 대비 4배 수준인 641억원의 영업권 손상차손이 발생해서다. 자본총계가 -741억원을 기록하면서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전환했다. 딜라이브 인수시 취득한 영업권(경영권 프리미엄)이 회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의미다. 실제 현금이 나간 건 아니지만 케이블TV 미래 성장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아직 장부상에 1351억원의 영업권 잔액이 남아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미진할 경우 추가적인 재무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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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20만원대 '가성비' 태블릿 내놨다…'레드미 패드' 신제품 출시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Xiaomi)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휴대성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강화한 입문형 태블릿 'REDMI Pad(레드미 패드) 2 9. 7'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레드미 패드 2 9. 7은 컴팩트한 폼팩터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결합한 제품이다. 20만원대로 영상 시청과 웹 브라우징, 학습 및 일상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태블릿을 즐길 수 있다. 이전 세대 대비 디스플레이, 배터리, 성능, 디자인 전반이 업그레이드됐다. 레드미 패드 2 9. 7의 권장소비자가는 4GB(램)+64GB(저장 용량) 모델이 22만9800원, 4GB+128GB 모델이 24만9800원이다.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두 가지다. 고객 구매일 기준 본체 2년, 배터리 1년의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8일부터 샤오미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를 진행하는데, 31일까지 구매하면 그레이 컬러의 보호 케이스 레드미 패드 2 커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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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美 앤트로픽과 긴급회동…"미토스 대응방안 논의"
'미토스 쇼크'를 불러온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이 다음주 방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보안 문제를 논의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클 셀리토 앤트로픽 글로벌 정책 총괄은 오는 11일 서울에서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 AI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앤트로픽에서 글로벌 정책·대외협력 업무를 이끄는 셀리토 총괄은 과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보안 정책 디렉터와 미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 부소장을 지낸 바 있다. 다만 셀리토 총괄이 최고경영진은 아닌만큼 배경훈 부총리 대신 류제명 제2차관 면담 가능성이 점쳐진다. 과기정통부는 앤트로픽과의 면담에서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여부를 타진할 전망이다. 앤트로픽이 대규모 취약점을 탐지·분석하는 차세대 AI 모델 미토스를 선보이면서 AI 해킹 공격 우려가 커졌다. 글래스윙은 세계 52개 기업·기관에 미토스 접근권을 제공해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미국 외 국가 중에선 영국의 AI 안전연구소만 유일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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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통계 조사도 같이 한다"…우본, 공공서비스 지속 확장
우정사업본부가 공공 서비스 확장을 계속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부 위탁 사업 발굴을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국가데이터처는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효율적인 통계조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집배원은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2029년 가구주택기초조사' 1차 시험조사 대상 지역(3개 시군구) 내 일부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 정보를 파악하는 통계조사에 참여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부터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거처·가구에 관한 기초정보를 파악해 인구주택총조사나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를 설정하고 주택통계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조사로 5년 주기로 실시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호 국가데이터처 차장은 "국가통계는 정책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공공자원"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신뢰할 수 있는 국가통계를 생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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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견적 3일마다 바뀐다"…공공 보안사업, 예산·시장가 괴리에 '손실입찰' 비상
"장비 견적을 3일마다 다시 받아야 할 정도입니다. 예산은 지난해 기준인데 실제 가격은 계속 뛰니, 따내도 손해 보는 사업이 생깁니다. " 공공 보안사업을 두고 한 보안업체 대표가 털어놓은 말이다.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 장비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공공 보안사업 예산과 실제 시장가격 사이 괴리가 커졌다. 일부 프로젝트는 수주하면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손실입찰' 별명까지 얻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에 따르면 올해 정보보호 관련 사업금액은 9733억원으로 전년보다 22. 5% 증가했다. 반면 ICT 장비 사업금액은 1조7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 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보안 수요는 커졌지만 장비 예산 증가는 제한적이다. 공공 보안사업에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방화벽, VPN, 웹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 네트워크 탐지·대응 장비 등이 포함된다. 이들 장비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장비와 함께 납품되거나 유지관리되는 경우가 많다. 장비 가격이 오르면 보안업체의 원가 부담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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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응급처치, 의료 AI에 활용…시내전화에 LTE 도입도
중증외상센터에 입원한 의식이 없는 긴급환자의 응급처치 영상이 사후 동의를 전제로 의료 AI 학습에 사용될 수 있게 됐다. 시내전화 유선망은 LTE로 전환돼 도서·산간 지역 주민의 실비 자부담금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4차 ICT 규제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4건의 규제 특례를 포함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심의위원회는 중증외상센터 내 외상소생실에 CCTV 등을 설치하고 응급처치 영상을 수집·비식별화해 의료 AI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 특례(아주대학교산학협력단)를 지정했다. 현행 개인정보 보호법은 사전 동의가 필요했으나 비식별화하는 경우 사후 동의를 전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건이 완화된 셈이다. 또 전기차충전소에 설치된 원격전원 관리시스템으로 AI가 고장 유형을 분석하고 충전기 소프트웨어 오류, 일시적 전원 문제 등 간단한 문제인 경우 원격으로 전원을 재투입할 수 있도록 실증 특례(GS엠비즈)를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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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만보기 사용자 200만명…운전 안내서 '슈퍼앱'으로
