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NC AI가 자사 생성형 AI '바르코'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터의 창작부터 콘텐츠 확산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글로벌 창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창작부터 홍보에 이르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NC AI의 △바르코 3D △바르코 사운드 △바르코 보이스 △바르코 트랜스레이션 △바르코 아트패션 총 5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무료 크레딧이 지급되며 우수 활용 사례로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글로벌 네트워크 및 주요 매체를 통한 콘텐츠 노출과 유료 마케팅이 지원된다. NC AI는 창작물의 파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 영역을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한다. 기존 온라인 채널 중심의 홍보뿐 아니라 오프라인 미디어 월 전시 등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온·오프라인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마케팅 지원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선도적인 협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NC AI는 다수의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UI·UX 디자인,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디자인, 게임 개발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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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대한민국광고대상 '상생창의가치상'…배민방학도시락 24억 기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사회공헌 캠페인 '처음 맛난 날 바이(by. )배민방학도시락'으로 제 32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상생창의가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상생창의가치상은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한 광고주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처음 맛난 날 by.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은 배민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배민방학도시락 10회차와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배민은 이 캠페인을 통해 집 인근에 식당이 많지 않은 산간 지역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배민 배달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당시 배달을 처음 경험한 아이들은 "유튜브에서만 보고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 전 과정과 아이들의 생생한 반응을 담은 영상은 누적 조회수 887만회를 달성했다. "시골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고 이어지게 하는 이런 기획이 애국", "어린이들한테 진짜 좋은 추억 챙겨줬네요. 너무 좋은 광고에요"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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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양자내성암호 전환 기술 공모전 성료
LG유플러스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정보보호학회, 크립토랩,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KQIC)와 '양자내성암호 전환 기술 공모전(PQC Migration Challenge)'을 열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의 혁신적인 적용 방안을 발굴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대학 및 대학원에서 총 9팀이 참가해 국민대 HSM(이재석/김영범) 팀이 대상(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HSM 팀은 제한된 메모리와 처리 능력을 가진 임베디드 환경에서 수학적 최적화 기법을 사용해 PQC 알고리즘의 성능 향상 성과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제한된 자원 환경에서 PQC 알고리즘을 최적화한 기술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실제 구현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안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상금 300만원)에 한성대 이음·대구경북과학기술원 UGRP △우수상(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상금 200만원)에 한성대 김김윤윤모·부경대 웨하스 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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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썰]"급하니까 꼭 받아"…안드로이드, '긴급' 전화 표시 기능 추가
구글이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업데이트했다. '긴급 통화 표시' 등 다양한 신기능이 추가됐다. 업데이트는 구글 자체 하드웨어 '픽셀'(Pixel)에 우선 적용된다. 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하고 '통화 이유'(Call Reason)라는 시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발신자가 급한 전화를 할 때, 수신자의 스마트폰에 '긴급'(Urgent) 표시를 띄울 수 있게 해준다. 스팸 방지를 위해 발신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번호에만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감정 자막'(Expressive Captions) 기능은 동영상 메시지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시물에 감정 태그를 붙이는 기능이다. '슬픔', '기쁨' 등의 자막이 표시돼 이용자는 소리를 끈 상태에서도 감정적 맥락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 '써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는 이용자가 동그라미 그리기, 하이라이트, 낙서, 탭 등 손동작으로 원하는 때에 즉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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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업 '탄소규제' 난제…K-스타트업이 해결사로 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 세계 해운업이 '탄소'라는 새로운 파도와 마주했습니다. 탄소를 얼마나 적게 배출하고, 얼마나 정확하게 계산하며, 그 데이터를 얼마나 잘 증명하느냐가 곧 해운사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 마리나체인 하성엽 공동창업자 겸 이사는 "해운업은 전 세계 화물운송의 80~90%를 담당하는 핵심 산업이지만, 앞으로는 단순한 운송업이 아니라 탄소와 데이터 중심 산업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데이터를 AI(인공지능)로 분석해 EU(유럽연합)와 IMO(국제해사기구) 등 주요 규제 기관의 기준에 맞춰 탄소 회계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하 이사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놓고, 해외 사업과 파트너십을 총괄하는 역할을 직접 맡았다. ━규제는 바뀌는 데 보고서는 손글씨에 수작업━하 이사에 따르면 EU가 해운업을 탄소배출권 거래제(EU-ETS) 체계에 공식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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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가시밭길…K-스타트업, 'JV'로 글로벌 뚫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산 스타트업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산업의 탄소배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EU(유럽연합)·IMO(국제해사기구) 기준에 맞춰 탄소 회계를 수행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덴마크 클린테크 기업 그린마린과 손잡고 연내 싱가포르에 JV를 설립할 계획이다. 바이오연료 중개·탄소규제 컨설팅·데이터 플랫폼을 통합한 탈탄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다. 