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초기 교신 성공했지만, 현재 임무 성공여부 확인 안 돼 韓큐브위성 중 최장 거리 수신…"우주탐사 역량 확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호)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끝내 교신에 실패했다. 3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운영 결과 교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시도에서 일부 구간 신호는 수신했으나 관측 데이터 등 정상적인 교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전날 오전 7시35분(한국시간)에 발사 이후, 12시58분 약 4만㎞ 고도에서 K-라드큐브를 사출했다. 우주청은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지상국 안테나를 사용해 교신을 시도했다. 14시30분경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으로부터 미약한 신호를 확보했으나, 21시57분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비정상 텔레메트리 정보를 수신했다. 해당 장비에서 보내온 데이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K-라드큐브와 수신이 이뤄진 거리는 약 6만8천㎞로, 국내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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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닌텐도 출시…본편 묶은 실물 패키지도
네오위즈가 2D(2차원) 액션 게임 '산나비 외전:귀신 씌인 날'(이하 산나비 외전)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내년 1월1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나비 외전은 원더포션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산나비 외전은 본편 '산나비'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이다. 본편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으로 마주했던 과거로 돌아가 로봇 폐기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산나비 외전의 닌텐도 버전은 무료로 디지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산나비 외전은 내년 2월 본편과 외전을 묶은 실물 패키지 '시그널 리덕스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24일부터 '신세계아이앤씨' 네이버 스토어와 게임피아가 운영하는 '소프라노'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겨울 할인에 참여해 내년 1월5일까지 본편 '산나비' 35%, '산나비 사운드트랙'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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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생성형 AI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 27일 개봉
KT가 생성형 AI 옴니버스 영화 '코드:G 주목의 시작'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 및 감독과의 대화(GV)에서 AI 기반 영상 창작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지난 2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15세 이상 관객 300여명을 초대해 시사회를 진행했다. KT 청년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수강생과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KT AI 영화제 P. A. N' 수상자 등이 참석해 영화 제작 방식과 기술 적용 과정을 질의했다. 이번 영화는 KT가 공동 기획·투자한 생성형 AI 영화 프로젝트로, 오는 2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KT가 투자를, KT스튜디오지니가 배급을 맡고 KT 및 미디어 그룹사 내 R&D(연구·개발) 인력이 공동 기획에 참여했다. KT의 유망 중소·벤처 발굴 프로그램인 '비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사와 상생에 힘을 보탰다. 영화는 '인간성'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독립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형식이다. 김주신(프라임패턴:에코), 김영기(기억관리국), 권한슬·홍기선(DMZ), 송영윤(오더 인 카오스), 김광식(데이 원) 감독 등 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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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세계 최고 연구자'에 '최우수 성과'까지…어떤 기술이길래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이 태양전지 상용화를 앞당긴 공로로 올해 국가 에너지 환경 분야 '최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24일 화학연은 전남중 화학소재연구본부 광에너지연구센터장 연구팀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대면적 태양전지 상용화 제작 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의 최우수 성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센터장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세계 최고 효율을 9차례 경신하고, 국내 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상용화를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태양전지는 태양의 빛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해주는 장치다. 페로브스카이트는 태양전지에 쓰이는 신소재다. 빛이 없으면 효율이 떨어지는 실리콘과 달리 낮은 조도에서도 높은 에너지효율을 유지하고 곡면에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유연하다. 다만 상용화를 위해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면적으로 만드는 '대면적화' 기술이 필요하다. 화학연 연구팀은 대면적 균일코팅, 레이저 식각, 신규 소재 개발을 통해 200㎠ 이상의 대면적 부문 20% 효율을 세계 최초로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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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 올해 코인 해킹 4조원...북한 해커들 최소 3조 훔쳤다
