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정부가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연다. 올해는 별도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상금을 높이는 등 지원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지식재산처, 방위사업청 등 9개 부처가 국내 최대 규모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이에 예비창업과 초기창업 투 트랙으로 운영되던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의 K-스타트업'으로 개편하고 초기창업기업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 창업 열풍 확산을 위해 우승상금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한다. 초기창업패키지 등 후속 지원사업의 우선 선정대상도 상위 6개팀에서 상위 20개팀으로 확대한다. 팁스(TIPS)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별도 투자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올해는 혁신 AI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한 AI리그를 비롯해 △혁신창업리그 △학생리그 △국방리그 △여성리그 △기후에너지환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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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상반기 신입 공채 시작…"인재 선점 위해 서둘렀다"
CJ ENM이 우수 창작자 선점을 위해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CJ ENM은 총 5개 직군 13개 직무를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전형은 △예능·음악 제작 PD △드라마 프로듀서 등 직무로 구성된다. 일반 전형은 △콘텐츠 비즈니스(영화기획제작·아티스트제작) △글로벌 마케팅 △테크 앤 아트(콘텐츠 촬영·무대 디자인) △스태프(사업 기획, 재무, 글로벌 인사) 등이다. 특히 사업 기획 직무는 IP, 플랫폼, 글로벌, 티빙 등 영역에 배치해 미래의 CFO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채는 크레에이터 전형을 확대·개편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정규 트랙 '크리에이터 전형'을 기존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겼다. 이 전형은 기졸업자와 오는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또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조기 선발 트랙 '비 더 퍼스트(Be the First) 전형'을 신설했다. 콘텐츠 업계에서 가장 먼저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PD 직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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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팬도 빠졌다…4500만 가입한 '엠넷플러스' 조회수 6배↑
CJ ENM은 엠넷플러스(Mnet Plus) 누적 가입자가 약 4500만명으로, MAU(월간활성이용자)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콘텐츠 조회수는 전년 대비 6배 이상, 라이브 시청수는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콘텐츠 시청에 투표·참여를 결합한 '팬터랙티브'(Fan-teractive)가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CJ ENM은 엠넷플러스 흥행요인으로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시너지를 꼽았다. 단순히 차트 1위를 뽑는 사전투표에서 벗어나 매주 최고의 무대를 뽑는 '위클리 엠카 PICK'과 '먼슬리 엠카 PICK' 등 팬터랙티브 콘텐츠를 다양화하며 팬들이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을 대폭 늘렸다는 설명이다. 실제 올해 엠카운트다운의 DAU(일간활성이용자) 및 투표 참여 이용자 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엠넷플러스는 남성 이용자에게도 인기다. 현재 방영 중인 Mnet '쇼미더머니12'의 경우 국내를 비롯해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등 세계 157개 지역 이용자가 평균 60분 이상 시청하는 '고관여 시청 패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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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이 돈 버는 미디어로"…이노션,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 확대
이노션이 건물 외벽과 유휴공간을 광고 수익을 내는 디지털 미디어 자산으로 바꾸는 디지털 옥외광고(DOOH) 사업 확대에 나선다. 단순 광고판 판매를 넘어 매체 개발부터 디스플레이 구축, 콘텐츠 제작, 광고 판매,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 모델을 내세웠다. 이노션은 건물 외벽과 도시 공간을 새로운 미디어 자산으로 전환하는 통합 DOOH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건물 소유주와 디벨로퍼에는 새 수익원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더하는 도시형 미디어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이노션이 제시한 방식은 건물 외벽과 유휴공간을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으로 바꿔 광고는 물론 문화 콘텐츠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까지 송출하는 것이다.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수익형 미디어 자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노션은 매체 개발, 디지털 디스플레이 구축, 콘텐츠 기획·제작, 광고 판매, 데이터 기반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입지, 유동인구, 공간 특성까지 반영한 맞춤형 미디어 전략도 함께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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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릭슨,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 통해 6G 시대 준비
