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우정사업본부가 '우표, 시대에 퐁당 빠지다'를 주제로 우표전시회를 연다. 우표를 매개체로 과거·현재·미래를 잇겠다는 의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6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본은 △로보트 태권브이 기념우표 테마관 △2026년 트렌드 키워드 우표 테마관 △AI 융합 콘텐츠 테마관 등 전시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우선 로보트 태권브이 기념우표 테마관에는 레트로 감성이 들어간 3m 로보트 태권브이 피규어, 옛날 만화책, 전화번호부 등을 전시한다. 로보트 태권브이 50주년을 기념해 '로보트 태권브이' 기념우표 70만장도 발행한다. '태권브이의 아버지' 김청기 감독에게 기념 우표를 전달하는 전달식도 계획돼있다. 2026년 트렌드 키워드 우표 테마관에서는 덕질·역사덕후·세상무해 등을 키워드로 우표를 활용한 성향 테스트, 유머러스한 밈(Meme) 메시지 등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AI 융합 콘텐츠 테마관에는 집배원 복장을 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태권브이 동작·K-POP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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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초등학생 250명 대상 AI 융합교육… '창문프로젝트' 시작
넷마블문화재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기술 융합 교육 지원 프로그램 '2026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재단은 27일부터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관내 9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에 찾아가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창문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대상 창의·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AI 기술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2019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기부금과 넷마블문화재단 기금을 더한 '넷마블나눔' 기금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을 쉽고 체험형으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윤리 교육, AI로 게임 만들기, 감정을 읽는 AI 만들기, 사람 동작을 따라하는 AI 로봇 만들기, 블록코딩, 마이크로비트 팩맨 어드벤처 등 총 15회기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사옥을 견학하고, 임직원 직무 특강과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지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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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국가AI전략위, K-공론장 육성…"민간 자율성 저해않겠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커뮤니티, 포털 등 'K-디지털 공론장'을 활성화하고 AI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머리를 맞댔다. 국가AI전략위와 방미통위는 27일 'AI 시대 K-공론장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플랫폼 중심 소통 구조 속에서 국내 고유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민간 플랫폼과 연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 허위 정보, 딥페이크 등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오남용 문제에 대응하고 이용자 개개인의 판단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자는 주무부처인 방미통위가 관련 제도를 적극 개선하고 AI 소양 강화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AI 시대의 공론장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공론장 육성을 지원하되 정부 개입은 최소화해 민간의 자율성과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한국인의 정서와 가치관이 반영된 디지털 공론장의 대화·토론 자료는 독자적 AI 파운데이션 모델 학습에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방미통위와 디지털 공론장과 AI 오남용 대응 관련 협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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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큰일" '터보퀀트'에 주가 휘청이는데…과학자 대답 '반전'
구글 '터보퀀트(Turbo Quant)' 기술이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터보퀀트 기술은 AI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 덩어리를 6분의 1 수준으로 압축해 메모리반도체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오는 4월 개최될 ICLR 2026에서 논문 발표를 앞두고 자사 테크 블로그에 먼저 소개했다. 해당 기술 소개 이후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 주가가 출렁였다. 그러나 과학기술 연구자들은 27일 터보퀀트 기술이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터보퀀트 기술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더 많은 영역에까지 AI를 적용해 AI 시장이 성장하고 메모리반도체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글이 소개한 터보퀀트기술은 쉽게 말해 양자기술을 통해 데이터 손실 없이 메모리를 6배 이상 압축해 AI 연산을 가속화한 것이다. 현재 AI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고공행진과 그에 따른 막대한 추론 비용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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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서수길 물러나고 '실무형' 각자 대표 체제 전환
SOOP이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영우·이민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서수길·최영우 대표 취임 이후 지난 1년간 이어진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각 영역의 전문성을 고도화해 산업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과 변화 대응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최영우 각자 대표는 글로벌 통합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 동남아 시장 진출 가시화, e스포츠 제작 역량 강화와 관련 협업 확대 등을 이끌어왔다. 앞으로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게임, e스포츠 사업에 더욱 집중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민원 신임 각자 대표는 SOOP 경영기획팀장,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친 전략·운영 전문가다. 이민원 대표는 스포츠, 소셜, 커뮤니티 및 신사업 부문을 담당하며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사업 실행력 제고에 나선다. 서수길 대표는 최고비전책임자(CVO)로 역할을 전환한다. AI를 포함한 미래 성장 전략을 아우르는 전사 중장기 비전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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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만 한다고?" 넷마블, 프랑스 스팀 1위 '대이변'
넷마블의 플랫폼 다변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강세를 보였던 넷마블은 PC·콘솔의 본고장인 유럽·북미 시장까지도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7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지난 17일 PS(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PC)에서 선공개한 이후 스팀 글로벌 매출 6위를 기록하고 프랑스에서 1위, 벨기에·이탈리아·스페인·태국에서 2위, 일본 3위, 한국 4위, 미국과 영국에서 6위를 기록하는 등 주요 국가 매출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PS5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각국 이용자가 남긴 게임 평점은 5점 만점에 4. 35점을 기록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연출과 몰입감 있는 게임성, 최적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모바일 성과도 이어졌다. 지난 24일 모바일 서비스 출시 이후 미국, 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브라질, 태국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모바일이야 원래 넷마블의 특장점이었지만 PC·콘솔 버전으로 본고장인 유럽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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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챗GPT가 뭐니?"…취약계층 AI 경험률, 일반인 절반 그쳐
