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초기 교신 성공했지만, 현재 임무 성공여부 확인 안 돼 韓큐브위성 중 최장 거리 수신…"우주탐사 역량 확대"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Ⅱ'(아르테미스 2호)로 발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끝내 교신에 실패했다. 3일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K-라드큐브 운영 결과 교신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초기 교신 시도에서 일부 구간 신호는 수신했으나 관측 데이터 등 정상적인 교신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르테미스 2호는 전날 오전 7시35분(한국시간)에 발사 이후, 12시58분 약 4만㎞ 고도에서 K-라드큐브를 사출했다. 우주청은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칠레 푼타 아레나스, 미국 하와이 등 해외 지상국 안테나를 사용해 교신을 시도했다. 14시30분경 스페인 마스팔로마스 지상국으로부터 미약한 신호를 확보했으나, 21시57분 미국 하와이 지상국에서 위성으로부터 비정상 텔레메트리 정보를 수신했다. 해당 장비에서 보내온 데이터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 이상징후가 발견됐다는 의미다. K-라드큐브와 수신이 이뤄진 거리는 약 6만8천㎞로, 국내 큐브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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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빛-나노 발사 후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생중계 종료
23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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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10시 13분 발사
23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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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포티파이, 성수에 오프라인 팝업 개최…시너지 선보인다
네이버(NAVER)와 스포티파이가 '팝업의 성지' 성수동에서 양사간 오디오 콘텐츠 시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 네이버는 23~24일 이틀간 서울 성수동 엑스와이지 서울(XYZ SEOUL)에서 스포티파이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멤버십 미가입자 역시 현장에서 가입하면 입장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달 27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추가하는 등 협업 중이다. 이용자는 멤버십 구독료 월 4900원으로 스포티파이 오디오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복수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추가 구독 기능이 오픈되며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음원 서비스 등 복수의 콘텐츠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양사는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연계된 스포티파이 이용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겼다. 네이버와 스포티파이의 만남을 의미하는 초록색 콘셉트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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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믿:음', 국내 첫 'AI 신뢰성 인증' 획득
KT는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믿:음 K 2. 0 Base'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 2. 0(CAT)'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지능 신뢰성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TTA가 국내 AI 산업의 신뢰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민간 자율 인증 제도다. AI 기술 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기술적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AI 모델과 시스템이 거버넌스·투명성·책무성 등 신뢰 요건을 갖췄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TTA는 기존 문서 및 절차 중심의 인증 방식에서 나아가,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기능과 성능 검증을 강화하고 국제 표준을 반영해 'CAT 2. 0'을 정립했다. KT의 믿:음 K 2. 0 Base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CAT 2. 0 인증을 획득한 사례다.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을 앞두고, AI 모델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는 설명이다. 믿:음 K 2. 0 Base는 11. 5B 파라미터 규모의 오픈소스 언어모델로, 대규모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해 분류, 질의응답, 요약, 생성, 변환 등 다양한 자연어 처리 과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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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B마트, '내일 예약' 기능 추가…1시간 단위로 받을 시간 정한다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장보기 서비스 '배민B마트'가 물품을 수령할 시간을 정하는 새 기능을 추가했다. 23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시간 단위로 시각을 선택해 물품 배달을 예약할 수 있는 '내일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인 이커머스 업계의 익일배송은 전날 밤 마감 시간 전까지 주문을 마쳐야 다음 날 수령할 수 있는 구조다. 혹은 배송 시간을 특정하기 어렵거나 2~3시간의 넓은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이 정확한 수령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반면 배민은 자정이 지난 시각에도 당일 아침 장보기를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왔다. 이번 '내일 예약'은 이를 더욱 확장해 고객이 다음날 상품 받을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지정할 수 있게 했다. 하루 중 언제 주문하든지 다음 날 원하는 시간대에 장보기 상품이 배달된다. 서비스 비운영 시간(자정부터 오픈 전까지)에 주문해도 당일 원하는 시간대에 배달 받을 수 있고, 실시간 배달 현황도 앱에서 확인된다. 배민B마트는 퀵커머스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일부 지역 운영 시작 시각을 아침 9시에서 6시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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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청년 지원' 안무서운회사, KT 희망나눔인상 수상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마지막 희망나눔인상(33호) 수상자로 은둔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안무서운회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안무서운회사는 은둔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이 세운 회사로 구성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은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은둔 청년의 사회 적응을 돕는 교육과정과 자립적인 삶을 지원하는 셰어하우스 프로그램이 있다. '은둔고수 양성 프로그램'은 은둔 청년을 다른 은둔자들을 돕는 멘토로 성장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기이해 워크숍, 상담, 코칭 실습 등으로 구성된 5개월 간의 교육과정으로 '은둔고수'를 양성해, 은둔 청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도우며 사회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무서운 셰어하우스'는 가족 환경의 영향을 받는 은둔 청년에게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슷한 상황의 청년들이 공유주택에서 함께 지내며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심리상담 등 사회에서 자립하기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희망나눔인상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 가치를 만드는 데 기여한 사람(단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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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오전 10시 재도전...추진제 충전
