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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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없으면 탈락"…실전형 가명정보 전문가 100인 뽑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제3기 '가명정보 전문가 풀'을 총 100명 규모로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전문가 풀'은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도입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가명정보 특례가 2020년 8월 도입된 후 데이터 활용 수요기관이 가명정보 처리·활용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탐색하는데 과도하게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3기 전문가 풀은 1기·2기보다 선발 기준과 검증 절차를 강화한다. 실제 전문가로서의 '활동 실적'과 '경험'을 중심으로 실전형 가명정보 전문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모집 마감 후 가명정보 전문가 자격요건 검증을 위한 서류심사 절차를 거쳐 3기 전문가 풀을 최종 마련할 계획이다. 선정된 3기는 7월 위촉식과 함께 2년 동안 가명정보 활용이 필요한 전국 곳곳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 가명정보 지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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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문서스캐너 2종 출시…종이문서 디지털 전환 수요 겨냥
한국엡손이 문서스캐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미니멀라이프 확산과 기업 업무 환경의 문서 디지털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다. 한국엡손은 문서스캐너 신제품 'DS-530III'와 'DS-785W'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보다 양면 스캔 속도와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결 편의성도 강화했다. 대량 문서를 빠르게 디지털화해야 하는 사무 환경에 맞췄다. 두 제품 모두 급지 오류가 발생했을 때 원고를 보호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중요한 문서가 손상되는 것을 줄이기 위한 기능이다. 서류, 사진, 엽서, 두꺼운 서적 등 다양한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전환할 수 있다. DS-530III는 스탠다드급 북스캐너다. 분당 최대 40매, 양면 기준 80매까지 스캔할 수 있다. 전작보다 스캔 속도가 약 14% 향상됐다. 일 최대 스캔량도 기존보다 1500매 늘었다. 대량 문서 처리 작업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USB 연결 기반의 콤팩트한 설계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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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역?"…日 팬들 인증샷 성지된 '티빙 기차역'
티빙이 지난 8~10일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 2026' 부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CJ ENM이 개최한 KCON은 K-팝을 중심으로 K뷰티·푸드·콘텐츠 등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K페스티벌이다. 사흘간 관객 약 12만명이 참여했다. 티빙은 기차역 콘셉트의 '티빙 K-콘텐츠 스테이션'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문객 대부분이 티빙의 K-드라마를 이미 꿰고 있을 만큼 K-콘텐츠 관심도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티빙 관계자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유미의 세포들 시즌3'과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존과 포토존에 방문객이 모여들어 증정용 스페셜 굿즈가 빠르게 소진됐다"고 말했다. 티빙은 지난해 11월 일본 디즈니플러스와 손잡고 브랜드관인 '티빙 컬렉션'을 열었다. 이번 KCON 현장의 열기는 티빙의 글로벌 진출 성과라는 평가다. 실제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은 공개 2주차 기준, 일본 디즈니+에서 2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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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한전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ISP 수주
LG CNS가 한국전력공사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 향후 수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본 구축 사업의 중장기 전략과 기술 로드맵을 마련하는 선행 프로젝트다. LG CNS는 한국전력의 '차세대 영업배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전략계획(ISP)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배전시스템은 한국전력의 핵심 업무 시스템이다. 약 2500만 고객의 전기요금 계산, 청구, 수금 등 고객 서비스 전 과정을 담당하는 '영업' 영역과 배전 설계, 공사 관리 등 전력 설비 운영을 맡는 '배전' 영역으로 구성된다. 한국전력 임직원 2만2000여 명이 실시간으로 활용한다. LG CNS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배전시스템의 업무 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AI와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업무 체계도 설계한다. 현재 전기 사용량 확인과 요금 청구·수금 업무는 현장별 계측 장비와 데이터 형식이 달라 수작업이 많은 구조다. LG CNS는 이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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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요약부터 정책 지원까지…K-AI가 바꾸는 일상
한국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AI가 휴대폰·자동차 등에 적용돼 우리 일상을 편리하게 바꾸고 있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의 AI 모델 '엑사원'은 LG유플러스의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에 탑재돼 통화 경험을 바꾸고 있다. 익시오가 통화내용을 요약하고 다음 할 일을 알려준다. 최근엔 스팸·보이스피싱 탐지 기능 등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SK텔레콤의 AI 모델 '에이닷 엑스'는 차량용 에이전트 '에이닷 오토'에 적용됐다. 이용자는 음성만으로 길 안내, 음악 재생, 차량 제어, 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다. 번역·교육 서비스에서 독자 AI가 활용되고 있다. 플리토의 실시간 AI 통·번역 솔루션(Chat Translation)에 업스테이지의 '솔라 오픈'을 추가해 실시간 통·번역 품질·속도를 높였다. 매스프래소는 AI 수학 학습 서비스 '콴다'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독자 AI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개인 맞춤형으로 수학 풀이 과정을 설명해주는 서비스로 사교육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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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택시호출 '디디' 韓에서 쓴다…티머니-디디추싱 연계 서비스 오픈
티머니모빌리티가 중국 차량 호출 플랫폼 기업 디디추싱(DiDi Chuxing)과 손잡고 한국 내 택시 호출 서비스를 협력한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지난달 23일 티머니모빌리티와 디디추싱은 중국 베이징 디디추싱 본사에서 제휴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 여행객은 평소 사용하던 디디 앱으로 한국에서 택시 호출 시,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선택해 실시간 배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국 여행객들은 별도의 앱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복잡한 절차 없이 평소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어 한국 여행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티머니모빌리티는 디디추싱과의 협력을 기점으로 국내 택시업계 상생을 위한 택시 기사 대상 다양한 지원과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추후 고속/시외버스, PM 등 교통수단도 다양화하고 글로벌 택시 호출 플랫폼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이제 해외에서도 '익숙한 앱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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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영업이익 70억원…전년比 32%↓
