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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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 완화 맞춤 보안…아톤, 금융권 전격 공략
아톤이 글로벌 보안 기업 솔루션의 국내 공급과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시큐리티센터 사업을 금융권으로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톤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금융사 정보보호 책임자를 초청해 '망은 열리고, AI는 들어왔다. 금융보안은 준비됐는가?'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에는 은행·증권·카드·보험·가상자산거래소 등 40여개 금융사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망분리 규제 완화와 함께 클라우드와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AI 애플리케이션과 AI 에이전트까지 금융권 업무 환경에 편입되고 있다. 아톤은 이에 따라 보안 대상이 내부망과 사용자 단말을 넘어 사용자·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데이터·접근 환경 전반으로 넓어졌으며 이를 검증하고 통제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세션 발표에는 아톤이 국내 공급과 기술지원을 맡은 글로벌 보안 기업 세 곳이 참여했다. 옥타는 AI 에이전트와 MCP 환경에서의 신원 관리와 접근 권한 통제를, 클라우드플레어는 AI 애플리케이션과 외부 AI 활용 과정에서의 데이터 보호 및 위협 통제 방안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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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플랫폼 파블로, '정보플랫폼'으로 영역 확장…관련정보 한눈에
웹3 플랫폼 파블로(FABLO)가 '리워드 중심 참여형 플랫폼'에서 '웹3 정보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영문자료나 개별 프로젝트 채널에 흩어져 있는 토큰화 자산에 대한 정보를 한데 모으겠다는 의도다. 파블로 운영사 팩트블록은 파블로에 실물자산토큰(RAW) 및 토큰증권 관련 정보 레이어를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시간 정보, 토큰의 발행사, 거래 가능한 거래소, 가격 정보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팩트블록에 따르면 파블로의 누적 회원은 70만명이 넘는다. 누적 제공 퀘스트는 1500건을 돌파했고 누적 퀘스트 참여 횟수는 540만회다. 팩트블록은 앱은 물론, 웹으로도 정보를 제공해 웹3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까지 이용자층을 넓힐 계획이다. 파블로는 '플레이·런·언(Play, Learn & Earn)' 구조를 지향한다. 캐릭터 육성과 미니게임으로 이용자를 붙잡고 블록체인 뉴스 브리핑, 실시간 코인 시세 등 정보를 제공한다. 웹3 퀴즈와 퀘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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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에 열린 정체불명 게이트…네이버웹툰, '내스급' 팝업 개최
네이버웹툰이 인기 웹툰 IP 릴레이 팝업스토어의 3번째 작품으로 '내가 키운 S급들'을 선정했다. 네이버웹툰은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서 '던전 브레이크 용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내가 키운 S급들은 잘나가는 S급 동생 '한유현'의 발목만 잡던 F급 헌터 '한유진'이 동생의 죽음으로 회귀한 뒤 '완벽한 양육자' 칭호를 얻고 자신이 키우는 S급 헌터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현대 판타지 헌터물이다. 작품은 근서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8000만회를 돌파했다. 팝업은 용산역에 정체불명의 게이트가 열렸다는 설정으로 구성돼 방문객이 F급 헌터 한유진과 그가 키운 S급 헌터들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키링 등 신규 MD 50종을 비롯해 단행본, 콜렉팅 카드 '내가 키운 S급들 하이라이트픽', 팝업 운영 기간 현장 키오스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포토카드 10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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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에도 빈틈없이"…KISA, 사이버 위협 24시간 대응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연휴가 진행되면서 많은 관공서가 휴무에 들어간다. 그러나 보안망은 혹시 모를 사이버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추석 기간 사이버 위협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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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조절론' 꺼낸 오픈AI…가성비 모델 2종 신규 출시
AI(인공지능) 개발속도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속도조절론'을 제기한 오픈AI가 가성비를 앞세운 새 모델을 공개했다. 뛰어난 성능으로 화제가 됐던 'GPT-6 아스트라'와 유사한 방식으로 학습한 모델이다. 이용자는 업무 복잡도·규모, 요구 속도, 예산 등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픈AI는 'GPT-6 솔'과 'GPT-6 루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GPT-6 아스트라가 높은 수준의 성능이 필요한 중요 작업을 위한 모델이라면 솔과 루나는 향상된 성능을 빠른 속도와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는 모델이다. GPT-6 솔과 GPT-6 루나는 △전문 업무 △사실 정확성 △코딩 △컴퓨터 사용 △정렬 등에서 각각 'GPT-5. 6 솔'과 'GPT-5. 6 루나'보다 성능을 높였다. 오픈AI가 비식별화된 실제 챗GPT 대화에 바탕해 정확성을 평가한 결과 GPT-6 솔의 오류는 GPT-5. 6 솔의 절반 수준이었고 GPT-6 아스트라에 근접했다. GPT-6 루나는 GPT-5. 6 루나의 100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비슷한 수준의 정확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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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티빙',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재구성
