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전년比 15.1%↑…전달보다 증가폭 둔화
중국의 5월 위안화 신규 대출이 시장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통화 공급 증가세도 다소 느슨해지면서 다른 지표들과 함께 경제성장세의 둔화 흐름으로 해석되고 있다.
인민은행은 13일 지난달 위안화 신규 대출 규모가 5516억 위안(850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6500억 위안을 하회하는 기록이다.
또 5월 말 현재 총통화(M2)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이는 예상치 15.5% 증가를 하회하고 전달의 15.3% 증가폭을 밑도는 것이다.
추 홍빈 HSBC홀딩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는 완만하지만 완전하지는 않다"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성장세를 압도해 거시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