민간 우주 발사체 업체 이노스페이스가 오늘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재시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새 발사 시간을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발사 운용 절차를 재개했다. 오전 5시 47분 수평으로 누워있던 발사체를 발사대에 기립한 후 기능 점검을 완료했다. 오전 6시 27분 추진제(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시작했다. 앞서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장소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의 기상 상황으로 인해 이날 오전 3시 45분 예정됐던 발사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임무를 통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고객사 위성을 고도 300㎞,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한다.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발사체 한빛-나노에는 브라질·인도 등이 제작한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탑재체 8종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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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최우수 협력사 30개 선정…CEO "우리와 함께 뛰는 드림팀"
SK텔레콤이 '시너지'와 '파트너십' 두 부문에서 총 30개 협력사를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재헌 SK텔레콤 CEO(최고경영자)는 지난 22일 '2025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을 저희와 나란히 뛰는 '드림팀'이라고 부르고 싶다"면서 "SK텔레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준 파트너사 여러분에 감사드린다. 지난 20년간 써 내려온 역사를 앞으로도 더 멀리, 그리고 다 같이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은 SK텔레콤이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동반성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부문별로는 시너지 부문에서 통신 서비스와 네트워크, AI(인공지능) 등 SK텔레콤의 주요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하고 B2B(기업 간 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23개사가 선정됐다. 파트너십 부문에서는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구축에 앞장선 7개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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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792건 콘텐츠 제작·2900만뷰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통해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적 조회수 2900만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시작해 올해 시즌4를 맞은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닌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콘셉트다. 올해 3월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부스터스 시즌4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과 비교해 평균 110% 증가했다. 가장 많은 팔로워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의 팔로워 증가율은 222%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부스터스 시즌5 참여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시즌 참여자 중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시즌5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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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 '마음나눔 더블기부' 진행…총 8800만원 기부금 조성
LG헬로비전은 임직원과 네티즌이 함께한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으로 총 88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연말 봉사활동까지 이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마음나눔 더블기부'는 임직원이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고,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의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기부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올해 '마음나눔 더블기부'에 참여한 LG헬로비전 임직원은 565명이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마음나눔' 참여를 통해 LG헬로비전은 총 44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약 1만명의 네티즌이 이에 화답해 한 달 만에 더블 매칭에 성공, 총 88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LG헬로비전은 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14개의 모금함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방한패키지 △자립준비청년의 범죄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아동 교육비 △가정학대 피해 청소년 심리치료 △조손 가정 양육환경 지원 △지역사회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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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 플로, 日 음원서비스 '레코초쿠'와 J팝 서비스 계약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일본 대표 음원 서비스 레코초쿠(レコチョク)그룹과 손잡고, 레코초쿠의 음원 유통 솔루션을 통한 본격적인 J-팝 음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플로는 내년 상반기부터 레코초쿠가 운영하는 음악 유통 솔루션 플래글(FLAGGLE)과 자회사 에그스(Eggs)가 운영하는 에그스 패스와 협업을 통해 자사 음악 플랫폼 플로에 폭넓은 일본 음원을 공급받게 된다. 플로가 현재 보유한 음원 수는 1억2000만곡으로, 국내 음악 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J-팝을 포함한 일본 음악 카탈로그를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준 드림어스컴퍼니 CX본부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J-팝과 일본 인디 음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레코초쿠 그룹과의 계약을 통해 플로의 1억곡 음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이용자들이 폭넓은 글로벌 음악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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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원작 웹툰 '개미',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서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원작을 각색한 웹툰 '개미'를 독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적 인기를 얻은 장편 소설 '개미'의 첫 웹툰화 작품으로, 원작 팬은 물론 웹툰 독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웹툰 '개미'는 오는 24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공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웹툰 IP 제작 지원 작품으로, 공개일 10화가 먼저 선보이며 전체 작품은 약 250화 규모로 연재될 예정이다. 1993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소설 '개미'는 등장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도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인간과 개미의 세계를 교차하며 풀어내는 독창적인 이야기과 메시지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이다. 세계적 인기 소설을 소재로 한 첫 웹툰인 만큼 웹툰 '개미'는 2년여의 긴 제작 기간을 거쳤다. 웹툰 제작사 케나즈 작품으로, 웹툰은 김용회 작가가 맡았다. 김용회 작가는 조회 수 1억회를 기록하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선보인 바 있는 카카오웹툰 '도깨비언덕에 왜 왔니?'를 비롯해 '한 여름밤의 꿈', '닥터 파인의 하루' 등에서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