정보취약계층의 지난해 AI 서비스 경험률이 일반 국민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PC 등을 포함한 전체 디지털 이용 능력도 접근성에 비해 크게 떨어져 정보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술 이해·활용 능력)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표한 '2025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저소득층, 장애인, 농어민,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서비스 경험률은 평균 31. 9%로 일반 국민(59. 4%)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저소득층이 36. 7%로 가장 높았고 장애인(35. 6%), 농어민(31. 1%), 고령층(30. 2%) 순이었다. ━접근성에 비해 활용 능력↓…스마트폰은 "거의 있다"━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접근 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96. 6%로 낮지 않았다. 컴퓨터·모바일 등 유무선 정보기기 기기 보유 여부와 인터넷 상시 접속 가능 여부를 측정하는 지표로 2024년 대비 0. 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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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타트업은 어디?…9개 부처 5억 걸고 경진대회 연다
정부가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연다. 올해는 별도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상금을 높이는 등 지원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지식재산처, 방위사업청 등 9개 부처가 국내 최대 규모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이에 예비창업과 초기창업 투 트랙으로 운영되던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의 K-스타트업'으로 개편하고 초기창업기업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 창업 열풍 확산을 위해 우승상금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한다. 초기창업패키지 등 후속 지원사업의 우선 선정대상도 상위 6개팀에서 상위 20개팀으로 확대한다. 팁스(TIPS)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별도 투자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올해는 혁신 AI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한 AI리그를 비롯해 △혁신창업리그 △학생리그 △국방리그 △여성리그 △기후에너지환경리그 △관광리그 △지식재산리그 △국방과학기술리그 △연구자리그 △콘텐츠리그 △스포츠리그 등 총 12개 리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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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10명중 2.2명 '과의존'…많이 보는 숏폼은 '유튜브'
국민 10명 중 2명이 스마트폰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과의존'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 이용자는 절반 가까이가 과의존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적 리스크로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단순히 사용 시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고 일상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한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 7%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스마트폰 이용자(만 3~69세) 중 1003만여명에 달한다. 다만 이는 전년 대비 0. 2% 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스마트폰 없이는 일상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고위험군 비율도 4. 1%에 달했다. 특히 과의존 위험군은 일반군보다 생성형 AI에 따른 디지털기기 이용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통한 AI 콘텐츠 이용자 중 61. 7%가 AI 사용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 빈도와 시간이 늘어났다고 답한 가운데, 과의존위험군은 AI로 인해 스마트폰 등 사용시간이 늘었다고 답한 비율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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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KAIST 교수진 강의가 공짜?"…네이버 커넥트재단, AI 교육 전격 공개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AI 시대에 필수적인 기술 이해도 및 문제해결능력을 누구나 쉽게 갖출 수 있도록 AI 관련 교육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커넥트재단은 'CONNECT ON' 캠페인을 진행하며 AI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AI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는 무료 교육 영상을 부스트코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AI 시대에 필수적인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영상 콘텐츠로 구성됐다. AI 기초 개념, 에이전틱 AI와의 협업, 산업 영역의 AX, 프롬프트 작성 실습까지 총 21개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등 팀네이버의 전문가들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KAIST 등 학계 연구진들이 제작에 참여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누구나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CONNECT ON'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오는 4월13일까지 고객 대응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하는 온라인 실습 과정을 부스트코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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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에서 엔비디아 인증 따자"…한컴이노스트림-한성대, AI 인재 양성 맞손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한성대학교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산업 현장 실무 데이터를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지산학 협력 기반 교육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 설계는 물론 기업이 직접 역량을 검증하는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 인증 체계를 도입해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로 합의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5번째로 지정된 엔비디아 DLI(Deep Learning Institute) 공인 교육 센터로서의 전문성을 대학 교육 과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검증한 수준 높은 딥러닝 및 인공지능 실무 교육을 이수하고 공식 인증서까지 취득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생성형 AI, 온디바이스 AI, 자동차 소프트웨어 등 한컴이노스트림이 보유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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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DB·클라우드 비켜"…NHN-티맥스, 'K-AI 인프라' 동맹 결성
NHN클라우드가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와 국산 기술 기반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국산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티베로'를 개발·공급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외산 DBMS 대체를 위한 국산 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대규모 트랜잭션 처리 역량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의 특화 역량을 결합해 국산 기술 기반의 AI 인프라 환경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 및 시장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NHN클라우드의 GPU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와 티맥스티베로의 DBMS를 연계한 AI 서비스 환경을 구성하고 AI 학습·추론 데이터와 업무 데이터의 통합 관리 구조를 검토해 공동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나아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장기 운영이 가능한 AI 인프라 구조 및 아키텍처를 공동 검토하고 공공·금융 등 규제 산업을 고려한 데이터 주권, 보안, 거버넌스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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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론장 핵심"…방미통위, 48개 지역·중소 방송 프로그램 지원
지역 역사·문화나 공동체 이야기를 다룬 지역·중소 방송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제작 지원이 이뤄진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개 방송사의 48개 프로그램을 '2026년도 지역·중소 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중소 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 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10억원의 예산이 증액된 4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예능,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지역밀착형 라디오 분야가 신설됐다. 방미통위는 일본·중국·캐나다 등 해외 방송사와의 공동제작도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지역·중소 방송은 지역사회 공론장으로서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매체"라며 "앞으로도 공익 프로그램 제공 등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