국내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티빙이 개인정보 침해 사고 이후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의 보안 체계를 재구축하며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는 모든 접근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사용자와 기기, 권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보안 원칙이다. 티빙은 △철저한 접근 검증 △최소 권한 △침해 가정 △지속 검증을 4대 핵심 원칙으로 정하고, 이를 서비스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철저한 접근 검증'을 위해 앱·웹 전 구간에 인증 토큰 검증을 적용하고 구버전 앱의 강제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변조 앱에 대한 탐지 및 차단 기술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최소 권한' 원칙에 따라 시스템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업무별로 세분화하고, 권한의 범위와 유효기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접근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침해 가정'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별 인시던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절차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지속 검증'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의 이상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비정상 접근 발생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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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23일, 광주·강릉은 24일, 부산은 25일 막힌다
올해 추석 귀성길은 한날한시에 막히지 않는다. 목적지에 따라 정체가 심한 날이 다르다. 대전은 23일, 광주와 강릉은 24일, 부산은 추석 당일인 25일이 최대 고비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과거 추석 연휴의 티맵 이동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전 구간은 23일 오후 3시에 출발하면 4시간5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24일에는 광주와 강릉 방면이 붐빈다. 오전 11시 서울에서 출발하면 광주까지 4시간59분, 강릉까지 3시간49분이 걸릴 전망이다. 부산으로 향한다면 추석 당일 낮 시간대를 피하는 게 좋다. 25일 낮 12시에 서울을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7시간3분이 걸린다. 평소보다 약 2시간을 도로에서 더 보내야 한다. 귀성길 정체를 피할 수 있는 첫 번째 선택지는 23일 늦은 밤부터 24일 새벽 사이다. 이 시간을 놓쳤다면 24일 오후 7시 이후나 25일 오후 5시 이후 출발하는 편이 낫다. 주요 구간의 흐름이 평소와 비슷해질 것으로 예측됐다. 고향에 내려가는 길은 사흘로 분산되지만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은 추석 당일 한꺼번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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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연구 요람서 딥테크 실증 허브로…국내 첫 제조 유니콘 육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제조 분야 국내 첫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사례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 1987년 포스코가 전액 출연해 설립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의 고동준 원장이 그리는 RIST의 미래는 '연구를 잘하는 연구기관'에 머물지 않는다. 포스코라는 거대한 산업 현장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연구성과를 실제 산업으로 연결하고, 나아가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성장까지 뒷받침하는 '산업기술 실용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고 원장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포스코라는 거대한 산업 현장을 기반으로 연구 결과를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RIST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딥테크 기술의 실증은 물론 스타트업의 성장까지 뒷받침하는 연구기관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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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복붙' 웹소설 골머리
