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가 25일(현지시간)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실적을 보고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세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이 681억3000만달러(약 97조)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73% 급증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인 662억1000만달러를 웃돈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2달러로, 이 역시 시장 예상치인 1.53달러를 상회했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올해 2월~4월) 매출액은 780억달러(±2%)를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당초 726억달러를 예상했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정규거래 때 1.4% 상승해 195.56달러에 마감한 뒤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2% 추가 상승하며 200달러를 넘어섰다.