네오위즈 올해 1분기 매출 1014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P의 거짓: 서곡'의 초기 판매 효과가 제거되며 전 분기 대비로는 14% 감소했다. 그러나 'P의 거짓'이 3월 글로벌 할인 이벤트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세를 이어갔고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이후에도 꾸준한 흐름을 유지해 전년 동기 대비로는 성장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전 분기 대비 8% 증가하며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브라운더스트2'는 지난 4분기 2.5주년 이벤트 매출 일부가 1분기로 이연되며 성장에 기여했고 3월 1000일 기념 라이브 및 스페셜 스킨 이벤트 흥행으로 트래픽을 유지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웹보드 게임은 2월 시행된 한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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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AWS 파트너 리그 스타트업 부문 우승
베스핀글로벌이 AWS 코리아가 주최한 파트너 시상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부터 AI 서비스 개발·운영까지 지원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AI 서비스·솔루션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AWS 코리아가 개최한 '2026 상반기 파트너 프로스펙팅 리그'에서 스타트업 부문 우승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 프로스펙팅 리그는 AWS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는 국내 파트너사 대상 시상 프로그램이다. 신규 고객 발굴 능력, 클라우드 기술 지원 역량,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우수 파트너를 선정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시상에서 신생 기업의 성장 가속화를 지원한 AI 전문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금융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 성과로 FSI 부문을 수상했다. 2024년에는 생성형 AI와 크로스 인더스트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AWS 파트너 리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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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도코일렉트론코리아에 재생에너지 공급…50MW까지 확대 계획
KT가 오는 9월부터 글로벌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코리아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한다. KT는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민간 직접전력거래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이하 직접 PPA)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T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직접PPA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직접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기업 등에 직접 공급하는 전력 거래 방식으로 국내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참여 촉진을 위해 2022년에 시행됐다. KT는 2024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기사업법에 따른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지위를 승인받아 직접 PPA 시장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는 발전사업자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수급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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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근태관리부터 급여계산까지"…KT '사장이지' 10만명 돌파
KT는 소상공인 전용 통합 플랫폼 '사장이지'가 출시 1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장이지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소상공인 사업성장 풀 케어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출시돼 지난 7일 기준 가입자 10만명을 넘어섰다. 기존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들이 결제·매출관리·주문·홍보 등 개별 기능 중심으로 제공됐다면, 사장이지는 매장 운영·사업 성장·AI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 제공한다. KT는 이날부터 신규 기능인 근태관리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한다. 근태관리 서비스는 소상공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직원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기능은 △직원 출퇴근 기록 및 근무시간 관리 △자동 급여 계산 및 급여명세서 제공 △오늘의 할 일 체크 등이다.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상공인은 수기로 관리하던 출근부와 급여 계산 업무를 간편하게 디지털화 할 수 있다. 근무 기록과 급여 내역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직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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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KETI, 피지컬AI 보안 맞손…로봇·드론 'AI 통제' 실증
라온시큐어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손잡고 AI 기반 데이터 보안과 피지컬AI 융합보안 실증에 나선다. 기업 문서의 보안 등급을 AI로 자동 분류하는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로봇·드론 등 물리적 시스템과 연결되는 에이전틱AI 보안 체계도 검증한다. 라온시큐어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AI 기반 데이터 보안 및 피지컬AI 융합보안 실증·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확산으로 기업 내 데이터 활용이 늘고, AI가 실제 산업 현장의 기기와 시스템을 제어하는 단계로 진화하는 데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라온시큐어의 AI 보안·인증 기술과 KETI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기술 검증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첫 협력 과제는 AI 기반 문서 보안 등급 자동분류 기술이다. 기업 내부 문서가 빠르게 늘면서 기존 인력 중심의 분류 체계만으로는 보안성과 관리 효율을 모두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양측은 AI가 문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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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에 넣으면 집배원이 챙겨간다"…우본, 준등기 우편함 서비스 시작
우정사업본부가 집 앞 우편함에 소형 우편물을 넣어두면 집배원이 방문해 챙겨가는 '준등기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체국이나 우체통을 찾아가지 않아도 돼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준등기 우편함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편물 표면에 주소와 우체국 앱 '간편사전접수'로 발급받은 사전접수번호(16자리), 휴대전화 끝자리(4자리)를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이용할 수 있다. 당일 오전 7시까지 투함된 우편물은 집배원이 수거해 우체국 창구에 접수 처리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준등기를 우편함 수거로 확장한 것이다. 송달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접수 후 3일이고 요금도 1800원으로 같다. 중량은 200~500g이고 용적은 가로·세로·높이 35㎝에서 45㎝로 확대됐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수거·배달하지 않는다. 빠른 배송이 필요한 이용자를 위해 2400원의 요금으로 '익일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0호 상자' 가격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