올해 사이버 범죄자들이 훔친 가상자산이 총 4조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상자산 분석회사들은 북한 해커를 주범으로 꼽았다. 2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회사 체이널리시스(Chainanalysis)와 TRM랩스(Labs)는 전세계에서 올해 도난당한 가상자산 규모가 총 27억달러(약 4조14억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이다. 올해 가장 큰 사건은 두바이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 해킹으로, 14억달러(약 2조748억원) 규모가 도난됐다. 이 또한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이전까지는 2022년 로닌 네트워크(Ronin Network) 해킹건과 2021년 폴리 네트워크(Poly Network) 해킹건이 각각 6억2400만달러(약 9268억원), 6억1100만달러(약 9055억원)로 가장 컸다. 가상자산 분석회사들과 FBI는 북한 정부 해커들을 바이비트 사건 범인으로 꼽았다. 이들은 올 한해 최소 20억달러(약 2조9640억원)를 훔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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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으로 반려견 건강체크…펫보험 성장세 올라탄 이 회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만 보내면 3초 만에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십일리터의 김광현 대표는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았을 텐데라고 말하는 보호자들의 후회를 줄이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십일리터가 개발·운영하는 '라이펫'은 반려견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AI(인공지능)가 주요 진행성 질환의 가능성을 분석해 주는 홈케어 서비스다. 슬개골 탈구, 치주 질환, 비만, 백내장·핵경화증에 이어 내년 1분기엔 피부 질환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누적 분석 건수는 17만건, 회원 수는 8만명을 넘어섰다. ━사진만 찍어도 '정상-위험' 판단━십일리터의 AI 건강체크는 반려견이 많이 앓는 질환이면서 한 번 진행되면 수술·마취 등 큰 비용이 드는 병을 우선으로 했다. 김 대표는 "호발률이 높은 질환, 그리고 한 번 걸리면 보호자 의료비 부담이 큰 질환,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분석 질환을 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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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韓 최초 오픈AI '리셀러 파트너'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챗GPT 엔터프라이즈' 리셀러(유통사) 계약을 했다. 이는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의 회동에 따른 첫 결실이다. 삼성SDS는 앞으로 국내 기업들의 AX(인공지능 전환)를 돕는 동시에 글로벌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게 됐다. 23일 삼성SDS는 글로벌 AI 선두업체인 오픈AI의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고객에 제공하고 기술을 지원하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챗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고객을 위한 AI서비스로 일반 사용자 버전보다 보안, 관리, 협업,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업시스템 통합역량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영업기밀 유출 등에 민감한 기업을 고려,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시스템을 제공하며 데이터 처리속도도 더 빠르다.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콘텍스트 윈도 △고급데이터 분석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맞춤형) 옵션 등 기업특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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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산업특화 '피지컬 AI' 속도낸다
포스코그룹이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에 투자해 자사의 AI(인공지능)기술과 로봇이 접목된 피지컬 AI 현장 확산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DX는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페르소나 AI'(Persona AI)에 200만달러를 투자하고 로봇 공동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DX와 포스코기술투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자한 '포스코DX CVC(기업형벤처캐피탈)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졌다. 포스코기술투자가 출자한 '포스코CVC스케일업펀드제1호'를 통해서도 1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해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총 300만달러의 투자가 진행됐다. 페르소나 AI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기업으로 노동강도가 높은 중후장대 산업현장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로봇공학자 출신인 니콜라스 래드포드가 CEO(최고경영자)를,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사 피규어AI에서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한 제리 프렛이 CTO를 맡아 공동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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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억' 가치 평가받던 아이엠택시, "대표 송치" 위기…왜?