SK텔레콤이 세계적인 통신장비기업 에릭슨과 손잡고 AI 기반 네트워크 혁신을 통한 6G 시대 준비에 나선다. SKT는 에릭슨과 5G부터 6G까지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기술의 지속적 진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5G 환경에 혁신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을 추진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6G 연구와 표준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첨단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와 검증에 초점을 맞췄다. 협력 범위는 △AI 기반 무선 접속망(AI-RAN) △5G 고도화 △개방·자율 네트워크(Open and Autonomous Networks) △보안 △6G 표준화 및 미래 기술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우선 양사는 AI-RAN 분야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의 성능, 보안, 에너지 효율 향상을 추진한다. AI-RAN은 네트워크가 채널 환경을 스스로 학습하고 예측하는 과정을 통해 최적화를 수행,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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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1등' KT, 골목상권서 인기…소상공인 패키지 가입자 31만명
KT의 소상공인 패키지 상품 '으랏차차'가 골목상권에서 인기다. KT의 탄탄한 유선 인터넷 점유율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관련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동하는 전략도 도움이 됐다. 회사는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관련 약관을 재정비하는 등 상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19일 KT는 지난달 으랏차차 가입자 수가 31만명으로 전년 동월(27만명) 대비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으랏차차는 인터넷·전화 등 통신 상품이나 테이블 주문 시스템 '하이오더', CCTV 서비스 '기가아이즈', AI 서빙 로봇 등 소상공인 상품을 결합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묶음 상품이다. KT는 유선 인터넷 1위 사업자로, 출발부터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유선 가입자가 자연스럽게 소상공인 상품으로 유입된 것. KT는 이에 더해 지난해 10월 KT 인터넷을 쓰지 않아도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게 가입 조건을 완화했다. 또 KT가 직접 장비를 설치해주고 전국 직영 AS(애프터서비스)망을 운영하는 등 신뢰도를 높였다. 새벽 2시까지 상담이 가능해 주점처럼 늦게까지 영업하는 매장도 안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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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끊긴 전통시장, 배달앱이 '심폐소생'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인근의 80년 된 '동쪽바다중앙시장'. 지난 16일 찾은 이 시장의 골목은 비수기 평일이라 한산했다. 관광객 발길은 뜸하지만 상인들의 손은 바빴다. 스마트폰에서 포장주문 알림 소리가 끊이지 않아서다. 시장 안에서 '명진식육점'을 운영하는 장석녀씨(60)는 곰탕 팩을 보랭가방에 담고 아이스팩을 채우느라 쉴 틈이 없었다. 전날 장작불 앞에서 직접 고아낸 곰탕은 이제 시장 골목을 넘어 인근 아파트단지 식탁으로 향한다. 건어물과 생선뿐 아니라 정육점까지 온라인 판로 효과를 본다. 장씨는 "연말과 설 특수가 겹치며 올 초부터 주문이 쏟아졌다"며 "가스불에 끓인 것과는 차원이 다른 우리집 맛을 알아주는 단골이 많아지고 있다"며 웃어 보였다. 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은 더이상 음식배달만의 수단에 머물지 않는다. 고사 위기에 놓인 지역상권을 잇는 '모세혈관' 역할을 한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은 지역 라이더의 즉시성을 앞세워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한다. 배민스토어 전통시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추 한 봉지부터 매운탕 재료, 반찬까지 장바구니에 담아 2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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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뭉친 네이버·AMD… "우린 최적의 파트너"
국내 최대 IT(정보기술)기업인 네이버가 AI(인공지능) 패권다툼 속에서 AMD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네이버가 자체 AI모델 운용에 필요한 대규모 인프라를 확대하는 만큼 AMD가 엔비디아 독주를 깨기 위해 핵심 파트너로 발맞추는 모양새다. 18일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리사 수 AMD CEO(최고경영자)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사옥 1784에서 'AI 생태계 확장 및 차세대 인프라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네이버가 자체개발한 LLM(거대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에 최적화한 고성능 GPU(그래픽처리장치) 연산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AI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자체개발한 LLM부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대규모 이용자 서비스까지 전과정을 독자기술로 연결할 수 있는 AI 풀스택 역량을 보유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AMD의 차세대 인프라를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구현하고 확장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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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전 대표, 지난해 보수 34억원 수령
SK텔레콤 유영상 전 대표이사가 지난해 34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영상 전 대표는 급여 15억4000만원, 상여 18억2000만원에 기타 근로소득 4700만원을 포함해 총 34억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SK텔레콤이 대규모 해킹 사건으로 고초를 겪은 가운데 상여금이 18억2000만원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SKT는 이와 관련 "역할/직책/리더십과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2024년 매출액, 영업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전략과제 수행, 경영성과 창출을 위한 리더십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 지표의 목표 달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책정했다"면서 "2025년 초에 지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유·무선 통신과 AI 전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을 통해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 9% 증가한 17억9000만원, 연결 영업이익은 4. 