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만원짜리 접는 아이폰, 돈 있어도 못 산다?"...사전예약 전쟁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출시 초기부터 품귀 현상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통신 3사에 공급되는 초기 물량이 제한적이어서 사전예약을 서두르지 않으면 제품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 듀오의 초기 공급 물량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 물량이 적어 올해는 사전예약을 꼭 해야 할 것 같다"며 "사전예약도 최대한 초기에 해야 제품을 제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대항마로 꼽히는 아이폰 듀오는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국내 출고가는 329만원부터이며, 오는 16일 오후 9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들은 아이폰 듀오의 올해 글로벌 출하량을 500만~600만대 수준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하반기 아이폰17 시리즈 출하량이 8000만대를 웃돌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이처럼 제한적인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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