택시호출 플랫폼 '아이엠(i. M)택시'가 위기에 처했다. 소속 기사 의료보험료, 부가세환급액 등도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사업이 어렵다. 한때 기업 가치 2300억원을 인정받았으나 벼랑 끝에 몰렸다. 직영제 한계와 독과점 구조, 무리한 경영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 이성욱 진모빌리티 공동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속 택시 기사 의료보험료 등을 납부·지급하지 못해서다. 아이엠택시 운영사 진모빌리티는 2021년 138억원, 2022년 136억원, 2023년 56억원 등 3년 누적 영업손실이 331억원에 달한다. 지난해는 재무제표를 제출하지도 않았다. 노조는 2023년 7월부터 2~3개월씩 월급이 밀렸다고 주장한다. ━직영제 한계·독과점 구도·무리한 경영━모빌리티 업계는 직영제의 한계라고 평했다. 직영제는 택시 기사가 번 돈을 회사에 전액 납부한 뒤 정해진 월급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3% 내외의 가맹 수수료를 징수하는 주된 방식과 다르다. 기사가 보장된 월급을 받다 보니 운행을 소홀히 해 전체 매출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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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쿠팡 사태 범부처 TF' 구성..."끝까지 책임 묻겠다"
정부는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회·언론 등에서 제기된 쿠팡과 관련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관계부처가 함께 '쿠팡 사태 범부처 TF'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TF 참여부처는 과기정통부, 노동부, 국토부, 중기부, 개인정보위, 방미통위, 금융위, 공정위, 국정원, 경찰청 등이며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쿠팡 고객 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국민적 불안이 확대되고, 지난 17일 국회 청문회에서 쿠팡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다. TF는 △침해사고 조사·수사 △이용자 보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 개편 △기업 책임성 강화에 대해 중점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1차 회의에서 부처들은 부처별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이번 사태의 신속한 문제 해결 및 엄정한 조치를 위한 TF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류제명 2차관은 "정부는 이번 쿠팡 사태를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사회적 위기로 인식하고 범부처 TF를 통해 사고 원인 조사 및 책임 규명, 이용자 보호,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들의 의혹 및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쿠팡의 문제점을 밝혀내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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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지만, 실망은 이르다"…韓 첫 상업 로켓 '한빛-나노' 내년 재도전
우리나라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시도한 첫 상업 로켓 발사는 목표 궤도에 도달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났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더 많은 실패를 쌓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10시13분43초경(한국시간) 발사체 '한빛-나노' 가 발사 약 30초 후 지상 낙하했다고 밝혔다. 한빛-나노는 지면과 충돌해 그 자리에서 폭발했다. 앞서 한빛-나노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당초 10시 정각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 13분 지연됐다. 이어 카운트다운 후 정상 이륙에 성공, 계획대로 수직 비행 궤적에 올랐지만 곧이어 발사체를 둘러싼 거대한 화염이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노스페이스는 "1단 정상 점화 후 계획된 비행 구간을 수행했지만, 비행 중 기체 이상이 감지돼 지상 안전 구역 내로 낙하했다"며 발사 약 한 시간 후인 오전 11시25분경 공식적으로 밝혔다. 정확한 이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동 비행종단 시스템'(AFTS)이 작동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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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해킹 사고에…정부 '사이버침해조사팀' 신설, 대응인력 확대
정부가 급증하는 사이버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다. 핵심 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조직도 정비했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직제 개정안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 체계 쇄신을 위해 현재 네트워크정책실 명칭을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로 변경한다.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사 및 대응 업무를 전담하는 사이버침해조사팀(5명)을 신설하고 조사·대응 인력도 확대(현행 2명→5명)한다. 신설 팀은 침해사고에 대한 원인분석부터 사고대응, 피해확산 방지, 복구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 전 주기 정책을 총괄한다. 기존 사이버침해대응과는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등 정보보호 인증제도 운영,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 등 침해사고 예방 정책 및 제도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침해사고에 적시 대응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침해사고 조사·대응 지원도 강화한다는 목표다. ━"반도체 이을 차세대 먹거리 찾아라"━핵심 국정과제인 차세대 전략기술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정책실에 미래전략기술 육성 기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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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美 페르소나AI 300만불 투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협력"
포스코DX는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페르소나 AI'에 2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고, 로봇 공동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DX와 포스코기술투자가 올 하반기에 출자한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CVC)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한 투자다. 포스코기술투자가 출자한 '포스코CVC스케일업펀드제1호'에서도 100만달러를 추가해 그룹 차원에서 총 300만달러를 투자했다. 페르소나 AI는 지난해 6월 설립된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으로, 노동 강도가 높은 중후장대 산업현장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로봇공학자 출신인 니콜라스 래드포드가 CEO(최고경영자)를,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사 피규어AI CTO(최고기술책임자) 출신인 제리 프렛이 CTO를 맡아 공동 창업했다. 페르소나 AI는 NASA의 로봇 핸드 기술을 기반으로 미세부품 조립부터 고중량 핸들링까지 가능한 정밀 제어기능을 구현한다. 로봇이 불규칙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축 촉각센싱과 순응제어 기술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