마리나체인은 AI 기술과 플랫폼 개발을, 그린마린은 유통 인프라·현지 영업·해운사 네트워크 확보를 맡아 '해운 탈탄소 허브'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더코더는 사물이 눈에 보이지 않게 정보를 저장해 위변조를 방지하는 DOT(Data on Things) 코드 기술을 활용해 정품 인증과 위조 방지, 공급망 추적 등을 수행하는 보안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연내 대만 제조기업 민즈(MINZ)와 JV를 설립,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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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시 무대 선 경북 딥테크…포스텍 '유럽 엑셀러레이팅' 성과 가시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포스텍이 경북 지역 딥테크 기업 10개사와 함께 유럽 시장 개척을 목표로 추진한 실전형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글로벌 스프링보드 2025(Global Springboard 2025)'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현지-사후'로 이어지는 연계형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 단기간 해외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확장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기업은 리플라, 큐디, 셀닛, 원소프트다임, 블루카본, 프레쉬벨, 생크션랩, 헬시버디, 제나이, 뷰전 등 총 10개사로, 각 사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직접 검증했다. 사전 온라인 온보딩과 국내 IR 세션에서는 기업별 기술·시장성을 세밀히 분석하고, 유럽 현지에 맞춘 맞춤형 진출 전략을 수립했다. 이후 현장 단계에서는 스웨덴·핀란드의 기술·창업 생태계 탐방, 글로벌 VC 및 대기업 관계자들과의 실무 미팅, 슬러시(SLUSH) 2025 IR 피칭 참여 등을 통해 실제 시장에서 사업성을 확인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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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원 모레 대표, '제26회 SW 산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는 조강원 대표가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을 고취하고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을 하고 있다. 모레 조강원 대표는 AI 가속기 활용 최적화 소프트웨어 개발로 AI 인프라 SW 기술 자립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독점적인 글로벌 AI 인프라 SW 생태계를 바꿀 수 있는 대안을 개발해온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R&D, 해외 시장 공략 등을 통해 초격차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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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쿠팡 사태에 김범석 질타…"최고 책임자가 입장 밝혀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의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배 부총리는 2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의 쿠팡 현안 질의에서 "해당 기업의 최고 책임자가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쿠팡 고객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이 외국에서 사건을 방관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배 부총리는 이어 "정부 차원에서 안심시켜드릴 수 있도록 빠르게 조속한 조사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쿠팡에서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힐 필요가 있겠다"고 덧붙였다. 김범석 의장은 미국 이민자로, 전체 의결권의 70%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쿠팡 관련 크고 작은 사건이 터져 국회 출석 요구가 있을 때마다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국회 청문회와 국정감사 등에 모습을 내비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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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I, '창업지원 우수기관' 선정…'혁신정책 싱크탱크' 입지 굳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혁신창업 활성화, 기업가 정신 확산 등을 위한 STEPI의 정책연구와 지원체계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은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제도다.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지원 실적, 창업문화 확산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STEPI는 과학기술·산업정책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혁신창업 촉진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중장기 정책연구, 근거 기반 분석체계 구축에 주력해 왔다. 특히 2015년부터 자체 예산으로 운영 중인 '혁신 창업 및 기업가정신 생태계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도시·기술 분야별 창업 생태계 진단, 딥테크 창업 기반 분석, 정책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 제공 등 국내 창업생태계 분석의 표준 모델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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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지뢰 '싱크홀' 미리 피할 수 없을까?..."핵심은 이것"
"싱크홀(땅꺼짐)을 단순히 도시 개발로 인한 지반 재해의 일종으로만 간주하면 근본적인 해법을 찾을 수 없습니다. 주어진 도시 환경, 보이지 않는 지질환경에 대한 정보가 핵심이죠. " 2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자원연) 주최 '기후와 재해의 경고: 과학이 지키는 삶' 심포지엄에서 류동우 지질자원연 책임연구원은 이처럼 말했다. 지질자원연 연구팀은 도심 싱크홀을 예측할 수 있는 평가 모델 도입이 시급하다는 최근 요구에 따라 '지반함몰 취약성 평가 모델'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2030년까지 △도심지 지층 모델 △지하수 민감도 △이전 재해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어떤 지역이 싱크홀에 취약한지, 싱크홀에 취약한 지질적 특성은 무엇인지 규명할 예정이다. 류 연구원은 "2014년 서울 송파구에서 대형 지반함몰이 발생해 엄청난 이슈가 됐었는데, 올해는 싱크홀로 인해 사람이 목숨을 잃는 대형 사고까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지반함몰에 대한 대응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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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료 감액시 블랙아웃" CJ ENM-LG헬로비전 '충돌'
케이블TV 산업 침체 속 프로그램 사용료를 둘러싸고 CJ ENM과 LG헬로비전이 맞붙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LG헬로비전에 감액된 콘텐츠 사용료를 계속 지급할 경우 tvN 등 2개 채널 공급을 중단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LG헬로비전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마련한 '콘텐츠 사용료 공정 배분을 위한 산정기준안'에 따라 감액된 사용료를 지난 9월부터 두 달 연속 지급하자 CJ ENM이 경고장을 보낸 것이다. LG헬로비전이 시정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블랙아웃'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국케이블TV협회가 지난 5월 마련한 산정기준안은 △전체 유료방송 대비 과도한 SO 콘텐츠 지급률을 평균 수준으로 인하 △SO 매출 증감에 따라 콘텐츠 대가 총액 연동 △급격한 사용료 변화 방지를 위해 3년간 점진적 적용 방안이 담겼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협회 차원에서 마련한 콘텐츠 대가기준에 따라, 유료방송 시장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속적인 상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 보호 등 협상과 대화를 통한 해결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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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맛집'에 뒷북만 치는 정부…"1조 과징금·영업정지 검토해야"
통신·금융에 이어 플랫폼까지 털리면서 정부의 부실한 관리·감독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부실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제도 개편부터 징벌적 손해배상제 현실화 등 지적이 쏟아졌다. 특히 이번 쿠팡 침해사고는 중국인 내부자 소행설이 제기되면서 범정부 차원의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 필요성이 제기됐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쿠팡이 지난 19일 침해사고를 신고했는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린 건 30일로 대응이 너무 늦다"며 "(해킹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계속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초기 유출 규모를 4500건으로 판단하면서 조사단 구성이 늦어진 것이다.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건 국가안보의 문제"라며 "국가정보원과 협의하라"고 지적했다. 2015년 개인정보보호법에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됐지만 현재까지 적용된 사례는 '0건'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