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신뢰지수 86→98 급등…예상치 상회

美 소비자신뢰지수 86→98 급등…예상치 상회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7.01 04:00

미국의 소비심리가 시장의 기대 이상으로 대폭 개선됐다.

30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5월 85.9에서 6월 98.1로 급등했다.

당초 시장이 예상한 90.8(마켓워치 기준)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현재 여건 지수는 전월 68.4에서 86.2로 뛰었고, 미래에 대한 기대 지수는 지난달 97.6에서 106.0으로 올랐다.

린 프랑코 컨퍼런스보드 이사는 "경제활동 재개와 신규 실업자 감소가 소비심리 개선을 이끌었다"면서도 "현재 여건 지수를 보면 여전히 경제 상황이 취약함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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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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