지도 플랫폼 업계가 단순 길 안내를 넘어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서비스 고도화 경쟁에 박차를 가한다. 금융, 헬스케어, 소셜미디어 등 생활 밀착형 기능을 지도에 이식하는 흐름이다. 이 가운데 티맵모빌리티는 최근 '만보기' 등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로 이용자를 끌어당기고 있다. 6일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출시된 티맵 만보기 이용자는 올해 3월까지 누적 200만명을 넘었다. 이용자당 평균 걸음 수는 약 5300보이며, 일평균 4. 8회 확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용자 10명 중 7명이 반복 이용자로 나타났다. 티맵은 최근 30일 동안 17일 이상 하루 5000보를 달성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9%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특약을 신설했다. 기존 운전 점수 기반 할인 특약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운전점수 기반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이용자에게는 걷기를 통한 새로운 할인 기준을 제공해 운전과 도보를 아우르는 이동 데이터를 혜택으로 이어지게끔 한 것이다. 걷기에도 혜택을 강화하는 이유는 티맵이 최근 내비게이션에서 벗어나 지도 서비스로의 확장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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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지도에 바다숲 위치 구현…'이름 없는 숲' 캠페인 협력
카카오의 카카오맵이 현대차가 기획하고 해양수산부 협력으로 진행되는 해양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캠페인 '이름 없는 숲(Sea Forests Without Names)'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름 없는 숲' 캠페인은 바다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그동안 이름이나 지리적 정체성이 부여되지 않았던 바다숲에 지명을 부여하고 이를 지도 서비스에 반영하는 것이다. 오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바다숲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해양생태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카카오맵은 국내 바다숲 위치 정보를 지도에 구현해 이용자들이 바다숲을 직접 확인하고 바다숲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다숲이 지도 위 하나의 공간으로 표시되는 국내 첫 사례다. 오는 23일까지 카카오맵 앱에선 울산 '울림(Ullim) 바다숲'과 울릉군 '통구미(Tonggumi) 천연 바다숲'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다숲 캠페인,이름 없는 숲 캠페인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바다숲 아이콘을 누르면 장소 상세 정보와 함께 바다숲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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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주 단위로 강남 빌딩주 된다"…삼성SDS의 '조각투자' 신세계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가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등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발행·관리되는 증권이다. 주식이나 채권처럼 소유권과 배당 등의 권리를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거래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산을 소액 단위로 나눠 투자할 수 있어 일반 투자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최근 금융상품을 디지털 형태로 전환하는 '토큰화'와 데이터나 미술품·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을 '디지털화'해 거래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토큰증권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예탁결제원은 기존 전자증권 계좌 체계와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 데이터를 연결해 토큰증권의 발행과 권리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향후 시장 확대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SDS는 2024년 '토큰증권 기능분석 컨설팅'과 지난해 '테스트베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관련 역량을 확보해왔다. 삼성SDS는 내년 2월 구축 완료를 목표로 기술 검증 중심의 테스트베드를 실제 거래 처리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정식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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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도 '피지컬 AI' 전문가…'AI 주니어랩' 6기 모집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 인재들의 AI 역량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AI 주니어랩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AI 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6기부터는 인공지능이 일상이 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프로그램 명칭을 기존 '주니어랩'에서 'AI 주니어랩'으로 변경, AI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했다. 디지털 지능이 현실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피지컬 AI'를 핵심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했다. 참가 학생들은 센서를 활용해 실제로 움직이는 장치를 만들어 보고 동시에 그 장치를 활용한 웹·앱 서비스까지 직접 기획하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피지컬 AI의 구동 원리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모집 대상과 범위도 확대한다. 참여 대상을 전국 모든 중학생으로 넓히고 모집 인원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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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티빙·유튜브 한 번에…LGU+, OTT 제휴 프로모션 실시
LG유플러스가 가정의달을 맞아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등 주요 OTT 3종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더블스트리밍 연간권'(월 1만8900원)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에게 12개월간 티빙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더블스트리밍 연간권은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합한 제휴 상품이다. LG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이 VIP 이상인 이용자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 월 1만4900원에 구독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유독은 OTT, 콘텐츠, 쇼핑, 생활 밀착형 서비스 등 혜택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이다. 현재 총 41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조용성 LG유플러스 제휴사업담당(상무)은 "가정의 달과 야구 성수기를 맞아 KBO 독점 생중계를 제공하는 티빙을 결합한 최적의 콘텐츠 프로모션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OTT, AI, 라이프 혜택 등 혜택을 통신과 결합한 구독 상품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