0% 증가한 1조8200억원을 달성했다고도 부연했다. 그러나 2025년은 해킹 사고로 인해 연결 매출은 17조992억원, 영업이익은 1조7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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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급 실적' 카카오…정신아 대표 연봉 13.6억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약 13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카카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아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3억6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8억5000만원 △상여 5억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이다. 카카오 측은 상여 산정 배경에 대해 "AI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룹 거버넌스 개편 및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대표이사 및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서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고 매출과 직결된 카카오톡의 일평균 활성채팅방수와 맵 월 활성 이용자 수(MAU), 예산 구간별 광고주 수 증가 추이 및 선물하기 총구매 건수 등의 성과지표와 기후 변화 대응, 디지털 접근성, 상생, 기술윤리, 리스크 관리 및 서비스 안정성 관련 ESG 경영 지표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홍은택 전 대표이사였다. 홍 전 대표는 지난해 총 23억32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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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리니지W'로 지난해 53억원 수령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지난해 약 53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엔씨소프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공동대표는 지난해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7억600만원, 복리후생비 3600만원을 받았다. 김 공동대표는 '리니지W' 출시·운영 및 글로벌 성과 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리니지W 개발과 상용화를 최일선에서 주도했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과 창출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난해 급여 20억원을 수령했고 이성구 부사장은 급여 12억5000만원, 상여 12억4700만원 등 총 25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한편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전체 직원 수는 3262명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7. 5년이다.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17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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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맥북, 작업하기 편해요"…코르티스, 애플 '반백살' 축하나서
"맥북은 아이폰과 쉽게 연동돼 작업하기 편해요. 아이폰으로 받은 메시지를 맥북 화면으로 볼 수 있고 사진도 에어드랍으로 간단하게 옮길 수 있습니다. " 인기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리더 마틴은 19일 서울 중구 애플 명동에서 열린 'Thinking Different 토크 스테이지' 행사에서 이렇게 말하며 애플 생태계의 강점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애플 스토어에서 열린 가수 알리샤 키스의 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애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음 달까지 주요 국가에서 비슷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0명의 팬이 모였다. 코르티스는 지난 1월 데뷔 앨범 인트로곡 '고!'(GO!)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MR(혼합현실) 헤드셋 '애플 비전 프로' 전용 콘텐츠로 제공하며 애플과 협업한 바 있다. 이날 코르티스는 곡 작업에 애플 제품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멤버 주훈은 "애플 로직 프로로 영상을 찍고 맥북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로직 프로는 애플의 작곡·녹음·믹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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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에 칩 심는 'BCI' 기술에 본격 투자…'K-문샷' 가동
정부가 사람 뇌에 칩을 이식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개발에 대한 R&D(연구·개발) 투자를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에 AI를 접목해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는 'K-문샷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4차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뇌 미래산업 국가 R&D 전략'을 발표했다. BCI는 사람 뇌에 칩을 이식해 생각만으로 로봇팔이나 컴퓨터를 구동하는 기술을 말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뉴럴링크'가 대표적인 기업이다. 뉴럴링크는 칩셋을 척수손상 환자의 뇌에 심어 독서, 게임 등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임상시험에 성공한 바 있다. 정부는 국내 뇌연구 생태계와 AI, 의료, 첨단제조 분야를 총 결집해 대규모 R&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27년부터 시작하는 '7대 국민체감 임무중심 프로젝트'는 척수손상, 시각장애 등 난치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임상 성과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침습형(뇌 이식) 기술에 비해 규제가 덜 엄격한 비침습형 BCI 기술의 경우 스마트안경·시계 등의 웨어러블 기기를 플랫폼으로 의료, 엔터테인먼트, 방위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조기 상용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