콘텐츠 플랫폼들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만든 웹소설로 골머리를 앓는다. AI와 저작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라 원칙적으로 금지했으나 이를 막을 방법이 현실적으로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2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콘텐츠 플랫폼 '리디'에 다수의 AI로 만든 웹소설이 등록됐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1명의 작가가 계속 신작을 출시해 신작 소개란을 한 작가의 비슷한 작품으로 가득 채운 것이다. 작가 프로필에 따르면 약 1주일 만에 10권이 넘은 웹소설을 써서 올렸다. 작성자는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나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얘길 들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작가의 개인 블로그를 찾아보니 'AI 전자책 글쓰기' 수강생을 모집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다. 이 작가는 같은 이름의 유튜브채널에서 'AI 전자책으로 돈 버는 방법'도 소개했다. 플랫폼들은 원칙적으로 창작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은 콘텐츠는 정도와 관계없이 금지했다. 추후 저작권 문제로 연결될 수 있고 하나만 터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분별하게 작품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지면 독자가 제대로 된 콘텐츠를 찾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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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美 ADR 상장 제동…TPG 회수 미뤄질까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안에 제동을 걸었다. 카카오의 일반주주에게 불리하거나 회사에 실익이 없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카카오는 재무적 투자자의 투자회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카카오는 이사회를 거쳐 미국 ADR 상장 추진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2대 주주인 TPG가 자사 보유 지분만을 기초로 ADR을 발행해 상장하는 방안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TPG가 과반 의석을 보유한 주주 가치제고 위원회를 설치해 TPG의 투자 회수를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에 반대한 ADR 상장안이 그중 하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7월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 공모 관련 등록 신청서(Form F-1)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카카오는 △ADR 상장이 TPG 주식의 유동화를 중심으로 구성돼 회사 일반 주주의 경제적 이익으로 환원된다고 평가하기 어려운 점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 간 투자 수요 분산, 중복상장으로 인한 카카오의 NAV(순자산가치) 할인 확대, 기업 가치 평가 복잡성 증가, 양사 주주 간 이해 상충, 미국 증권법상 책임 부담 등이 우려된다는 점 △고려할 수 있는 대안과 비교할 때 명백히 일반주주에게 이익이라고 인정하기 어려운 점 △카카오에 유입되는 재원이 없는 상황에서 주주보호방안으로 경제적 편익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어려운 점 등을 구체적인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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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수비하고 LG가 공격하고"…'K-미토스' 실체 나왔다
네이버(NAVER)가 LG그룹과 손 잡고 AI(인공지능)의 위협을 방어하는 '소버린(주권)' 보안 모델을 내놓는다. 양사의 AI 모델이 각기 공격과 수비를 맡아 서로를 진화시키는 방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2일 오후 3시 '더 그랜드 롯데 서울'에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보안 특파모)' 프로젝트에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의 개발 계획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컨소시엄 협력사인 LG AI 연구원과 함께 '레드팀(공격)'과 '블루팀(방어)'으로 나뉘어 서로를 발전시키는 유형의 사이버 보안 모델을 소개했다. 김진휘 네이버클라우드 보안전략담당 전무는 "방어를 강화한 하이퍼클로바X(네이버) 모델, 공격을 강화한 엑사원 기반 모델을 동시에 개발하겠다"면서 "레드팀 모델이 취약점을 찾아내면 블루팀이 대응하고, 그걸 또 레드팀이 넘어서는 방식으로 모델을 만들어 컨소시엄 협력사들을 통해 실증하는 방식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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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인적분할 순풍,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흡수합병 반대 지분 약 2%
카카오의 인적 분할 계획이 순풍을 맞았다. 카카오가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하는데 반대하는 주주 지분이 미미해 소규모합병 저지 기준에 미치지 않은 것. 덕분에 카카오는 별도 주주총회 없이 합병안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21일 진행된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합병 반대 의사 접수에서 반대 주주가 보유한 카카오 지분은 발행주식 총수의 약 2%에 그쳤다. 카카오는 오는 11월 6일 이사회를 열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흡수합병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상법상 소규모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보유한 주식의 합계가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이면 주주총회 승인을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할 수 없으나, 이번에는 기준에 못 미쳐 이사회 결의로 승인을 대신할 수 있다. 카카오 노동조합 등은 합병 반대 지분을 20% 이상 모으기 위해 주주 참여를 독려해왔으나 결국 막지 못했다. 카카오는 내년 1월 카카오AI를 인적 분할하고 존속법인을 카카오X로 사명을 바꾸는 조직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합병은 인적 분할 이후 존속하는 카카오X의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