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인치 안드로이드 탑재... 6월 글로벌 판매 전망
중국 최대 컴퓨터 업체 레노보가 태블릿PC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레노보는 지난 28일부터 10.1인치 스크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를 탑재한 ‘레패드’를 중국에서 출시했다.

애플 아이패드 뒤를 이어삼성전자(167,200원 ▼9,100 -5.16%)델 모토로라모빌리티 등이 잇따라 태블릿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중국 최대 레노보마저 태블릿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
게다가 내달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인모션(RIM)마저 태블릿 ‘플레이북’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태블릿 시장의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레노보는 16기가바이트 메모리의 와이파이 지원이 가능한 3499위안(533달러) 버전부터 4599위안 3G 버전까지 총 네가지 버전을 내놓았다.
레노보의 제이 첸 대변인은 “28일부터 중국에서 레패드를 내놓은데 이어 6월에는 중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레패드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